저자의 말 : 당신 ... 4 서문 : 쉼표여행에 부쳐 ... 6 넉넉한 가을의 품에 안기다 : 백암산 백양사 ... 14 대나무를 만나는 초록의 설레임 : 담양 ... 18 지리산의 큰 숨결이 지척으로 느껴지는 곳 : 지리산 화엄사 ... 24 숭고하고 거룩한 천불천탑의 비밀 : 화순 운주사 ... 30 마음속으로 늘 그리던 곳을 가다 : 송광사 ... 36 사람 사는 냄새와 정감이 풍기는 가람 : 선암사 ... 44 산과 들에서 자연의 이치를 얻는 평안의 마을 : 낙안읍성 ... 51 마주하는 것만으로 가슴 벅찬 황홀함 : 순천만 ... 57 금오산에 기대어 바다를 안고 있는 곳 : 여수 영구암(향일암) ... 63 내 가슴을 안타깝게 하는 동백꽃의 전설 : 여수 오동도 ... 70 남은 것은 남은 대로 없는 것은 없는 대로 : 월출산 도갑사 ... 77 꾸밈없이 소박함을 안고 번뇌를 더는 곳 : 무위사 ... 82 마음이 열리는 넉넉한 가람 : 백련사 ... 87 지난 세월과 옛사람을 마중하는 길 : 다산초당 ... 91 이야기 많은 남도의 큰 가람 : 두륜산 대흥사 ... 96 온화한 빛깔과 푸근한 인상으로 맞아주는 곳 : 달마산 미황사 ... 102 반도 끝자락에서 스님에게 전화를 걸다 : 달마산 도솔암 ... 108 땅을 배웅하고 바다를 마중하는 곳 : 땅끝마을 ... 115 서서히 깨어나는 해상왕국의 터전 : 완도 청해진(장군섬) ... 120 흡사 삶을 걸어가는 길 : 정도리 구계등 몽돌해변 ... 126 어린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정감어린 곳 : 팔영산 능가사 ... 131 애환을 딛고 사랑과 희망을 가꾸는 섬 : 소록도 ... 136 차의 고향에서 만나는 초록빛 수채화 : 보성 차밭 ... 142 자연의 이치를 깨닫게 해주는 진리의 공간 : 지리산 실상사 ... 149 신비로움과 신기함이 가득하다 : 마이산 탑사 ... 156 고집스레 제 모습을 지켜온 산가람 : 불명산 화암사 ... 164 한결 여유로워지는 발걸음을 느끼며 : 능가산 내소사 ... 172 두 평 반의 공간에서 진리를 깨닫다 : 개암사 ... 179 마음의 동요가 가라앉는 안식처 : 선운사 도솔암 ... 185 동백꽃의 순정처럼 빛깔 고운 가람 : 고창 선운사 ... 191 남도 민박 베스트 50 ... 196 남도 관광 안내 전화 ...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