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느림의 발견, 느림의 행복 나는 자연주의자이다 ... 15 고무신 한 켤레에 담긴 행복 ... 20 인생은 마라톤이다 ... 24 참기름 앞에 '진짜'가 붙은 것은 전부 가짜다 ... 28 아내 운전연수에는 남편의 '이해'가 필수 ... 33 목사님 사모님요! 증말 싸게 잘 산니더! ... 38 '상수리묵 한 덩어리'가 주는 교훈 ... 43 묵은 닭은 소다를 한 줌 넣고 삶아야 물러진다 ... 47 어떤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는가? ... 52 그땐 자존심 빼면 시체였다 ... 56 급할수록 천천히 돌아가라 ... 60 진실한 농부의 노동은 기도이다 ... 64 목사도 가끔 탈출하고 싶을 때가 있다 ... 68 잘 익은 홍시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 74 2. 목사의 유쾌하게 사는 이야기 야, 박철! 너 안 서? ... 81 아빠, 트랙터하고 소하고 싸우면 누가 이겨? ... 85 기도하고 났더니 내 밥그릇이 없어졌다 ... 90 침 발라 놓은 돼지 뼈다귀, 재탕하면 안 되나요? ... 94 우리 집 넝쿨이 고향이야기 ... 100 수박과 냉장고는 친구인가? ... 107 나는 쓸모 있는 연장인가? ... 110 아빠는 여자의 마음을 알아요? ... 113 내 특기는 외발 손수레 운전과 다슬기 잡기 ... 117 여보! 나, 뱀에 물렸어! ... 122 선생님, 저는 정말 억울합니다 ... 125 아이구, 쪽팔려라! ... 130 나는 유년시절부터 바다를 꿈꾸었다 ... 135 사진 한 장에 삶의 기쁨과 의미를 담아 ... 139 3. 강화 교동섬에 가보셨나요? 교동섬에 와서 살아 보니 어디 살 만합니까? ... 147 '고수'를 못 먹으면 교동 사람 아닛시다 ... 152 섬 촌놈들, 뭍에 나가 영화 보다 ... 155 여보, 책상 위에 뱀 나타났어! ... 161 섬마을 사람들 결혼 나들이 ... 165 침 맞았더니 개운하고 좋시다 ... 169 10억은 1억원짜리 수표로 10장 주세요 ... 175 숭어와 밴댕이가 제 철을 만나다 ... 179 그래도 씨는 건진 것 같아요 ... 181 오리야! 여름내 농사짓느라 수고 많았다! ... 185 7만8천원짜리 갈비탕을 먹다 ... 189 전교생이 만국기 아래 모이다 ... 193 강화, 순무김치를 아시나요? ... 198 4. 만나다, 헤어지다, 그리워하다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 205 자유인, 관옥 이현주 목사 ... 208 난로반장 현길아, 연락 좀 다오 ... 213 피아노 조율에 바친 손경준 씨의 30년 인생 ... 218 교동의 명물 '병 아줌마' ... 223 컴퓨터 고장 덕에 아름다운 청년을 만나다 ... 226 52년 만에 만난 어머니 친구 이야기 ... 230 "멍군이요!" 그 목소리 다시 듣고 싶습니다 ... 236 북산 최완택 목사와 메뚜기 이야기 ... 240 이래 봬도 내가 TV 주인공이에요 ... 246 첫눈 오는 날 돌아가신 아버지 ... 251 흐르는 물처럼 살고 싶다 ...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