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 4 1. 심심한 천국 재밌는 지옥 어느 날 아침, 남편의 티셔츠를 입고 ... 14 호주의 산호초 삼계탕을 아시나요? ... 18 라면 있습니까? ... 22 신김치와 미트파이 ... 26 심심한 천국 재밌는 지옥 ... 31 쓰레기통과 신발 돌리도 ... 35 빨간 깁스 줄까? 파란 깁스 줄까? ... 39 회귀 본능 자극한 호주시민권 ... 43 남편은 재판 중 ... 46 즐거운 책읽기 전쟁 ... 48 국 냄비 타는 냄새가 동네를 휘감던 날 ... 51 아빠 혹시 게이 아니야? ... 55 여자로 살까? 남자로 살까? ... 58 외국에 나와 사는 죄 ... 60 냉장고에 빼곡히 채워진 한 달 치 반찬 ... 63 양말 꿰매 주는 여자 ... 67 장례비용 갹출하는 노인들 ... 71 할아버지 과외 선생님 ... 75 삼촌이 저 때문에 땡땡이를 까시고 ... 78 시드니는 호주 내 한국(?) ... 82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려서야 ... 87 인터넷 왕국의 도깨비감투 ... 91 2. 어수선한 한국의 병실이 그립습니다 아이스크림 할아버지, 그건 정말 오해예요! ... 96 어수선한 한국의 병실이 그립습니다 ... 100 집 열쇠 받기 전엔 절대 안 돼! ... 104 내 집에서 빨래도 맘대로 못 너나? ... l09 오늘 점심은 김치와 커피 어때요? ... 112 우리 인심이 한결 윗길 ... 116 다시 찾은 내 이름, 그러나 ... 120 내 자식은 입양아 ... 124 장학생 되고도 음매~ 기죽은 사연 ... 129 칼 시간 직장 문화 ... 133 개근상이 뭔가요? ... 137 엄마, 봄은 낙엽의 계절이죠? ... 141 한 나라에서 시간마저 제각각 ... 144 운전 중 화내면 정신병자? ... 146 40㎞ 제한속도, 지킬까 말까? ... 150 어디 주사 한 대 놔주는 병원 없소? ... 154 의사도 간호사도 수입해야 할 지경 ... 158 아이들을 방치하는(?) 호주교육 ... 161 3. 아버지는 판사, 아들은 주방 보조 악, 웬 머릿니가! ... 166 아버지는 판사, 아들은 주방보조 ... 169 첫 월급은 몽땅 엄마 드릴게요 ... 173 초등생도 돈벌이 마다 않죠 ... 177 이런 직업 알고 계세요? ... 179 평생 버스 운전사나 해먹어라? ... 181 직업적 변신은 무죄? ... 184 개, 고양이도 물론 한 식구 ... 187 어린이는 애완동물을 살 수 없답니다 ... 189 남학생, 여학생 구분이 어디 있어? ... 191 허섭쓰레기를 사라고? ... 195 입학식은 꽝, 졸업식은 짱! ... 199 유일한 교통사고 목격자는 멧돼지 가족? ... 204 야생동물 피해 골머리 ... 208 산란기 까치와의 전쟁 ... 210 잡초와 잔디는 공공의 적? ... 212 집 갉아먹는 흰개미 어찌하오리까? ... 216 욕실문 이중 손잡이의 비밀 ... 220 소 잃고 외양간은 왜 고쳐? ... 224 4. 매력 없는 아줌마들의 천국 개 팔자가 상팔자 ... 228 복지사회의 노숙자들 ... 231 78세 어머님의 내 집 마련 ... 233 92세 할머니의 첫 집 장만은 어떻고? ... 238 젊어서 자식들에게 잘하라? ... 240 장례준비 권하는 사회 ... 243 쌍둥이 낳으면 출산수당도 따블 ... 246 이 정도는 돼야 애 낳을 맛이 나지 ... 250 60대 할머니가 농구코치라고? ... 255 호주 남자들은 슈퍼맨 ... 259 살림 만드는 호주 남자들 ... 263 호주는 매력 없는 아줌마들의 천국 ... 266 송사 좋아하는 사람들 ... 270 봉사하는 주말 어때요? ... 272 돈 없으면 우선 찜이라도 해 놔야죠 ... 276 어린이날 없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 280 짝꿍은 애 젖 먹이러 갔는데요 ... 283 진정한 웰빙은 투게더 빙 ... 287 따로 또 같이 ... 291 정갈한 초록의 나라 ... 294 천혜의 자연조건과 성숙한 시민의식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