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숲에선 무슨 일이? ... 14 마음이 시키는 대로 ... 18 발본색원- '검질' 매기의 미학 ... 21 절반의 성공 ... 24 방앗간에서 ... 28 돌을 들고 집으로 돌아 오라 ... 31 식민지 해방을 꿈꾸며 ... 35 유자차를 담그며 ... 40 마흔에 밭을 일구는 여자 ... 44 '오전 근무조' 유감 ... 49 약간의 불편함이 주는 즐거움 ... 52 아름다운 인연 ... 57 양파 주머니에 찾아온 봄 ... 60 '없앰'과 '덧붙임'의 자유 ... 65 나는 어머니의 거울이었다 ... 68 잊을 수 없는 그 장미꽃 다발 ... 71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농부 ... 74 '동무 과부' 만들기 ... 79 해거름 고샅 풍경 ... 82 한여름 밤의 꿈 ... 85 향수와 갈옷 ... 89 엄마는 외계인 ... 92 깨 쏟아지는 소리 ... 95 고향에서 부쳐온 만월(滿月) ... 99 새벽 하늘 별 보기 ... 102 '탱크' 같은 여자를 꿈꾸며 ... 107 안개를 헤치고 온 사람 ... 110 12월, 이 여자가 사는 법 ... 113 動·植·人 일체 ... 117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 120 길 위에서 하는 생각 ... 123 수선화 앞에서 ... 126 흙에서 보물을 캐다 ... 129 봄날은 간다 ... 134 千日生話(천일생화) ... 137 축구와 밤일 ... 140 난 아직 너무 젊었다 ... 142 아들이 부럽다 ... 143 일몰 ... 145 대낮 목장 풍경 ... 146 울타리 안에 봄을 심다 ... 147 비바람이 키우는 봄 ... 152 궨당 생기다 ... 155 늦은 봄날에 쓰는 반성문 ... 158 잠못 드는 새벽녘 ... 163 태풍이 남기고 간 것 ... 166 '시월애(時越愛)'를 꿈꾸며 ... 169 깨꽃이 피면 ... 172 태풍 루사, 할퀴고 지나가다 ... 175 가을 들판이 그립다 ... 180 마지막 가을 운동회 ... 183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 188 몸이 말을 걸어올 때 ... 191 저 해를 보아라! ... 194 남몰래 세우는 새해 원칙 ... 197 이산가족 되다 ... 200 그래도 봄은 또 오다 ... 203 남는 일손 어수과? ... 208 때는 늦지 않으리 ... 211 그 정신력이 문제다! ... 214 얼굴도 모르는 그대에게 ... 217 희망까지 무너지랴 ... 219 삼나무에 꽃바람 부는 달 ... 221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 223 갈아엎는 달, 4월 ... 225 아름다운 '살림' ... 227 立春儀禮 ... 230 돌아온 보배 ... 232 껍데기의 사랑 ... 234 '썩어도 준치' 의 교훈 ... 238 '곶 됴코 여름 하나니' ... 242 여름 꽃 산책 ... 244 선돌에서 ... 247 가슴 아픈 날의 소망 ... 250 어쨌든 풀은 자란다 ... 252 내가 사랑한 제주 ... 254 못 잊을 선물 ... 257 산방산은 다 알고말고 ... 260 다시 처음으로 ... 263 그리움을 먹고 자라는 한라봉 ... 265 이 가을에 ... 268 남의 밭에서 내 밭을 꿈꾸다 ... 270 내 마음의 농사를 짓다 ... 272 열매보다 사람이 아름다워 ... 276 사진첩을 정리하며 ... 279 아직 가지 않은 내 안의 길 ... 281 제주의 봄 ... 286 亡泰者는 胡也니라 ... 289 비 맞고 다니는 우산 장수 ... 292 種豚말고 수캐도 괜찮겠더이다 ... 294 물이사 들어가겄주 ...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