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6
머리말
그리움이 머무는 옛길
모진 길, 질긴 외로움 : 비행기재 ... 17
마음만 가깝다면 삼십 리도 한 치 : 한치령 ... 27
통한일랑 가슴에 묻고 : 너릿재 ... 36
꿈길 속으로 단풍지다 : 새이령 ... 45
우리도 그만 돌아가야 하는 걸까 : 의암호 길ㆍ석파령 ... 54
가장 추운 계절에 밝아오는 새해 : 고치령 ... 63
고운 시간이 흐르는 곳 : 송토골 옛길 ... 72
이어져 있는 것이 어찌 길뿐이랴 : 한티재 ... 82
수십 고개 주름마다 고인 따사로움 : 죽령 ... 91
꿈을 내려놓는 순간, 봄날은 간다 : 문경새재 ... 102
낙엽 이불 덮고 푸근한 무임승차 : 대관령 ... 111
사랑이 꽃피는 마을
깊은 산 속 사랑샘 : 북동마을 ... 123
시계를 버리고 나에게 오라 : 대이작도 ... 134
사랑의 낫으로 슬픔을 베어내고 : 유치마을 ... 143
조막손 위의 하얀 나비 : 고포마을 ... 154
할 때마다 늘 처음 : 한밭들마을 ... 163
하얀 눈 속에 숨은 오래된 미래 : 금곡마을 ... 173
사는 건 거기서 거기인 벱이여 : 석성마을 ... 181
호수 안에 묻은 마을의 절반 : 재오개마을 ... 191
벼랑 끝에 걸린 낙원 : 가전마을 ... 201
느리게, 사랑만은 빠르게 : 정자리 ... 211
추억이 숨쉬는 장터
길을 읽고 웃는 까닭 : 모란민속오일장 ... 225
나눠먹는 꿀맛 : 영천오일장 ... 234
짭짤한 것들의 달콤한 유혹 : 곰소 젓갈시장 ? 어시장 ... 244
물물교환 마음교환 : 구례오일장 ... 253
흥정 속의 인삼, 가난 속의 인심 : 금산오일장 ... 262
질펀하게, 질박하게, 질기도록 그렇게 : 단오제난장 ... 272
평화는 기다림의 속성 : 옥천우시장ㆍ오일장 ... 281
희망이 익는 포구 : 구룡포오일장 ...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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