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하고도 잔잔한 메타포의 힘 ... 17 일 포스티노(Il Postino, 우편배달부) 무기력과 권태로부터 일상 구출하기 ... 25 바그다드 카페(Bagdad Cafe) 열심히 살아온 당신,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라 ... 32 집으로 낯선 도시에서 가족으로 만나기 ... 39 파인딩 포레스터 아버지의 이름으로 ... 47 인생은 아름다워 포스트모던 타임즈, 인간으로 살아남기 ... 55 우리들의 초상, 찰리 채플린 죽음이 슬픔에게, 웃어라 ... 63 축제 전쟁에 관한 생각 ... 71 굿 모닝 베트남 금빛 골짜기에서 빛나는 고통과 사랑의 변주곡 ... 78 쉐도우랜드(Shadowland) 추억에다 외치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 86 살인의 추억 원시적 야만성, 우리 안에 이미 있었다 ... 95 파리대왕 위기의 끝에서 춤추기 ... 103 희랍인 조르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110 굿 윌 헌팅 쇼를 넘어선 자리에 삶은 출렁이고 ... 118 트루먼 쇼 매트릭스를 바라보는 다섯 가지 시선 ... 126 매트릭스 너 인간의 성채여, 왕의 귀환을 기다릴지어다 ... 134 반지의 제왕 비극의 역사가 낳은 상실의 역사 ... 142 실미도 광기(狂氣)에 관한 한 보고서 ... 150 태극기 휘날리며 고통을 지나 생명으로 ... 157 그리스도의 수난(The Passion of the Christ) 민들레 아버지는 바람 속에서 자란다 ... 165 효자동 이발사 내일의 재앙은 오늘의 오만에서 ... 173 투모로우 우울한 미래 엿보기 ... 181 아이, 로봇 최상의 무기는 인간의 숨결이다 ... 189 터미널 둘째, 셋째 또는 꼴찌에게 보내는 박수 ... 198 꽃 피는 봄이 오면, 슈퍼스타 감사용 끊어라, 원죄의 굴레를 ... 207 가족, 우리 형 작은 사회, 큰 이야기 ... 215 여선생 vs 여제자 영웅의 슬픈 아키타이프 ... 223 알렉산더, 역도산 누구나 샘이 있다 ... 231 말아톤 우리 안의 낮과 밤 ... 239 공공의 적 인간은 마지막까지 구원에 목마르다 ... 247 콘스탄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