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연보 ... 4
0 1894년 3월 28일 오후4시 ... 17
   뚱허양행에서 올린 세 발의 총성
   홍종우의 변론
1 숙명의 라이벌, 그 엇갈린 시작 ... 29
   이름뿐인 남양군파의 후손, 홍종우
   쑥물도 버리기 어려운 가난한 생활
   안동 김씨 집안의 청년 엘리트, 김옥균
2 1884년 12월 4일, 갑신정변 ... 41
   쿠데타
   '젊은 그들'의 3일 천하
   일본을 믿어도 너무 믿었다
   일본에 배신당한 이와다 슈사쿠
   김옥균의 또 다른 이름 이와다 미와
3 홍종우, 프랑스를 배우다 ... 61
   프랑스 유학을 결심하다
   한국인 최초의 프랑스 유학생
   기메박물관에서 일하다
   춘향전과 심청전, 프랑스어로 번역하다
   한복 속에 품은 조선의 역사
   조선엔 공자와 노자의 지혜가 있다
   인디언이 에스키모 옷을 입으랴
   볼테르의 사상에 공감하다
4 만남, 그리고 암살 ... 93
   프랑스 요리, 그 죽음의 유혹
   전쟁의 명분이 된 암살
   일본은 김옥균 암살을 미리 감지했다
   김옥균, '한일병합'의 영웅으로 부활하다
   친일파들의 '짝사랑'
   김옥균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가상 대담
   저자와 김옥균의 가상 대담 ... 117
   김옥균과 홍종우의 가상 대담 1 ... 127
5 살아남은 자와 죽은 자 ... 135
   승승장구 홍종우, 능지처참 김옥균
   임금이 욕을 당하면 신하는 마땅히 죽어야 한다
   홍종우가 선사한 프랑스 선물
   황제의 나라, 대한제국의 성립
   대한제국 헌법 제1조, 대한제국은 자주 독립국이다
   제3의 세력 부상하다
   홍길동 프로젝트
   열한 번의 상소
6 대한제국과 '홍길동' 프로젝트 ... 169
   털끝만큼도 건드리지 못한다
   대한청년애국회? 대한도둑난국회!
   죄수들은 살아 있는 귀신이었다
   국사범 이승만, 인생의 야릇한 역전을 맛보다
   군제는 손톱과 어금니
   각국 공사관은 본연의 임무에 힘쓸 것
   러시아의 기생 세력, 김홍륙
   황제 독살 미수 사건
   천하에는 공론과 공법이 있다
   오로지 사람, 사람이다
   기독교는 싫다
   백성들의 바른 말을 듣기 위해
7 열강의 상인은 돌아가라
   한러은행의 속셈
   일확천금을 꿈꾸는 외국 상인들
   땅 한 뙈기도 떼어줄 수 없다
   일본의 생선 말살 정책
   쌀의 국외 유출은 인민을 두 번 죽이는 일
   뺨은 내줘도 광산은 내줄 수 없다
   홍삼, 사사로이 찌지 마라
   국화 지우고 오얏꽃 새기다
   물미장 들고 패랭이 쓰고 보부상으로 활약하다
8 향기로운 봄날은 간다 ... 241
   심상치 않은 국운
   부모와 처의 묘도 파헤쳐지고
   제주도의 나폴레옹
   다시 꽃이 피지 못한 마른나무
   홍종우는 여전히 수구파인가
   그래서 홍종우는 김옥균을 쏘았다
   편견을 지우고 입체적으로 인물 그려내야
가상 대담
   저자와 홍종우의 가상 대담 ... 261
   김옥균과 홍종우의 가상 대담 2 ... 273
부록 ... 278
참고문헌 ... 307
주석 ... 308
찾아보기 ...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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