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vol> <vol>Ⅱ <count> 01 양영순 : 면발이 갖는 여성적인 느낌, 이는 성적 매력이 물씬 나는 여성의 나체와 너무도 닮아 있다 ... 12 02 홍승우 : 남들이 넓은 하늘을 볼 때 나는 꼬물거리는 세계를 봤다 ... 36 03 김성모 : 사나이의 우정과 배신, 그리고 끝없는 질주. 나는 진정 수컷들의 세계를 사랑한다 ... 58 04 이현세 : 나는 세상밖으로 내팽개쳐졌고, 잘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만화밖에 없었다 ... 82 05 박봉성 : 나에게 일은 곧 휴식이다 ... 112 06 허영만 : 완성도 높은 그림은 만화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결정적 요소다 ... 138 07 하승남 : 내가 만화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만화가 나를 선택했다 ... 164 08 박기정 : 결단하고 밀어붙이면 실패는 없다 ... 192 09 신일숙 : 때때로 성공은 실패라는 이름의 가면을 쓰고 찾아오기도 한다 ...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