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5 제1부 죄 없는 자 돌을 들어 쳐라 죄 없는 자 돌을 들어 쳐라 ... 19 여자가 못나서? ... 19 평등을 주장하려면 굶어 죽어라? ... 22 여성, 가장 치밀하고 추악한 굴레 ... 26 그 남자는 페미니스트인가? ... 29 나는 일하는 아내를 사랑한다? ... 29 진보 속에 감추어진 보수 ... 33 페미니즘은 이념적 지향 이전에 존재론 ... 35 아무튼 내 여자는 안 돼? ... 40 순결과 흡연, 그 오묘한 정치적 상관 관계 ... 40 흡연을 위해 지나친 건강을 삼갑시다 ... 42 희귀 동물을 멸종에서 구하자는 동물 애호가들 ... 46 일부의 비정상적 행태를 일반화하지 말라? ... 50 그렇다, 나는 정신병자다 ... 53 제2부 사랑, 그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성, 그 진정한 얼굴을 찾아서 ... 57 성이 개방되면 세상은 어떻게 되나? ... 57 성은 성적인 것이다 ... 62 실천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오로지 실천 속에 ... 66 결혼이라는 이데올로기 ... 69 결혼과 독립, 어른이 된다는 것 ... 69 결혼의 주체는 당사자가 아니라 가족이다 ... 72 왜 그들은 결혼을 강요하는가 ... 77 가족이라는 이름의 편견과 폭력 ... 80 「미세스 다웃 파이어」와 「딸의 선택」 ... 80 가출은 죽을 죄인가 ... 85 명절, 그 소외의 언저리에서 ... 88 희생이 아닌 사랑이 가능할까 ... 91 사랑, 그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 95 사랑이라는 아주 특별한 느낌 ... 95 사랑과 우정은 어떻게 다른가 ... 98 그 남자에게 애인이 없는 이유 ... 101 그 여자에게 애인이 없는 이유 ... 110 우리 시대의 도덕주의자들 ... 116 매매춘은 왜 근절되지 못하는가 ... 116 순결 지키기 운동이라니? ... 121 제3부 장가나 가라구? 나는 시집가고 싶다! 고용 평등, 그 멀고 험한 길의 어귀에서 ... 127 여성 노동력은 국가 경쟁력의 관건이다? ... 127 모성 보호, 양보할 수 없는 인권 ... 130 여성 고용 확대-속빈 강정의 말잔치 ... 135 고용 할당제의 딜레마-강요되는 슈퍼 우먼의 신화 ... 140 가족 관계에 따른 의무가 문제이다 ... 145 가사 노동,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149 가사 노동에 관한 가장 단순한 모델 ... 149 장가나 가라구? 나는 시집가고 싶다! ... 152 임신의 책임은 누구에게? ... 160 피임은 전적으로 남성의 몫이다 ... 160 나는 낙태를 반대하지만, 낙태 반대론에도 반대한다 ... 163 여성 교육에 관한 몇 가지 단상 ... 168 그 여학생들은 지금 어디에 ... 168 성차는 개인차만큼 의미 있지 않다 ... 172 섹스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징계한다? ... 175 자립형 사립고가 불가피하다면 대학처럼 공학으로 ... 177 여성이여, 아름다울지어다? ... 180 여자는 왜 아름다워야 하나 ... 180 아름다움의 기준이 문제이다 ... 183 노출, 아름다움, 권력 ... 187 미시, 난 희망을 본다 ... 192 똑똑한 여자가 외모도 아름답다? ... 194 제4부 나는 절망한다, 내게 허락된 것을 새로운 공동체를 꿈꾸며 ... 201 공존의 가능성을 찾아서 ... 201 나는 할 말이 없다 ... 205 개방 결혼은 가능한가 ... 208 지금 당장 어쩌자는 것인가 ... 212 주부 파업을 위하여 ... 217 가사 분담에 합리적 기준이 있을까 ... 217 소집단적 모성에서 사회적 모성으로 ... 220 제발, 아이 때문이라는 말은 말자! ... 225 나는 절망한다, 내게 허락된 것을 ... 230 페미니스트 남성은 착한 자본가와 무엇이 다른가 ... 230 여성 운동이여, 남성들도 포용해 달라? ... 234 여전히 문제는 여성이 아니라 현실이다 ... 239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 241 간통죄는 폐지되어야 한다, 그런데? ... 241 집단적 저항과 개인적 회피 ... 244 여성의 정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라? ... 247 제5부 나는 남자의 몸에 갇힌 레즈비언이다 남성성이라는 딜레마 : 백재희에 관한 고찰 ... 253 백제희는 가공의 인물이 아니다 ... 253 모든 남성은 태수이며, 태수일 수 밖에 없다 ... 258 현실의 재희는 남성 우월주의자이거나 사회적 패배자이다 ... 262 매체 속의 여성, 그리고 남성 ... 267 천진한 딸들을 유혹하는 자장면 한 그릇 : 「개 같은 날의 오후」 ... 267 드러난 폭력과 감춰진 폭력 : 「성스러운 피」 ... 271 여성을 바보로 만드는 드라마 : TV 드라마 속의 여성 ... 275 여성해방을 암시하는 정치 우화 :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 280 나는 남자의 몸에 갇힌 레즈비언이다 ... 286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286 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서 ... 291 개는 왜 짖는가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