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하는 글 ... 5
옮긴이의 글 ... 8
한국어판 서문 ... 11
글을 시작하며 ... 21
1 파키스탄으로 간 의사
돌멩이가 맺어준 인연 ... 28
파키스탄을 향하여 ... 33
파견 경위 ... 33
의사 파우씨와의 만남 ... 35
나병 ... 39
필ㆍ바바 사당 ... 43
대상(隊商)의 도시 페샤와르에서 ... 49
우루두어학교 ... 49
고마운 양치기들 ... 51
급성간염에 걸리다 ... 55
국제도시 페샤와르 ... 57
음모 ... 61
고독한 결단을 내리다 ... 67
우쟈가 원장의 유임 ... 71
병동 개선을 위한 노력 ... 75
오직 인내하다 ... 75
여기저기서 도움의 손길이 ... 79
족저천공증 예방 샌들 ... 80
샌들 장인 몰타자 ... 83
엄격한 남녀격리 사회에서 ... 86
사랑스러운 싸움꾼 쿠르반 ... 88
불량환자 ... 88
병동에서 혼인잔치를 하다 ... 91
단식투쟁하는 환자들 ... 95
남자의 약속 ... 96
2 아프가니스탄 난민들
아프가니스탄 나병 문제 ... 104
아프간 전쟁 ... 104
ALS를 만들다 ... 107
아프간인 의사 샤와리 ... 109
바죠울 난민 캠프에서 ... 114
가도 가도 끝없는 진흙집 ... 114
가난하지만 따뜻한 사람들 ... 118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 121
소련군 철수와 파키스탄의 혼란 ... 121
무의촌 진료 계획 ... 123
독립된 조직 JAMS ... 126
전쟁의 광기 ... 128
적과 만나다 ... 128
처형 ... 131
사랑과 미움 ... 133
질투 ... 133
모든 과거(?)를 용서한다 ... 135
오해 ... 138
페샤와르회 ... 140
나를 감싸준 사람들 ... 140
소외감 ... 143
페샤와르회의 이념과 조직 ... 147
JAMS의 팽창과 괴리 ... 152
3 악성 말라리아와투쟁하다
한밤중에 울린 총소리 ... 158
패닉 ... 158
말라리아의 공포 ... 162
주민들의 협력 ... 164
사람 목숨 하나에 2,200원 ... 168
말라리아를 제압하러 ... 168
부작용은 있어도 키니네 ... 170
현장진료를 시작하다 ... 172
약품이 바닥나다 ... 176
사람 목숨 하나에 2,200원 ... 179
낫지 못한 한 사람 ... 181
4 아프가니스탄의 오지로
목숨의 가치 ... 186
빛의 나라 누리스탄 ... 191
힌두쿠시 산맥 깊숙한 곳의 산촌사람들 ... 191
인달의 장원 ... 195
자식을 죽인 인달의 전설 ... 197
오만한 문명 ... 201
와마 계곡 사람들 ... 204
샤와리와 JAMS의 분투 ... 207
초심으로 돌아가다 ... 207
좌절 ... 209
꽃보다 귀한 진료소 ... 213
5 위기
나병 근절 계획은 달성되었는가? ... 218
요란한 선언 ... 218
알 수 없는 어둠의 힘 ... 221
명성을 버리고 보람을 얻다 ... 226
10년을 청산하다 ... 230
병동 관리 문제 ... 230
불가능한 제안 ... 233
거짓말 ... 237
6 충돌
미션병원과 충돌하다 ... 242
주사위는 던져졌다 ... 242
협상결렬 그리고 철수 ... 244
직원들이 동요하다 ... 248
10년의 마무리와 새로운 상황 ... 250
불법체류자 신분 ... 250
새로운 방침을 세우다 ... 252
PLS 발족 ... 255
내부 갈등 ... 255
든든한 일꾼 파키스탄인 험프리씨 ... 259
주정부가 인가한 복지법인 폐샤와르회 ... 263
7 격동
활동영역의 지나친 팽창 ... 268
카불을 넘어 와칸회랑까지 ... 268
활발해진 PLS ... 270
나가 주세요 ... 272
1996년 ... 274
진료소 습격사건 ... 274
동상이몽 ... 279
양치기 마을에 진료소를 세우다 ... 283
한 손엔 담배, 한 손엔 풍악 ... 289
탈레반 세력이 커지다 ... 292
탈레반 ... 292
그래도 진료는 계속하다 ... 294
8 통합병원 건설
민족주의 ... 298
밝아온 1997년 ... 298
파키스탄ㆍ아프간 직원 사이의 갈등 ... 299
새 병원 건설 계획 ... 303
샤와리와 험프리씨의 의기투합 ... 307
오월동주 ... 307
우쟈가 원장의 죽음 ... 311
17년 내부 갈등 이젠 끝 ... 313
새 병원 건설 계획 변함 없음 ... 318
병원 건설 수정안 ... 318
미션병원 재건 의뢰 ... 322
모든 권력은 부패한다 ... 327
9 15년의 총결산
합법적 지위를 얻은 PMS ... 332
경제위기와 정치혼란 ... 332
새로운 구상 ... 334
NGO의 꿈 실현
PMS 병원 착공 ... 338
의사가 건설업자 되다 ... 339
와신상담 ... 343
건설비용 90% 모금 달성 ... 345
통합과 화합을 향해
분열 위기 ... 348
바보인지 순교자인지 ... 350
하나로 뭉치자 ... 352
어머니의 부음 ... 355
성대한 개원식 ... 359
10 또 다시 변경으로
약속 ... 360
가지지 않을 자유 ... 370
끝없는 여정 ... 372
글을 마치며 ... 375
덧붙이는 말 ... 378
옮긴이의 말 ...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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