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단지 코발트블루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 런던 ... 23 그들은 토끼를 몰 때 소호!라고 외쳤다 - 소호 거리 ... 28 더 싼 데 있으면 나와 봐라 해 - 왕키 식당 ... 32 여왕 마마 납신다, 길을 비켜라 ... 35 런던 서커스에 원숭이는 없었다 ... 38 아일랜드 콧수염을 기른 여자 경찰이라니! - 더블린 ... 45 까마귀 맛이 나는 맥주, 기네스 ... 50 끈적끈적, 울렁울렁, 재즈 페스티벌 - 콕 ... 52 폭풍우가 몰아치는 외딴 곳에서, 으악! - 티퍼레리 ... 60 배가 과연 뜨기는 뜨는 걸까 - 로슬레어 ... 65 할로윈, 어른들만 감기 걸리는 날 ... 69 프랑스 파리는 주름을 없앤 할머니 같았다 ... 75 부부란 있을 때 잘해야 하는 관계 ... 78 거북이 두 마리면 외롭지 않아 ... 82 춤을 추는 건지, 고문을 당하는 건지 - 클럽 팔라스 ... 86 낭만 운운하며 연꽃을 먹는 법 ... 90 서울에서 온 동양 다람쥐 - 유로 디즈니 ... 94 유럽의 거지들은 다 모여라 ... 97 와인을 고를 땐 병을 보시라! ... 102 포르투갈 리스본에 숨겨놓은 비밀의 화원 - 산 조지 성 ... 109 애어른 엘리사와 늙은 청소년 제이미 ... 113 잠이 오지 않는 미스테리 침대 - 신트라 ... 116 개밥까지 훔쳐 먹는 뻔뻔한 고양이들 ... 121 나는야 피리 부는 사나이 ... 123 옛날에 웃긴 닭이 한 마리 살았습니다 ... 129 스페인 19시간, 기차를 타고 바르셀로나로 ... 135 시에스타, 배고픈 낮잠 시간이여 - 마요르 광장 ... 139 나는 피카소의 레몬 옐로가 좋다 - 피카소 미술관 ... 143 너, 이거 한번에 그릴 수 있어? ... 146 중앙선을 넘어 추월하지 못하게 하는 법 - 람브라스 거리 ... 148 잘 뒤지면 보물을 얻을 수 있는 곳 - 세컨드핸드 ... 152 가우디가 만들다 만 거대한 성당 - 구엘 공원 ... 156 이탈리아 가방 비우고 월동 준비 끝! - 밀라노 ... 165 번호 하나 차이로 푸대접을 받다니 - CTS ... 168 스위스 비오는 날, 흰 부엉이와 나눈 잡담 - 취리히 ... 173 앉아서 먹어야 해, 일어나서 쓸어야 해? ... 176 만화와 카툰의 엄청난 차이 - 만화 박물관 ... 179 체코 원, 무슨 맛으로 세상을 사는 건지 - 프라하 ... 187 천문 시계에 숨어 있는 전설 ... 193 맛있는 핫도그로 끼니 때우기 ... 197 맥주를 사랑하는 남자, 코칸들레 교수 ... 204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와인잔 ... 209 스타로프라멘도 마시고, 광란의 댄서도 보고 ... 214 소박한 마술 인형극 〈노란 잠수함〉 ... 218 피노키오, 서울 여우에게 사기치다 ... 224 밀가루 찾아내기 대소동 ... 227 오르페오와 유리디스의 전설 ... 230 밤이면 으스스해지는 동상들 - 카를교 ... 236 당신들, 네팔 사람 맞죠? ... 240 이젠 프라하를 떠나야 한다 ... 244 헝가리 제발 잠 좀 잡시다, 잠 좀 자! ... 249 지지도 시들지도 않는 플라스틱 꽃 - 부다페스트 ... 254 목욕탕에서 비키니 입은 동양인 - 세체니 온천 ... 259 오스트리아 자기 아파트를 빌려 주는 남자 - 빈 ... 267 〈비포 선라이즈〉처럼 무드 잡기 - 라이센라드 ... 271 벌거벗은 내 몸이 추한 것처럼 - 쿤스트하우스 빈 ... 277 동물이 아니라 괴물이잖아! - 잘츠부르크 ... 281 깃털들이 밤새 조깅하는 침대 ... 286 이탈리아 도둑과의 신경전 ... 289 이탈리아 이탈리아 여인의 탄성 부라바! - 로 ... 295 겁없이 나갔다가 집을 찾아 헤맨 날 ... 299 끊임없이 먹어대는 크리스마스 파티 ... 304 처음 만난 외국인끼리도 뭉칠 수 있다고 ... 309 이집트 담배, 클랙슨, 팁의 천국, 공포의 카이로 ... 321 매일 아침 페인트 가루가 날리는 곳 - 후르가다 ... 326 마침내 우리는 다이버가 되었다 ... 331 관광객에게 정가란 없다 ... 340 형제들에게만 뿌리는 명함 - 룩소르 ... 345 웅장한 신전 속에 장삿속만 남아 있다 - 룩소르 템플 ... 349 고장 난 비디오 같은, 느릿느릿 함메드 ... 364 추워서 떨고, 굶어서 빌빌대고 - 라마단 ... 371 정확히 5분마다 빵빵 빵빵 빵빵! ... 376 얼마나 위험하면 굿까지 하는 걸까? ... 380 행복의 땅을 찾아 여기까지 왔건만 - 다합 ...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