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내면서 ... 3
돼지가 죽기를 원하다 ... 18
부모 제사에 기름칠한 지방을 쓰다 ... 19
첩지 두 장 받고 싶어 안달하다 ... 21
수달의 모정 ... 22
고려장을 없앤 유래 ... 23
거북과 토끼의 이야기 ... 24
짧은 꼬리에 날카로운 주둥이 ... 26
형제가 강물에 금덩이를 던지다 ... 27
개뱅이다리 ... 29
쟁반 위의 홍시 ... 30
벙어리인 체하다가 곤장을 맞다 ... 32
호랑이가 여우 꾀에 죽다 ... 33
네 말이 옳다 ... 35
아비를 구하는 데 값을 다투다 ... 37
성급한 놈을 찾아 구혼하다 ... 38
자식 위해 자결한 양사언모 ... 40
강보에 싸인 두 병정에게 ... 41
의로운 개①-오수의구 ... 42
의로운 개②-곽태허의 충견 ... 44
의로운 개③-호랑이를 물리친 사냥개 ... 45
의로운 개④-맹인 인도견 ... 46
죽기는 쉬워도 길 빌려주긴 어렵다 ... 47
정발은 늘 검은 옷을 입었다 ... 49
버들잎을 불어 천천히 마십시오 ... 50
손톱이 손바닥을 뚫다 ... 51
사랑의 불이 불귀신 되어 탑을 에워싸다 ... 53
허물을 감추려고 꾸며서 헛소리하다 ... 54
호랑이 등 타고 강을 건너다 ... 55
의로운 소①-주인이 죽자 소도 죽었다 ... 56
의로운 소②-분연히 삼십리길을 돌진하다 ... 58
의로운 소③-상주 의우 ... 59
배은망덕한 주인의 죽음 ... 60
쌓은 공력도 마지막 실수로 실패하나니 ... 61
남원 오리정 춘향이눈물방죽 ... 62
황금 보기를 돌과 같이 하라 ... 63
왜승을 위협한 류거사의 밝은 식견 ... 64
장상 10년에 뽕나무밭 마련도 없었다 ... 66
장수는 병법을 모르다 ... 67
길이 빛날 꽃다운 이름이여 ... 68
방울 차고 자신을 경계하다 ... 70
천금을 전하기보다 학덕을 전하라 ... 71
욕됨을 참고 기다리다 ... 72
삶은 돼지를 싸서 밤에 친구를 찾다 ... 73
꿰맨 옷이 메추라기가 매달린 듯하다 ... 75
조선조 창업을 위한 꿈 ... 76
깨어진 거울이 백년해로케 하다 ... 77
신하는 힘이 없으니 어찌할꼬 ... 78
혼인을 방해하려다가 물에 빠지다 ... 80
부채 대신 칼로 위협하여 정실이 되다 ... 82
지조를 잃지 않다 ... 83
홍섬이 뱀을 물리치다 ... 85
머리에 석남꽃가지를 꽂았다 ... 86
손순이 아이를 땅에 묻다 ... 87
가난한 여인이 어머니를 봉양하다 ... 89
차라리 계림국의 개돼지가 될지언정, 왜왕 신하는 되지 않겠다 ... 90
송골매가 오리를 떨어뜨리다 ... 91
의자왕의 묵은 울분을 풀어주겠다 ... 92
조선왕조의 발원지 전주 ... 94
호랑이 한 마리가 효자 앞에 와 엎드리다 ... 95
고산의 시맥이 녹아들은 강강술래 ... 96
아름다운 풍악소리 말할 곳 없어 ... 97
먼 바닷속 풀집으로 귀양살이 갔었네 ... 99
겨드랑이에 썩은 고기를 끼고 정절을 지키다 ... 100
떡 사 먹은 일을 감출 수 없었네 ... 102
그대는 곡식을 먹은 것 같네 ... 103
퇴계 이황 기행①-과가 된 며느리를 시집보내다 ... 105
퇴계 이황 기행②-모두가 선생의 덕화로다 ... 106
퇴계 이황 기행③-화분에 심은 매화에 물을 주어라 ... 108
퇴계 이황 기행④-즐거움 속에도 근심이 있네 ... 109
귀먹은바위와 애일당 ... 110
남명 조식 기행①-내가 잡된 생각에 빠져버렸구나 ... 111
남명 조식 기행②-호랑이에게 중매하여 처제를 시집보내다 ... 113
남명 조식 기행③-막 도롱이를 벗고 있었다 ... 114
남명 조식 기행④-어제 핀 꽃, 오늘도 피웠구나 ... 116
들보 위의 나무궤에서 나온 유물들 ... 117
선경 명월로 여생 즐겨야지 ... 118
걸음걸음 오를수록 넓어지네 ... 120
응현목탑에서 황룡사 구층탑을 체험하다 ... 121
집 담 앞을 지나가는 멋진 남자 ... 122
원혼은 그대 곁에 있으리 ... 123
매월당 김시습 기행①-매월당 사당과 금오신화의 산실 ... 125
매월당 김시습 기행②-배꽃나무는 쓸쓸한 사람 벗해주누나 ... 126
매월당 김시습 기행③-만수산 무량사와 산신각 ... 127
매월당 김시습 기행④-산사의 저녁종 울리기 시작하네 ... 129
매월당 김시습 기행⑤-골짜기 속에 두어야 마땅하지 ... 130
매월당 김시습 기행⑥-오세신동 ... 131
매월당 김시습 기행⑦-오세암 매월당 화상 배알 ... 133
매월당 김시습 기행⑧-조급하고 참을성이 없구나 ... 134
연암 박지원 기행①-열하일기와 피서산장 ... 135
연암 박지원 기행②-안의초등학교의 연암박지원선생사적비 ... 136
조용히 죽기는 더욱 어렵다 ... 137
열녀의 죽음에 이은 명사들의 열녀전 ... 139
묘소 수호용 재실이 있어야 ... 140
시체를 호랑이 먹이로 주다 ... 141
내시 김처선의 신원 ... 142
신원의 은덕입지 못했네 ... 144
태어나고 죽게 한 것은 무엇인가 ... 145
두 여인의 복수심 ... 146
고운 최치원 유적지 기행①-나도 아들 두었다 하지 않겠다 ... 148
고운 최치원 유적지 기행②-중국 양저우와 계원필경 ... 149
고운 최치원 유적지 기행③-등불 앞에 만리의 마음이네 ... 150
고운 최치원 유적지 기행④-학사는 황학 타고 가버렸네 ... 152
고운 최치원 유적지 기행⑤-그래도 해운의 이름만은 말하네 ... 153
경주 동해구와 문무대왕 수중릉 ... 155
우현 고유섭과의 만남 ... 156
기림사의 명안수와 진남루 ... 157
쌀 도둑이 자루를 잃다 ... 158
송당 박영 기행①-어느 겨를에 옷 입고 뵈오리까 ... 160
송당 박영 기행②-자손에게 보여 훈계하다 ... 161
송당 박영 기행③-명판관 박영 ... 163
송당 박영 기행④-연산군이 녹동을 삶아 먹다 ... 164
추강 남효온 기행①-남효온은 화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 165
추강 남효온 기행②-밤 새워 시를 짓다 ... 167
추강 남효온 기행③-단종 생모 권씨와 소릉복위 ... 168
추강 남효온 기행④-미친놈이 세상에 남아 무얼 하겠나 ... 169
추강 남효온 기행⑤-돈을 얻으면 술을 사 마실 뿐 ... 170
추강 남효온 기행⑥고향 어른들 탁주잔 들고 오시네 ... 172
매죽헌 성삼문 기행①-나으리의 형벌이 참혹하오 ... 173
매죽헌 성삼문 기행②-왕손은 가더니 돌아오지 않네 ... 174
매죽헌 성삼문 기행③-대의는 당당하여 일월처럼 빛났건만 ... 176
매죽헌 성심문 기행④-선생이 솔인가, 소나무가 선생인가 ... 177
매죽헌 성삼문 기행⑤-오늘 밤에 누구의 집에서 잘꼬 ... 178
병 고친다고 허풍 떨어 포식하다 ... 180
삼년상의 상서롭지 못한 일 ... 181
제호탕의 날벼락 ... 183
사나운 아내에게 종아리 맞은 성진사 ... 184
점필재 김종직 기행①-쌀 한 말로 차 한 홉을 사다 ... 185
점필재 김종직 기행②-백성들 기뻐하고 조금 여유롭게 되리라 ... 187
점필재 김종직 기행③-점필재 사문, 백세토록 이름 떨쳤네 ... 188
점필재 김종직 기행④-청학 타고 마음대로 다니겠지 ... 190
점필재 김종직 기행⑤-열녀의 기백, 천년동안 창공을 찌르네 ... 191
점필재 김종직 기행⑥-불의를 고발하고 후세를 경계하는 글 ... 192
점필재 김종직 기행⑦-탁영과 자계서원 ... 194
점필재 김종직 기행⑧-고향은 멀리 웅천 물굽이에 있네 ... 195
왕인박사 축제 한 마당 ... 197
화마로 사라진 토갑사 대웅전 ... 198
뜰에 심어두고 날인가 여기소서 ... 199
영주 순흥 봉서루와 금성단 ... 201
영주 순흥의 서수 연리지 ... 202
편액체는 엄정 순수하며 질박해야 한다 ... 203
야은 길재 기행①-어미 잃음이 나와 같구나 ... 204
야은 길재 기행②-금오산 아래로 돌아와 은거하다 ... 206
야은 길재 기행③-오랫동안 주서의 풍모 기억케 하네 ... 207
야은 길재 기행④-불사이군과 불경이부의 의미 ... 208
야은 길재 기행⑤-두 성을 섬길 수 없는 뜻 이루게 하소서 ... 210
민족 자존의식을 일깨운 『해동소학』 ... 211
목은 이색 기행①-늙은이는 앉을 자리가 없습니다 ... 212
목은 이색 기행②-술이 많으니 객담이 많도다 ... 213
목은 이색 기행③-오늘에야 내 가슴이 조금 시원하네 ... 215
정암 조광조 기행①-기호의 해를 염려치 않을 수 없습니다 ... 216
정암 조광조 기행②-함부로 음주타가 배가 터져 죽다 ... 217
정암 조광조 기행③-감히 깊숙한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 219
정암 조광조 기행④-상여가 움직이지 않다 ... 220
정암 조광조 기행⑤-생김새와 마음이 일치하는 사람들 ... 221
정암 조광조 기행⑥-조씨가 왕이 된다 ... 223
생김새가 마음 같지 못한 사람들 ... 224
영웅호걸들이 죄를 짓게 된다 ... 225
전라도 곡성 기행①-어버이의 얼굴을 기쁘게 받들었으면 한다 ... 226
전라도 곡성 기행②-의로운 말의 무덤 ... 228
전라도 곡성 기행③-공주의 한이 서린 성황당 목조신상 ... 229
전라도 곡성 기행④-심청 고을 곡성과 성덕산 관음사사적기 ... 230
동악 이안눌 기행①-청백리라 하니 부끄럽기 짝이 없다 ... 231
동악 이안눌 기행②-내 무슨 연유로 여기에 이르렀소 ... 233
동악 이안눌 기행③-황룡 이마의 이동악 글자 ... 234
동악 이안눌 기행④-딸은 갑자기 질병으로 죽었소 ... 236
동악 이안눌 기행⑤-어찌 지력으로 판단하겠는가 ... 237
동악 이안눌 기행⑥-그거야 숙부님의 본래 생각이시지요 ... 238
동악 이안눌 기행⑦-아비는 아들 위해 통곡하다 ... 240
빌어먹는 중이 무얼 알겠소 ... 241
홍룡폭포의 한자 표기 문제 ... 243
가을바람 어찌 수풀에서 부나 ... 244
충무공 이순신 기행①-죽은 순신이 산 왜적을 물리쳤다 ... 245
충무공 이순신 기행②-꿈에 아들이 온몸에 피를 흘리며 왔다 ... 246
충무공 이순신 기행③-술을 마셔 취한들 무엇하랴 ... 248
충무공 이순신 기행④-불가하다 말하면 베리라 ... 249
충무공 이순신 기행⑤-포염이 하늘까지 자욱했다 ... 250
충무공 이순신 기행⑥-어찌 공의 말씀 아니좇겠소 ... 251
충뚜공 이순신 기행⑦-큰 별이 바다에 떨어지다 ... 253
충무공 이순신 기행⑧-절대로 내 죽었다고 말하지 말라 ... 254
충무공 이순신 기행⑨-명량 울돌목의 격랑과 진도대교 ... 255
충무공 이순신 기행⑩-죽으려고 하면 산다 ... 256
충무공 이순신 기행⑪-공은 죽었으나, 종묘사직은 그의 힘을 입었다 ... 258
오준 효행 설화①-요도가 트여 소변이 통하다 ... 259
오준 효행 설화②-효감천의 유래 ... 260
오준 효행 설화③-샘을 더럽혔다가 벼락 맞아 죽다 ... 262
오준 효행 설화④-도적이 자주 나타났다 ... 264
오준 효행 설화⑤-호랑이는 문밖에 나가 엎드렸다 ... 265
오준 효행 설화⑥-대효에 놀란 귀신이 반드시 감응하다 ... 266
오준 효행 설화⑦-호랑이가 함정에 빠지다 ... 268
오준 효행 설화⑧-공은 감천선생이 아니십니까 ... 269
양만고의 감호집 기행①-먼지 뒤집어 쓴 『감호집』 ... 270
양만고의 감호집 기행②-『감호집』 속의 기행문과 신선전 ... 271
양만고의 감호집 기행③-웅건한 문장과 필적은 삼소를 능가하다 ... 273
양만고의 감호집 기행④-나는 어느 날 오시에 죽는다 ... 274
양만고의 유풍악록 기행1-우수 가슴 가득 어지럽기 삼실 같네 ... 275
양만고의 유풍악록 기행2-시냇가 새들도 유람의 뜻을 알다 ... 277
양만고의 유풍악록 기행3-옥쟁반에 구슬을 담아 드렸다 ... 278
양만고의 유풍악록 기행4-한가한 시름 일어날 곳 없구나 ... 279
양만고의 유풍악록 기행5-청산은 운금처럼 빛나니 ... 281
양만고의 유풍악록 기행6-유점사 창건설화 ... 282
양만고의 유풍악록 기행7-재능 있는 중이나 도승류는 아니다 ... 283
양만고의 유풍악록 기행8-만약 소문을 내면, 네놈의 혀가 썩으리라 ... 284
양만고의 유풍악록 기행9-온 몸이 털과 깃이었다 ... 286
양만고의 유풍악록 기행10-땅에 지는 꽃비는 신선의 세계요 ... 287
양만고의 유풍악록 기행11-만리 산하는 한 기운으로 가득하네 ... 288
양만고의 유풍악록 기행12-마의태자는 풀잎 먹고 일생을 마쳤다 ... 289
양만고의 유풍악록 기행13-놀라 일어나 보니 청학이었다 ... 290
양만고의 유풍악록 기행14-이는 어찌 조선의 진산이 아니겠는가 ... 292
양만고의 유풍악록 기행15-키가 작은 천년노송 ... 293
양만고의 유풍악록 기행16-안개 낀 봉우리 분별하기 어렵네 ... 294
양만고의 유풍악록 기행17-후대의 시성을 기다릴 뿐이다 ... 295
세병교와 망양로 ... 296
중국 서안 흥교사 기행①-신라 고승 원측대사 사리탑 탐방 ... 298
중국 서안 흥교사 기행②-신라 고승 원측대사 사리탑 탐방 ... 299
중국 서안 흥교사 기행③-신라 고승 원측대사 사리탑 탐방 ... 300
제주도 기행1-좁쌀 한 알 크기의 대지 ... 301
제주도 기행2-만덕은 우리들을 살려 주었다 ... 303
제주도 기행3-삼다도와 삼무정신 ... 304
제주도 기행4-높은 산 적설은 봄이 지나도 남아 있네 ... 305
제주도 기행5-월궁선녀 하강하여, 소복단장한 직녀되다 ... 306
제주도 기행6-남쪽으로 가서 황제의 서울을 일으킨다 ... 308
제주도 기행7-아기장수 김통정의 좌절 ... 309
제주도 기행8-수많은 국사범들이 귀양살이하던 대정현 ... 310
제주도 기행9-임금의 영험이 아님이 없다 ... 311
제주도 기행10-제주에 미친 은혜, 파도도 잔잔해 ... 313
제주도 기행11-이 마음 이 서러움 알게 했으면 ... 314
제주도 기행12-만수홍엽이 청파에 서로 비추다 ... 315
제주도 기행13-장군석과 서귀포의 내력 ... 316
제주도 기행14-방풍림과 방수석의 의미 ... 317
제주도 기행15-한 때의 분함을 참으면, 온갖 근심을 면할 수 있느니라 ... 319
제주도 기행16-공자님 이후에도 공자님 같은 분은 존재치 않았다 ... 320
제주도 기행17-금강산 만이천봉을 유람하면, 죽어도 한이 없겠다 ... 321
제주도 기행18-백록담 오백장군 설문대 할망, 빼어난 절승마다 아롱진 전설 ... 322
순찰사가 널을 되돌려가다 ... 324
흰 떡 먹은 뒤에는 김치도 먹어야지 ... 325
동성동본금혼법의 운명 ... 326
국립 제1 국자감대학 등 설치 필요성 ... 328
불갑사 세심정의 물맛과 대웅전 본존불 좌정의 의미 ... 329
강항의 간양록 기행①-건차록이 간양록으로 된 까닭 ... 330
강항의 간양록 기행②-지성대의는 상설을 짓밟고 일월을 뚫는다 ... 331
강항의 간양록 기행③-누가 물속에 빠져 죽을 줄 알았겠는가 ... 332
강항의 간양록 기행④-이배 저배 탄 사람 모두 눈물 흘리네 ... 333
강항의 간양록 기행⑤-슬픈 마음에 좋은 소식 들리다 ...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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