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어리지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 8 Part 01 18세 소녀 엄마가 되다 아기와 처음 만나던 날, 하늘이 노랬다고요 ... 17 아가야! 우리 서로에게 행복을 선물하며 열심히 살자 ... 30 아기에게 젖을 물린 첫날, 너무 행복했어요 ... 35 오빠와 울 공주 그리고 나 새로운 가족이 됐어요 ... 40 우리 가족의 첫 시댁 나들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았으면 ... 44 조카 데리고 놀러가는 거라니요. 우리가족 첫 나들이인데… ... 48 천사 같은 아가야! 엄마 잠 좀 자자! ... 55 초라한 백일, 서운하고 미안한 엄마 ... 59 윤현이는 옹알 옹알, 엄마는 너무 힘들어 ... 61 영차, 영차! 뒤집기도 잘해요 ... 63 울 공주의 심한 기침소리, 엄마의 깊은 근심 ... 66 울 공주님, 드디어 온몸으로 봄 햇살을 맞이하다! ... 70 꼭 아들을 낳아야 하나? ... 72 공주에게 장군감이라니요!!! ... 74 윤현이도 기쁘면 웃고 슬프면 울어요 ... 78 윤현이는요, 똥장군이래요 ... 80 "엄마, 엄마~" 드디어 윤현이의 말문이 열렸어요 ... 83 Part 02 18세 리틀맘의 연애 스토리 어쩌다가 열여덟 살에 엄마가 됐냐고요? ... 91 혹시, 진호 오빠 맞아요? ... 94 그냥, 오빠와 함께 있는 것 자체가 행복했다 ... 97 오빠! 나 임신한 것 같아. 어떻게 하지? ... 101 주영아, 걱정마라! 오빠가 책임진다 ... 106 나, 임신한 거 아니야, 살이 찐 거라고! ... 109 내 맘대로 한 태교 ... 115 나는 오빠한테 뭔데? 내가 그렇게 쉬여 보이나? ... 120 자네, 우리 주영이 책임질 수 있나? ... 123 Part 03 리틀맘이 털어놓는 비밀스런 10대의 성 이야기 생명은 소중하다고 믿는다 ... 135 소녀들 드디어 성에 눈뜨다 ... 139 주영아, 오빠 못 믿어? ... 143 책임질 나이까지 기다리지 못하겠다면 ... 149 Part 04 초보 엄마 초보 주부 그렇지만 나는 아직 10대 시집살이를 해야 한다니, 겁부터 덜컥 나요 ... 159 마침내 우리 여보가 군대에 입대해요 ... 162 나는야 잠꾸러기 새댁 ... 169 윤현이의 첫 생일, 미안한 엄마의 마음 ... 172 울 공주 조윤현, 하나 둘 걸음마 떼다! ... 176 울 공주 꽃신에 눈 먼 엄마의 판단 ... 178 나는야 경품왕!!! ... 181 그래, 이제 돈을 벌어야겠어! ... 184 어머니, 어린 며느리 금방 커서 효도할게요 ... 189 다음 휴가에는 같이 지낼거죠? ... 193 윤현이는 공부 대마왕에 댄스왕! ... 197 윤현이는 모델, 벌써부터 화장을 한대요 ... 201 윤현이가 좋아하는 것들 ... 204 입고 싶어도 입을 수 없는 교복 ... 207 주부로 살기엔 난 어려 ... 211 함께 걷는다는 것, 같은 곳을 바라본다는 것 ... 214 오빠야, 너무 보고 싶다 ... 217 오빠의 마음, 오빠의 편지 ... 222 꿈은 변하는 거야~ ... 225 시집가지 전에 잘해줄걸 ... 229 투멤의 후폭풍에 잠수 타다 ... 233 내가 꿈꾸는 결혼식 ... 238 오빠와 윤현이와 내가 꿈꾸는 가정 ... 240 에필로그 : 언제나 행복하진 않아요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