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4 1장 아파트가 만들어낸 인간형 야릇한 속옷차림의 아줌마 이야기 ... 13 여기 꽁초 버린 양반은 정중히 사과하시오 ... 22 한 밤의 불 켜진 창은 무슨 사연? ... 32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 사랑 고백을 한 청년 ... 41 근로봉사 실천 확인서 ... 48 601호 영감님 이야기 ... 55 재산 앞에서 흔들리는 가족 관계 ... 64 2장 아무도 안 사는 것 같은, 그러나 너무 많이 사는 아파트 또 하나의 상전, 견공 마마 ... 75 울 수도 웃을 수도 없는 이야기 ... 86 돈 주고도 못 볼 아파트 장례 신 풍속 ... 95 몰래 쓰레기 버리는 선생님 ... 106 웃는 게 상책이라 ... 113 새벽녘, 혼자 그네 타는 남자 ... 116 알아도 모른 척, 눈 뜬 장님이어라 ... 121 빨래터가 되어버린 회식 자리 ... 133 주차 좀 똑바로 해주세요! ... 141 우리 아이한테 왜 야단쳐요? ... 147 3장 행복해 보이지만 고독한 아파트 러브호텔에는 특별한 뭔가가 있다! ... 155 버섯 팔이, 겸업이 되다 ... 162 도루묵 박사 ... 167 자장면 계 모임 ... 176 1902호 아줌마 ... 182 경비실이 흡연실? ... 187 덤터기 쓴 경비원 백씨 ... 192 음복 술로 시름을 달래다 ... 200 4장 아파트를 닮은 사람들 언중유골, 늙어 대접받는 건 호박뿐 ... 207 주민이 될 수 없는 <B><FONT color ... #0000 꿈속을 거닐다 ... 219 주차 전쟁, 난리가 따로 없다 ... 224 넓은 집 좁은 마음 ... 233 공짜보다 더 무서운 서비스 ... 242 아파트에 경비원을 없앤다고? ... 250 경비원, 실패한 월급쟁이들의 종착역인가 ... 265 금세기 최고의 날에 선 마지막 근무 ... 274 에필로그 ...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