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머리에 / 이철호 ... 4 생명의 연장선상에 있을 때 / 김우종 ... 10 내 임종을 지켜 줄 두 아들에게 / 김길웅 ... 12 천수(天壽)가 아니면 안락사와 화장인들 어떠랴 / 이수화 ... 17 내 아이들에게 / 조명철 ... 20 추억은 갖되 흔적은 남기지 말자 / 조병무 ... 24 아직 내게 숙제로 남겨진 것 / 안태현 ... 26 아내에게 / 육상구 ... 28 아들에게 주는 글 / 정목일 ... 30 사랑하는 아내에게 / 강준형 ... 33 내가 나에게 남기는 유서 / 정건섭 ... 36 K형에게 / 황금찬 ... 39 오늘서부터 영원을 살자 / 구상 ... 42 내 자식들에게 / 한말숙 ... 45 정신적 유산을 남기고 싶소 / 이철호 ... 47 그 누구도 울지들 말아다오 / 성춘복 ... 51 사랑하는 아들아 그리고 딸아 / 오동춘 ... 54 공수래하였으니 공수거하련다 / 장윤우 ... 58 아들아, 하고 싶은 일을 하거라 / 유자효 ... 64 아무 것도 씌어있지 않을 묘비명(墓碑銘) / 천금성 ... 67 나의 보물인 세 딸들에게 / 강난경 ... 70 하늘은 말없이 운행되나니… / 김양수 ... 73 마지막 흔적 한 줌 / 이은방 ... 78 아름다운 만남이 끝날 때 / 안명희 ... 81 세상 구경 잘 하고 간다 / 문효치 ... 85 아득함에 길은 멀고, 말은 끝내 허무했다 / 채수영 ... 88 나의 사랑하는 아들에게 / 류근택 ... 92 내 사랑하는 아들 길이에게 / 도종환 ... 95 나의 모든 문학은 유언장 / 민용태 ... 98 마지막 잔소리 / 김시철 ... 100 아들에게 / 유현종 ... 102 나를 위해 손을 흔들어 주는 이들에게 / 김이연 ... 105 끝으로 드리는 문학이야기 / 박태진 ... 109 현세가 극락이다 / 김용철 ... 112 누추한 육신 곧 바로 화장(火葬)을… / 유금호 ... 115 사랑하는 아들 명원에게 / 이광복 ... 118 사랑을 나누어 주어라 / 박종철 ... 121 경아야, 수주야 / 이종화 ... 124 나에게 쓰는 편지 / 이은미 ... 128 이어짐 속에 내가 있으니 / 서경림 ... 131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 심영희 ... 133 회상(回想)의 길목에서 / 김신애 ... 136 자유정신을 남겨주며 / 김옥배 ... 139 벤쿠버 정원의 나팔꽃 되어 / 이경만 ... 141 강가에 나무 하나 심어줘! / 공선옥 ... 144 세상은 역려(逆旅)요, 사람은 나그네 / 장백일 ... 147 나의 소설들에게 / 전상국 ... 149 내 아들 영창에게 / 배상호 ... 152 영원한 모음(母音), 집시가 되다 / 조영남 ... 156 내 딸 가을해에게 / 하성란 ... 159 눈물을 거두고 웃음으로 보내라 / 신상렬 ... 162 사랑하는 아들에게 / 김홍은 ... 166 사랑하는 당신에게 / 김두수 ... 171 아니면 백지 유언장 / 홍진기 ... 173 내 영혼의 닻을 내릴 '수필산' / 박영수 ... 176 사랑하고 존경하는 홍 신부님에게 / 황창연 ... 179 묘비에 새겨진 유언 / 이요섭 ... 184 주은, 정우 보아라 / 이순자 ... 188 사랑하는 詩에게 / 김광자 ... 191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갔구나 / 피천득 ... 194 나의 가상 유언장-무소유 / 이형기 ... 197 나의 가상 유언장 / 함혜련 ... 200 행복했던 삶을 닫으며 / 박명순 ... 203 내가 서 있는 이곳에서 / 현옥희 ... 206 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 이영자(카타리나) ... 209 귀향을 서두르며 / 서원순 ... 211 민들레의 영토에 핀… / 이해인 ... 215 우리 다시 만나서 영원히 행복하리니 / 하길남 ... 218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딸들에게 / 김종상 ... 220 신록이 일렁이는 4월에 / 허근욱 ... 223 화인(火印)처럼 패인 한 풀어 / 김영배 ... 226 세상 만물은 모두 그칠 때가 있다 / 오성찬 ... 229 사랑하는 아들, 딸들에게 / 김학래 ... 233 아내에게 / 김수봉 ... 236 회신(灰身)의 길목에서 / 백기출 ... 239 홀로 가야만 하는 길 / 성명숙 ... 242 천륜을 저버리지 말라 / 전문수 ... 245 신앙 속에서 사람을 얻는 삶을 / 정주환 ... 247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간직한 채 / 김옥석 ... 250 한 그루의 나무를 푸르게 키우리라 / 김종 ... 253 딸에게 띄우는 편지 / 김동필 ... 255 사랑하는 나의 딸 현정에게 / 김중위 ... 259 나무로 환생(還生)하여 / 엄현옥 ... 262 남기는 사람이 되어 주렴 / 오경자 ... 264 사랑하는 아들, 딸아 / 주란숙 ... 267 사랑하는 내 자녀들에게 / 최정애 ... 269 사랑하는 아들, 딸에게 / 김경실 ... 272 1972년, 그 여름의 약속 / 사공정숙 ... 275 여보에게 / 반숙자 ... 279 사랑하는 동생 성자에게 / 유혜자 ... 282 사랑하는 딸아, 아들아 / 최원현 ... 285 신록이 아름다운 5월에 / 주영준 ... 289 유언 / 은옥진 ... 292 평화롭고 넉넉한 세월을 바라며 / 정원모 ... 295 반지 하나 남기며 / 류인해 ... 298 세상을 사랑하며 살거라 / 한분순 ... 299 이승을 떠나면서 남기고 싶은 마지막 이야기 / 김학 ... 301 무래무거(無來無去) / 조효현 ... 304 죄스런 어머니 상에서 행복한 할머니 상으로 / 민봉기 ... 306 남기고 가는 의미들 속에서 / 지연희 ... 309 짐이 무거우면 삶이 고달파진다 / 한석근 ...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