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 6 1장 꽃나무를 쳐내니 먼 데 산이 보인다 차 마시는 마음 ... 16 다신을 찾아서 ... 24 차향 속에서 사는 행복 ... 31 차향, 그 불가사의한 무늬와 결 ... 38 스스로 향기로워지는 비법 ... 46 차와 신화를 마신다 ... 51 누가 차를 욕되게 하는가 ... 58 2장 흔들리는 마음밭에 차와 선의 씨를 심으며 화엄차를 아십니까 ... 66 차인, 혹은 달과 안개를 먹고 사는 사람들 ... 74 흔들리면 차 한 잔 ... 82 차, 내 마음의 리트머스 시험지 ... 87 향기의 씨앗, 혹은 순수의 뿌리 ... 94 화쟁차를 아십니까 ... 102 차의 향기 사람의 향기 ... 109 3장 한 잔의 꽃, 한 잔의 달, 한 잔의 시 아내의 손맛, 혹은 품내 배인 차 ... 120 초의 스님께 보내는 편지 ... 128 평상심에 대하여 ... 131 차나무의 뿌리에 대하여 ... 140 차의 가학과 피학에 대하여 ... 144 신화의 파괴와 재건 ... 151 차가 세상을 바꾼다 ... 158 차 선물하기는 넥타이 선물 하기와 같다 ... 166 4장 죽로차 밭에서 얻는 깨달음의 약 무애차에 대하여 ... 174 차시 창작을 부탁한 여인을 위해 ... 182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차 ... 190 차는 차다 ... 194 차의 홀로그램에 대하여 ... 201 죽로차 밭에서 운명 바꾸기 ... 207 멧돼지는 차 밭을 뒤지지만 찻잎을 먹지 않는다 ... 212 물 흐르듯이 꽃 피듯이 ... 216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차마시기를 권하며 ... 222 차에 대한 중대한 오해 ... 228 부록 《다신전》 ... 238 《동다송》 ...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