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아무것도 기다리지 않는 나이 노루귀에 대한 의심 ... 11 산벚나무에 기대다 ... 13 격렬함에 바친다 ... 16 복각판에서 흑백 시간 속에 머물다 ... 21 아무것도 기다리지 않는 나이 ... 24 능금나무를 태우다 ... 26 참나무 가족사 ... 28 청우헌기(聽雨軒記) ... 32 백제 금동대향로 ... 35 가난 ... 42 자장면 ... 44 수자라는 이름 ... 46 방 ... 48 플라타너스가 가로수가 아닐 때 ... 51 수박 ... 52 만물상 ... 53 나는 아버지를 이해하는 걸까 ... 54 제씨외전(濟氏外傳) ... 60 따뜻함은 배려이다 ... 64 의식(儀式)이 있는 밤 ... 68 나무로 말할 수 있는 상상력 ... 71 깽깽이풀 ... 76 바다와 단상 ... 78 버려진 콜라병 ... 83 페널티킥 ... 84 시간을 녹슬게 하는 방법 ... 85 새 ... 86 틈 ... 87 아버지와 아들 ... 88 제2부 <B><FONT color ... #0000 발톱 ... 93 풍경에는 비밀이 있다 ... 95 소래를 찾아서 ... 99 광기 속으로 ... 102 하늘에 매달린 거울 ... 104 토함산에서 머뭇거리다 ... 106 금곡사 가는 길 ... 108 미륵사지 다시 갈 것 ... 114 감은사는 없다 ... 118 영천 생각 ... 126 금호강은 오랫동안 내 안에 있었다 ... 130 제3부 시란 나에게 어떤 운명을 준비하는가 재능을 먼저 탓하다 ... 137 사물은 보여지거나 만져지거나 냄새를 통해 나와 비슷해진다 ... 144 먼저 향가였다 ... 154 나의 신춘문예 시절 ... 164 상투성에 대하여 ... 166 시란 나에게 어떤 결말을 준비하려는가 ... 168 『삼국유사』의 세계 ... 172 읽지 못했던 책,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176 토요일, 시를 쓰기 위해 집을 비울 때 ... 179 시인의 얼굴 1-정현종 ... 180 시인의 얼굴 2-이하석 ... 183 시인의 얼굴 3-이성복 ... 189 월등사 죽루죽기 ... 197 내가 권하는 다섯 권의 책 ... 205 제4부 황무지에로의 접근 황무지에로의 접근 ... 213 서역(西域) ... 215 양관이라는 곳 ... 218 만두 ... 222 돈황의 야시장 ... 224 위구르 ... 226 나무로 만든 옛 편지, 목독(木牘) ... 232 카라쿨 호수 ... 238 순례자들 ... 240 라마 레드 ... 245 꿈 ... 249 얌드록초 호수 가는 길 ... 254 귀뚜라미 소리 ... 257 홀아비꽃대의 돛대 ... 259 남국행 ...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