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째마당 고구려 첫 수도 홀본 마당에 들어서며 ... 4 첫째 마디 : 홀본성으로 가는 길 아, 고구려! 그곳에 가고싶다 ... 18 압록강 따라 2000리 길 ... 21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강 ... 22 압록강의 섬 124개는 모두 우리땅 ... 24 강 건너에는 의주가 ... 25 한국최대의 수력발전소, 수풍 ... 29 만주에서 쌀농사를 일으킨 조선족 ... 32 둘째 마디 : 고구려 건국의 요람, 홀본 환인(桓因)을 찾은뜻 ... 38 '고구려'인가 '고려'인가 ... 42 '고구려'인가 '고구려'인가 ... 47 고구려의 첫 도읍지 홀본(졸본) ... 49 홀본은 오녀산성, 비류수는 혼강 ... 52 주몽은 단군의 아들이다 ... 54 고구려 건국연대는 잘못되었다 ... 57 고구려는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 60 오녀산성은 외국인 출입금지 ... 62 남북한 통일을 앞두고 만든 환인만주족자치현 ... 63 셋째 마디 : 홀본성을 찾아서 오녀산성으로 가는길 ... 70 한국인 최초로 홀본성에 입성하다 ... 72 성 안팎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대 ... 74 유리왕이 수도를 국내성으로 옮긴 뜻은? ... 77 마르지 않는 산성의 샘과 모, 천지(天地) ... 80 고구려 시대의 연자방아 밑돌 ... 82 다시 찾은 고구려 첫 수도, 환인 ... 83 고구려 최초의 성벽 발견 ... 85 우리네 산 같은 마누와 풀들 ... 89 다섯 번을 가도 새로움이 ... 92 오녀산 절벽위의 동굴 ... 95 넷째 마디 : 환인주위의 고구려 유적 환인에서 유일하게 발견된 장군무덤의 벽화 ... 100 수준높은 기하학적 장식도안 ... 102 장군무덤은 누구의 무덤인가? ... 105 혹시 동명성황릉이 아닐까? ... 106 환인의 대문, 고검지산성 ... 108 고구려의 다물도(多勿島)를 찾아 ... 113 고구려의 산나물, 고구려 약초 ... 116 산성령의 흑구산성 ... 117 부이강을 목을 지키는 전수호산성 ... 122 비류수를 바꾸어 버린 환인댐 ... 124 울불(미천왕)의 생활무대, 비류수 ... 126 우리나라 최초의 소금장수 울불 ... 129 수몰된 고구려의 유적들 ... 131 만락도 유람 ... 134 고구려 초기의 평지성, 하고성자 ... 136 평지성의 묘지, 상고성자 무덤떼 ... 139 다섯째 마디 : 홀본(환인)에서 국내성(집안)까지 고구려 땅에서 심봤다! ... 144 중국 심마니의 풍습 ... 145 산신이 빼앗아 간 산삼사진 ... 147 생전처음으로 보는 넉돈짜리 산삼 ... 148 한족에서 만주족으로 개족한 유(劉)씨 일가 ... 149 성도 호적도 잃은 조선족 운전사의 동포사랑 ... 151 조선족향에서 받은 한밤중의 문전박대 ... 153 밤 1시에 집안 도착 ... 155 다시 가 보는 환인 - 집안길 ... 157 성장립자산성의 아름다운 인심 ... 161 2 둘째 마당 고구려 두 번째 수도 국내성 첫째 마디 : 집안은 지금도 고구려 집안 국내성으로 가는길 - 백두산에서 통화로 ... 168 통화 역전의 김영구 동무 ... 170 통화에서 집안으로 ... 171 드디어 국내성에 도착 ... 174 뜻밖의 행운, 조선족 결혼식 피로연 ... 176 길림성에서 가장 따뜻한 집안시 ... 178 424년간 고구려의 도읍지, 집안 ... 181 걸어서 가 보는 집안의 고구려 유적 ... 184 집안의 조선족여관 ... 190 집안의 호텔 ... 192 국내성의 밤, 압록강의 별 ... 194 압록강 유람과 수영 ... 197 만포시를 바라보며 ... 199 삭풍 몰아치는 집안에서 ... 203 둘째 마디 : 고구려 피라미드, 장수왕릉과 태왕릉 상상을 초월하는 세계 최대의 고구려 무덤떼 ... 214 장군총(將軍塚)은 장수왕릉이라고 불러야 한다 ... 218 동아시아의 피라미드, 장수왕릉 ... 220 장수왕릉(장군총) 축조법의 비밀 ... 222 무덤위에 건물이 있었을까? ... 224 딸린무덤의 수수께께 ... 225 평양의 장수왕이 어떻게 국내성에 능을? ... 226 호태왕릉은 광개토태왕릉인가? ... 229 모든 무덤들은 완전히 도굴되었다 ... 234 장수왕 후손이 흘린 눈물 ... 239 셋째 마디 : 고구려 고분벽화가 전해주는 메시지 고구려인은 문화민족이었다 ... 246 벽화를 보유한 위대한 민족 ... 249 춤무덤과 씨름무덤 ... 250 네 벽에 그린 생전의 생활도 ... 252 여러 춤의 고임에 펼처진 하늘세계의 파노라마 ... 257 죽이지 않는 화살촉의 비밀 ... 260 산 뒤의 짐승은 뒤로 쏘아서 잡고 ... 262 씨름무덤이 먼저일까, 춤무덤이 먼저일까 ... 263 중국이 공개하는 단 하나의 벽화무덤, 다섯무덤 ... 264 죽어서도 잊지 못할 감동의 파노라마 ... 266 무덤의 생김새와 벽화 감상법 ... 267 찬란한 하늘세계를 그린 2단의 고임돌 ... 273 그리스 신화를 방불케 하는 신들의 세계 ... 281 하늘의 별과 땅의 벼 ... 283 벽화의 천적, 벽의 습기 ... 285 세칸무덤 ... 286 고구려가 사용한 세계최초의 아이젠 ... 289 말구유무덤 ... 290 넷째 마디 : 국내성의 문패, 광개토태왕비 고구려 유적의 상징, 광개토태왕비 ... 296 토왕이 아니라 태왕이다 ... 297 사대주의가 지워버린 '영락' 연호 ... 300 세계최대의 비석 ... 302 고구려식 바위책 ... 304 한국 최고의 서법 자료, 동아시아사의 수수께끼를 푸는 금석문 ... 307 오랜 세월 잊혀졌던 광개토태왕비 ... 308 광개토태왕의 역사를 잃어버린 우리 역사 ... 309 1200년 잠에서 깨어나는 태왕비 ... 311 일본 제국주의의 음모와 광개토태왕비 ... 315 임나일본부설의 증거, 광개토태왕비 ... 318 쟁점이 되는 두 부분 ... 319 '아버지가방에 들어가신다' 와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 320 간단히 드러난 경자년 기사의 허구성 ... 322 광개토태왕비는 일본에 의해 변조되었다 ... 324 일본 첨바 사카와가 처음 가져간 것은 탁본이 아니었다 ... 325 광개토태왕비 탁본의 역사 ... 327 국내 학자들의 연구결과 ... 329 새로운 연구 결과, '왜 ... 일본 광개토 태왕비에는 한·일 관계보다 더 중요한 기사 많다 ... 333 압록강 입구의 일본 군함, '광개토태왕비를 팔아라!' ... 335 다섯째 마디 : 424년간의 고구려 수도, 국내성과 환도산성 사라져 가는 국내성 ... 340 축성연대가 확실한 최초의 도성, 국내성 ... 345 고구려 산성과의 첫 만남 ... 349 한때 수도였던 환도산성 ... 351 성 안의 물을 저장하는 음마지 ... 354 장대와 궁전터 ... 356 동쪽 성벽에 올라서다 ... 360 산수화 같은환도산성의 가을 ... 361 다시 오른 환도산성 ... 364 산꼭대기에도 말타고 다니던 길이 ... 366 1500년 베일을 벗는 이끼 낀 북벽 ... 368 강냉이밭 속의 버려진 산성하무덤떼 ... 371 성 뒷마을의 강냉이 냉면과 촌장 리천차 ... 376 여섯째 마디 : 압록강 따라 늘어선 고구려 유적들 424년 고구려 수도의 박물관 ... 382 돌에 그린 고구려 서민의 얼굴 ... 385 수수께끼의 부호는 무엇인가? ... 386 고구려에도 벽도로 쌓은 무덤이 ... 388 동대자 집터는 종묘 터인가 절터인가? ... 389 1500년전의 첨단난방 '온돌' ... 390 고구려 돌기둥의 정체는? ... 392 800자가 넘는 문자기록, 모두루무덤 ... 394 둥근무늬무덤 ... 397 나라 동쪽에 큰 동굴이 있으니(國東大穴) ... 400 하늘에 제사 지내는 것은 천자만이 가능하다 ... 404 고구려 벽화의 걸작, 장천1호 무덤 ... 409 장천1호 벽화 감상법 ... 412 최대의 출연인원, 최다의 생활상-앞방 북쪽벽 ... 414 불교적 세계관을 한판으로 그린 천장화 ... 420 고구려 무덤떼를 집어삼킨 운봉발전소 ... 424 일곱째 마디 : 고구려의 남북로를 가다 고구려의 옛 북쪽길 따라 통화로 ... 430 고구려 채석장 유적 ... 431 고구려 북쪽길 최대의 묘지, 관마산성 ... 434 고구려 남쪽길을 따라서 ... 437 국내성 최대의 피라미드, 고국양왕릉(천추릉) ... 438 서대묘는 미천왕릉인가? ... 440 노령산맥을 넘는 판차령(板차嶺) ... 444 물에 잠김 망파령차단성 ... 448 패왕조산성으로 가는길 ... 451 고구려 남로의 대문, 패왕조산성 ... 454 통화는 고구려로 통하는 목이다 ... 456 북쪽길이 노루목, 자안산성이다 ... 459 고구려 장군 해룡의 정체는? ... 464 고구려 나통산성에서 봄소풍 ... 466 나통산성이 평양인가? ... 471 고구려산성을 지키는 조선족들의 애환 ... 474 마당을 나가며 ... 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