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식한 시아버지를 가르친 새며느리 ... 11 서울 도둑이 이기나 시골 도둑이 이기나 ... 19 어머니를 지킨 아들의 지혜 ... 24 그 누가 알았더냐! ... 29 명경대의 유래 ... 32 애들아, 나도 마누라 있단다 ... 42 냉병약 ... 48 호랑이 꼬리를 잡고 있는데 ... 55 스님이 주고 간 씨앗 ... 58 잘난 체하는 세 사람이 나가떨어진 이야기 ... 63 아들 열둘을 둘 팔자 ... 67 호랑이의 '편지' 대소동 ... 75 여자 밝힌 스님의 최후 ... 80 감기 걸리면 왜 콧물이 나오나? ... 84 문자는 잘 쓰고 볼 일 ... 87 이야기 주머니의 복수 ... 92 호랑이는 어디 가고 ... 96 요강에 모래를 담은 사연 ... 99 친구에게 사냥개 똥물을 먹인 우정 ... 105 중국 사신과 문장을 겨룬 뱃사공은… ... 111 술독에 숨은 엉큼한 훈장 ... 118 강짜가 심한 며느리 앞에서 자식을 살리자니 ... 121 한여름의 해학 다섯 토막 ... 128 도선생! 그 뜰방이 높으니 조심하시오 ... 134 명의의 치료법이란 ... 139 뉘집 새가 우리 곡식을 다 먹었을까 ... 144 용왕과 낚싯바늘 ... 149 혼귀를 달래 부자된 어부 ... 160 소를 몰 때 왜 '이랴' 하나? ... 166 삼대 구면 ... 175 용이 깊은 못에서 물러나니 ... 179 도둑이 도둑을 잡다니 ... 188 장생불사 신선주를 마신 제주 목사 ... 195 서당을 다닌 세 동창의 소원성취 ... 199 꾀병에는 꼭 그것이 약이라는데 ... 206 고지식한 원님과 꾀 많은 아전 ... 210 응 저 거시기 뭐냐 ... 217 반쪽이의 지혜 ... 223 자라나는 금덩이 ... 230 목숨이 아깝냐? 부처님 공양이 귀하냐? ... 236 도둑을 동생으로 삼다니 ... 240 팔형제의 여덟 가지 재주 좀 보시오 ...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