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 4 제1화 바람의 나그네 - 경성 기녀 홍랑의 끝없는 기행 바람의 나그네 ... 17 깃털처럼 가벼운 사랑인 줄 알았는데 ... 21 첫 번째 이별 ... 29 뜨거운 재회는 파국을 부르고 ... 33 영원한 이별, 그리고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사랑 ... 39 제2화 사랑과 야망 - 천재 시인 이옥봉의 비극 혼인의 상대를 스스로 선택하다 ... 47 누구에게나 이중적인 얼굴이 있다 ... 55 천부적인 재능이라는 덫 ... 61 고통이 양분이 된 불후의 작품들 ... 65 제3화 숯덩이가 된 남과 여 - 김점룡과 그의 연인의 죽음 김점룡이 한밤중에 빈방을 구하다 ... 73 의문투성이의 시체 ... 77 김점룡 부인의 증언 ... 81 김점룡 어머니의 증언 1 : 호열자보다 무서운 아들의 첫사랑 ... 85 김점룡 어머니의 증언 2 : 또다시 시작된 사랑 ... 91 관리의 보고서 ... 99 제4화 사랑과 우정 사이 - 조선 최고의 삼각관계 바람에 떠도는 소문 ... 107 매창이 목숨처럼 지키고 싶었던 것 ... 111 매창의 첫사랑 ... 117 10년 동안 이어진 우정 ... 123 고독을 이기는 약은 없다 ... 127 제5화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 세조의 큰딸과 김종서 손자의 사랑 조선을 물들인 피바람 ... 139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 죄 ... 145 원수의 딸이니 지체 없이 죽여주소서 ... 151 질기고 질긴 인연의 끈 ... 157 제6화 다섯 여자들의 비밀결사 - 삼호정시회의 여자들 멀리 오는 길 ... 167 회원 5, 리더 김금원과 삼호정시단 ... 179 마음을 나눈 벗이 그립다 ... 185 또 하나의 비밀을 나눠 가지다 ... 189 죽은 벗에게 고함 ... 197 제7화 백정의 딸을 사랑한 사대부 - 이장곤과 분이의 버들잎 사랑 도망자와 버들잎 처녀 ... 203 누룽지 사랑 ... 207 고백 ... 213 세상이 바뀌다 ... 219 꽃가마 태워 그대와 가는 길 ... 223 제8화 7일의 왕비 - 단경왕후 신씨의 붉은 기다림 40년의 기다림 ... 231 13살, 12살 어린 신부와 어린 신랑 ... 235 목숨을 건 내기 ... 239 운명의 갈림길 ... 243 7일의 왕비 ... 247 10년 만에 온 기회 ... 251 그대 따뜻한 발길이 그리워 ... 257 제9화 한 잔 술에 피어난 백 가지 꽃 - 빙허각 이씨의 사랑 호기심은 독이다 ... 263 실학의 명문자제 서유본과 혼인을 하다 ... 269 한 잔 술에 백 가지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 275 고통은 나를 꺾을 수 없다 ... 279 조선 후기 위대한 여성 실학자의 탄생 ... 285 당신을 데리고 간 죽음의 신이여 오라 ...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