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마당 : 단어에서 단락까지 수영과 글쓰기 ... 14 김성동의 원고지와 접영(蝶泳) ... 15 이문열의 안맞춤 글쓰기 ... 17 동굴에서 하던 글쓰기 ... 19 글쓰기 준비운동 ... 20 요령으로 글쓰기 ... 21 충동적 영감(衝動的靈感) ... 22 스스로 하는 숙제 ... 23 있을 수 있는 것 ... 24 '진행한다'와 '진행하고 있다' ... 25 있어도 된다는 가능성 ... 27 그랬던 것이었던 것 ... 29 외래종 표현 ... 31 일기 지어내기 ... 32 글짓기 집짓기 ... 33 너무 딱딱딱 ... 31 힘이 빠지는 표현 ... 37 던져진 주사위 ... 39 글더듬이 접속사 ... 41 고쳐 쓰는 일기 ... 44 이론과 실제 ... 45 눈에 보이는 웃음소리 ... 48 장식적인 글쓰기 ... 50 젊고 정력적인 문장 ... 52 간결함과 단순함 ... 54 관점(觀點, point of view) ... 54 비둘기를 죽이는 이유 ... 56 집단적인 상상 ... 58 비판 없는 수용 ... 59 정답 만들기 ... 61 비둘기들과의 산책 ... 62 사실적인 거짓말 ... 64 거짓말을 위한 진실 ... 66 제목의 선택 ... 70 여객선에서 맺은 사랑 ... 73 스웨터 구멍 ... 74 동일시(同一視, identification) ... 77 '나쁜 자식' 죽이기 ... 79 단락은 전개한다 ... 80 전개되는 생각 ... 82 단락 짓기의 요령 ... 85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분위기 ... 88 계산된 혼란 ... 89 간접화법이 필요한 이유 ... 91 원인과 결과를 잇는 흐름 ... 94 노루 꼬리의 복선 ... 95 점층하는 전개 ... 97 절벽에다 사람 매달기 ... 98 두 개의 단락 ... 100 뒤통수 치기 ... 103 틀린 모범답안 ... 105 독후감 쓰기 ... 107 겨냥하며 읽기 ... 117 둘째 마당 : 이름 짓기에서 인물 만들기까지 이발사와 장군 ... 124 제목을 만들기 위하여 ... 125 짧은 소설 긴 제목 ... 126 율동하는 제목 ... 129 낡은 웅변의 수사학 ... 130 제목이라는 이름의 이름 ... 133 이유 있는 작명 (作名) ... 135 병학이와 병석이의 차이 ... 137 메리와 쫑과 스미스와 ... 139 이름이 없는 주인공 ... 142 복수를 꿈꾸는 이발사 ... 144 출력하는 관점 ... 148 인물 만들기 ... 152 보이지 않는 작가 ... 153 몰락하는 우상 ... 158 오만과 편견의 충돌 ... 159 판지(板紙)와 박지(箔紙) ... 161 치네치타의 뻣뻣한 엑스트라 ... 163 발전하는 악마 이야기 ... 164 충돌하는 남자와 여자 ... 167 인물 만드는 방법 ... 168 인물의 재구성 ... 171 등장인물 보충대 ... 174 야금야금 보여주기 ... 176 안으로 엮어 들어가는 밧줄 ... 179 연속성의 그물질 ... 182 인물 박람회 ... 183 그림으로 글쓰기 ... 186 전투적인 유혹의 매력 ... 190 도시형과 농촌형의 차이 ... 192 푼수들의 행진 ... 194 튀지 않고 걷는 사람 ... 196 변두리 사람들 ... 197 글쓰기 전투 ... 198 구구리와 뚝배기 ... 200 토막과 켜의 활용법 ... 202 인물의 해석과 발췌 ... 203 셋째 마당 : 줄거리 짜기에서 초벌 끝내기까지 줄거리 짜기(Plotting) ... 208 영감(靈感)의 정체 ... 209 작업시간표 ... 213 반죽을 해놓은 다음 ... 216 열어주기(Opening) ... 219 길게 열어주기 ... 222 움직이는 열어주기 ... 224 도치법과 둘러싸기 ... 227 열어주는 몇 가지 방법 ... 228 전개(展開)의 양 날개 ... 230 인물을 구성하는 말투 ... 232 쓰는 말과 안 쓰는 말 ... 235 귀로 쓰는 대화 ... 236 확인하기 위한 낭독 ... 238 소리로 쓰는 글 ... 239 소리로 보여주기 ... 241 따옴표의 힘 ... 244 인물의 등장 ... 245 극적인 사족 ... 247 반응하는 인물 ... 249 초벌 끝내기 ... 251 긴장한 지능의 대결 ... 253 집사가 하는 일 ... 255 먼저 뒤집기 ... 258 단편적(短篇的)인 끝내기 ... 262 공중에 띄워놓는 끝내기 ... 264 은광의 입구에서 ... 267 첫 번째 경우의 두 가지 종결 ... 268 두 번째 경우의 두 가지 종결 ... 270 짧은 끝내기 ... 272 끝없는 끝내기 ... 274 해결되지 않은 위기, 그래도 평화 ... 279 마지막 과제 ... 281 두 쪽짜리 인생 ... 283 넷째 마당 : 시작에서 퇴고까지 무작정 만드는 쪽지 ... 296 「글쓰기 만보」를 위한 준비 ... 298 보물상자 ... 300 붓다와 그리스도가 만난 걸레스님 ... 302 뒤늦은 정보의 처리 ... 305 소탐대실(小貪犬失)의 교훈 ... 306 산으로 가는 낚시 ... 309 물러서는 시간 ... 311 글쓰기의 하루 ... 314 비낭만적인 일과 ... 316 개성 없는 정답 ... 319 기발한 진부함 ... 320 박절기(拍節器) 머리 ... 322 현상의 빈도수와 해적질 ... 324 묘기와 말장난 ... 326 자유로운 상상의 한계 ... 328 스티븐 킹의 독보 ... 331 거대한 신 ... 333 모든 복선이 집결하는 초점 ... 335 왕이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 337 어스킨 콜드웰을 위한 변론 ... 338 짧은 소설과 긴 단편의 사이 ... 341 중편의 늘이기와 줄이기 ... 343 밀고 두드리기 ... 346 3단계 고치기 ... 348 토머스 울프와 맥스 퍼킨스 ... 350 죽이고 살리기 ... 351 군대 가서 축구한 얘기 ... 353 홀가분한 버리기 ... 355 무자비한 학살 ... 356 중복(重複)을 풀어주기 ... 358 반복이 일으키는 혼란 ... 360 하나씩 따지는 낱단어 ... 362 이슬비 내리는 아침의 우산 세 개 ... 364 꼬막과 송이버섯 ... 366 내치는 고쳐 쓰기 ... 367 어긋나는 앞과 뒤 ... 369 물러나는 해결사 ... 373 다섯째 마당 : 글쓰기 인생의 만보 우디 앨런이 두는 바둑 ... 378 전지신과 주제 ... 379 주제 파악하기 ... 381 행간에다 글쓰기 ... 383 보는 시각의 자유 ... 385 줏대를 이루는 주제 ... 387 주제를 넘지 않으려는 줄타기 ... 388 주제와 철학의 세계 ... 391 문체의 문제 ... 393 문체를 만드는 톱니바퀴들 ... 395 여송연을 피우는 여자 ... 396 스타카토 헤밍웨이 ... 398 벌거벗은 대화 ... 400 방황하는 마음의 언어 ... 403 '터프'하게 욕하는 '카리스마' ... 406 나오미가 사랑을 포기한 이유 ... 409 관촌(冠村)에서 온 수필 ... 413 시와 산문을 고리 짓는 수필 ... 417 로마 황제의 명상록 ... 419 강물처럼 흐르는 자서전 ... 423 수필과 시와 자서전과 ... 425 수필체의 특성 ... 427 어휘의 수필체 변화 ... 430 시청각 시대의 글쓰기 ... 434 남이 그리는 그림 ... 437 아이소포스의 두 가지 다른 문체 ... 440 이상한 나라의 그림 그리기 ... 443 체재의 종류 ... 445 아마두의 꽃다발 ... 448 리브라치 문체 ... 453 자유분방한 마술적 사실주의 ... 455 길고도 길고도 길고도 길고도 길고도 길고 긴 숨 ... 457 도롱뇽의 위치와 오럇말놀이 ... 462 의식처럼 흐르는 문장 ... 466 음향과 분노의 흐름 ... 469 음향의 문체, 분노의 문체 ... 472 조항(條項, catch)의 노림수(陷奔, catch) ... 473 요싸리안의 세계에서 ... 476 가아프의 세상으로 ... 478 문체에 접근하는 이유와 방법 ... 481 위대한 작가가 될 때까지는 ... 487 영감의 즉흥성과 고쳐 쓰기의 논리 ... 494 작업의 힘겨움 ... 497 글쓰는 기술 ... 499 독자와 관객의 읽기 ... 502 글쓰기 인생을 위한 에필로그 ... 507 찾아보기 ... 520 작가 약력 ...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