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28 감사의 말 ... 30 프롤로그 ... 33 1부 어린 시절과 거듭남 ... 47 한국의 갈릴리 '평안도' ... 49 성경 이야기를 듣고 자란 유년 시절 ... 53 장기려의 선친들 ... 55 장기려를 있게 한 사람, 이경심 ... 58 민족의식을 느꼈던 의성소학교 시절 ... 61 송도고보 시절의 회심 ... 64 장기려와 연애 ... 67 2부 의사로서의 준비기 ... 73 의사되기를 결심할 당시의 조선 의료계 ... 75 공부밖에 모르던 경성의전 시절 ... 79 두 가지 중요한 선택 ... 82 눈동자요 손과 발이었던 여자, 김봉숙 ... 87 첫 수술을 경험한 전문의 수련과정 ... 93 이광수 소설 속 주인공과 장기려 ... 98 한평생 기억해 온, 스승 백인제 박사 ... 102 장기려와 노래 ... 111 장기려와 스포츠 ... 116 3부 평양 기홀병원 시대 ... 119 이해할 수 없는 침묵 ... 121 '대전'을 등지자 ... 126 기홀병원에 천거해 준 이용설 박사 ... 129 외과 과장이 되다 ... 133 의사들의 텃세 ... 135 '성서조선 사건'에 연루되다 ... 140 더렵혀진 교회를 등지고 ... 143 사면초가가 준 값진 선물 ... 147 삶과 신앙의 스승들 1-야나이하라 다다오, 함석헌, 후지이 다케시 ... 152 4부 공산치하의 평양생활 ... 173 충돌하는 기독교와 공산주의 ... 175 '건국하다 죽어야지' ... 179 북한 땅의 보이지 않는 최고 통치자 ... 186 장기려와 평양 산정현교회 ... 196 6ㆍ25전쟁과 장기려 ... 209 삶과 신앙의 스승들 2-오정모, 주기철, 손양원 ... 225 5부 복음병원 시대 ... 245 '나의 세계는 나의 사랑하는 곳에 있다' ... 247 부산에서의 첫 생활, 제3육군병원 ... 255 용공혐의로 체포되다 ... 259 의사로서 행복했던 복음의원 시절 ... 265 능력껏 일하고 필요만큼만 가져가는 무료 병원 ... 273 복음의원의 정체성 진통 ... 280 의학도로 알찼던 부산의대 교수 시절 ... 288 행려병자에게 펼친 사랑의 의술 ... 296 첫 세계 일주 ... 304 성서연구를 위한 소그룹 '부산모임' ... 308 장기려의 글쓰기 ... 322 6부 청십자의료보험 시대 ... 327 '사랑의 동기가 아니거든' 언행을 삼가라 ... 329 공동체에 대한 꿈 ... 335 간질 환자들의 평생 친구 ... 338 복음간호전문대학의 설립 ... 345 청십자의료보험의 태동 ... 350 '청십자' 창립 주역, 김서민과 채규철 ... 359 청십자의료보험의 도약 ... 366 7부 평화운동 시대 ... 379 두 번째 소명 ... 381 복음병원의 수난 ... 389 '청심자'의 열매들 ... 403 원칙을 고수하는 용기 ... 415 장기려의 눈에 비친 미국 ... 419 우정으로 극복한 내면의 위기 ... 429 갑자기 날아든 북한 가족 소식 ... 434 분단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 439 8부 진리 안에서 누린 자유 ... 449 다시 받은 세례 ... 451 '여기만 진리입니까?' ... 457 '종들의 모임'의 기본 정신 ... 463 '종들의 모임'을 선택한 이유 ... 468 평생 이어진 교회 개혁의 열망 ... 470 9부 말년의 나날들 ... 483 장기려, 그 사람 ... 485 1989년 ... 490 1990년 ... 499 1991년 ... 502 1992년 ... 511 영원한 안식 ... 517 에필로그 ... 529 성산 장기려 선생 주요 연보 ... 535 찾아보기 ...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