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내면서 문학은 무엇과 같이 가는가 푸쉬킨, 차이코프스키 그리고 김춘수 ... 11 박수근, 현대성에서 영원성으로 ... 31 파편화된 육체의 거울 읽기(시 「살찐 소파에 대한 일기」의 연극적 변용) ... 49 저물면서 빛나는 것과 저문 뒤 빛나는 것 - 황지우 조각시집에 관한 단상 ... 71 문학은 어디서 왔는가 근대성의 개념과 구도 ... 87 우리 시 읽기의 주제학과 계몽주의의 깊은 주름 ... 111 방법으로서의 '이상'과 「날개」의 연구방법 ... 123 은빛 거미의 욕망과 천의 육체 ... 141 교사의 얼굴을 벗는 어떤 방법 ... 161 문학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21 세기 문학의 몸 혹은 최후의 인간 ... 179 모더니즘 세계의 이상과 시의 우울 ... 203 1990년대 시의 여백 혹은 비판 ... 223 일상성의 감옥에서 환타지의 세계로 ... 237 우리 시대의 작가들은 누구인가 수사 동경 그리고 에세이(이어령 론) ... 253 따뜻한 가족주의자가 이른 길(황지우 론) ... 275 화두, 20세기 문학의 마지막 물음(최인훈의「화두」론) 일상적 영웅들의 행복과 불행(이선 론) ... 321 주체 드러내기와 타자 배제하기(서영은 론) ... 329 이미지, 비약의 모험, 자기 소멸의 꿈 ... 341 여성 산책자들의 시선과 풍경의 사유 ... 359 그라디바, 불멸의 산책자(허수경의 「모래도시」론) ... 377 색인 ...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