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 산수 산과 물을 어떻게 볼 것인가 ... 18 등산이 아니고 입산이다 ... 18 살 만한 곳을 찾아나섰던 사람들 ... 21 우리 역사 속의 산 ... 24 산은 바다에서부터 시작되었다 ... 29 산의 나라 조선 ... 31 우리나라의 지형 ... 36 명나라에 대한 의리 내지는 사대주의 ... 41 2. 백두대간에 자리 잡은 여덟 개의 명산 백두대간은 무엇인가 ... 48 산은 물을 넘지 못하고 ... 51 백두산은 우리 민족의 조산 ... 55 금강산 1만 2천 봉 ... 67 아래를 굽어보면 시냇물은 파랗고 ... 76 산에 올라 울고 물에 다다라 우노라 ... 84 왼쪽을 보아도 그림 오른쪽을 보아도 그림 ... 85 금강산에 버금가는 설악산 ... 90 절세의 미인이 숨어 있는 설악산 ... 96 타고난 마음이 부처이다 ... 101 미천골의 선림원지 ... 103 오대산의 월정사 ... 105 다섯 보살이 머문다는 오대산신앙 ... 108 적멸보궁이 있는 상원사 ... 111 우리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 ... 116 천제를 지내던 태백산 ... 119 작은 백산에서 유래한 소백산 ... 120 송시열과 화양구곡 ... 132 만동묘에 얽힌 사연 ... 136 신선들이 술잔을 나르던 파천 ... 138 3. 속리산에서 지리산으로 백두대간은 이어지고 국보급 문화재가 즐비한 법주사와 속리산 ... 142 수정봉의 거북바위 전설 ... 146 속리산 너머 추풍령으로 ... 147 십승지지의 한 곳인 무풍 ... 149 풍년과 흉년을 모르는 산 지리산 ... 151 깨달은 사람이 들어가는 산 ... 158 실상사와 백장암 ... 164 4. 백두대간 주변의 명산 귀신의 솜씨로 빚은 칠보산 ... 172 단군이 태어난 석굴이 있는 묘향산 ... 177 휴정과 유정이 수도했던 묘향산 ... 179 가야산에는 정견모주라는 신이 산다 ... 186 도는 어제보다 깊으나 앞산은 더욱 첩첩하고 ... 192 단정하고 밝고 엄숙한 청량산 ... 196 욕심 많은 자도 청렴해지는 산 ... 201 조선의 4대명산 구월산 ... 202 한양의 삼각산, 개성의 오관산 ... 210 조선 오백년 사직의 요람 북한산 ... 212 5. 마음을 열고 기다리는 산 춘천 청평산 ... 218 안동 학가산 ... 219 치악산 아래 원주 ... 221 가야산과 절집들 ... 224 6. 사람들이 즐겨 찾은 산 바깥변산과 안변산 ... 228 큰 산이 첩첩이 쌓이고 ... 230 일몰이 아름다운 선운산 낙조대 ... 237 광주의 진산 무등산 ... 241 산 우는 소리가 수십 리까지 들리고 ... 244 호남의 금강산 대둔산 ... 247 7. 누구에게나 오름을 허락하는 산 달은 청천에서 뜨지 않고 ... 250 조선의 선비 같은 무위사 ... 253 봉수대가 있는 큰 산 천관산 ... 256 광주의 백운산과 순천의 조계산 ... 259 팔공산자락에 쌓은 가산산성 ... 261 구산선문의 큰 절 태안사 ... 264 영암사가 있는 황매산 ... 271 거문고를 닮은 비슬산 ... 274 운문산ㆍ가지산ㆍ내연산 ... 279 주왕의 전설이 서린 주왕산 ... 282 청룡사와 남사당패 ... 286 금강산 다음으로 아름다운 두타산 ... 290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던 마니산 ... 292 일곱 개의 명당자리가 있는 칠갑산 ... 296 만불탑의 산 마이산 ... 298 경기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용문산 ... 302 내장산국립공원이 품고 있는 명산들 ... 304 8. 바다를 바라보는 명산 신선이 노는 백록담과 한라산 ... 308 아름다운 섬나라 남해 ... 312 경주 남산과 감은사의 문무왕 ... 319 대종천을 따라가면 감포 바다가 ... 320 다도해를 바라보는 두륜산 ... 323 백련산 자락의 다산초당 ... 327 9. 나라 안에 이름난 절 의상대사가 창건한 부석사 ... 332 자장법사가 창건한 큰 절 통도사 ... 340 팔공산 자락의 큰 절 동화사 ... 342 모악산 아래에 있는 금산사 ... 347 민족사상의 요람 귀신사 ... 350 조계산 자락의 송광사와 선암사 ... 356 지공스님이 창건한 회암사 ... 361 팔영산의 능가사 ... 364 천불천탑이 있는 운주사 ... 366 계룡산 계곡의 물은 쪽빛처럼 푸르고 ... 370 오뉘탑의 전설이 서린 청량사 터 ... 375 조선시대의 금서 정감록 ... 376 조선 초기의 도읍지 신도안 ... 379 10. 나라 안의 여러 고개 막힌 곳은 뚫고 끊긴 곳은 이어주는 고개 ... 382 대관령 너머에 동해 푸른 바다가 ... 388 소백산 아랫자락에 있는 큰 고개 죽령 ... 390 11. 관동팔경이 어디멘고 관동이라는 말에 얽힌 사연 ... 404 17세기 사대부들의 답사처 ... 407 네 신선이 노닐던 삼일포 ... 410 관동제일루 경포대 ... 414 한명회가 잔치를 베풀었던 시중호 ... 419 천하의 절경 가운데 으뜸인 총석정 ... 420 오십천변에 세워진 죽서루 ... 423 의상대사가 만난 관세음보살 ... 425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는 천간정 ... 431 관동제일루 망양정 ... 434 소나무 숲 너머로 달이 떠오르고 ... 436 모래가 울고 해당화가 만발하던 화진포 ... 438 남한과 북한의 아름다운 호수들 ... 440 정동진에 모이는 사람들 ... 443 신고산타령이 남아 전하는 안변 ... 446 12. 사람의 길, 땅의 길 길은 언제부터 비롯되었을까? ... 448 도로는 물길을 대신하고 ... 455 사라진 역사 속의 옛길 ... 457 세상의 어느 누가 불행으로부터 안전할까? ... 458 가장 중요한 것은 길 위에 있다 ... 461 후기 ...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