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 5 1장 어떻게 살 것인가, 환자의 가치관이 의료를 바꾼다 병원에서 병원으로, 의사에게서 의사로 방황하는 환자들 ... 17 6분이면 예약이 끝나는 '암 상담실' ... 17 최고의 항암제를 쓰지 못하는 일본의 암환자들 ... 19 익숙하지 않은 질문 ... 23 호스피스를 거부한 환자 ... 25 산소 호흡기를 달고 휠체어에 실려서 ... 25 유골이 되어 돌아올지도 모르는 여정 ... 27 삶에 대한 의지가 열어 주는 치료의 가능성 ... 29 하루 하루, 목표를 향해 살아가는 환자들 ... 29 타산을 무시한 '취미 암치료' ... 31 주어지는 의료, 선택하는 의료 ... 34 의사에게 맡기는 시대는 끝났다 ... 37 환자의 가치관은 의사의 재량권보다 우선한다 ... 37 환자의 선택, 그것이 정답이다 ... 39 2장 환자가 선택한다, 나답게 살리 위한 치료법 내게 맞는 최선의 치료 ... 43 선택의 기준 ... 43 연명하는 것과 삶의 질을 유지하는 것 ... 45 항암제 효과의 의학적 정의 ... 48 삶의 질을 유지하는 치료 ... 50 끝난 것은 아무것도 없다 ... 53 암에 걸렸다고 다 잃는 것은 아니다 ... 53 왜 암에 걸렸는가는 생각할 필요 없다 ... 57 암환자가 꼭 먼저 죽는다고는 할 수 없다 ... 59 유한한 목숨을 자각했을 때 삶은 세련될 수 있다 ... 62 나는 감사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 62 설령 침대에 누워 있어도 할일은 있다 ... 65 당신이 삶을 포기하지 않는 한…… ... 68 3장 환자에게는 환자의 역할이 있다, 의사와 환자의 새로운 공동투쟁 관계 정보관리의 중요성 ... 73 환자가 직접 확인하는 치료의 성과 ... 73 스스로 만드는 기록카드 ... 76 선택, 항암제의 혜택과 위험 ... 79 정보야말로 의사와 환자를 이어주는 고리이다 ... 80 부작용 억제와 환자의 자기관리 ... 84 구역질·식욕부진은 사람에 따라 정도가 다르다 ... 84 통증을 없애는 방법 ... 87 참아내는 치료에서 환자가 주역이 되는 치료로 ... 91 잘 먹고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한 함암제 치료 ... 91 항암제 투여량의 근거 ... 92 맞춤의료의 과학적 증명 ... 95 신은 얼마나 시간을 주셨는가 ... 102 '고양이눈' 전략의 실제 ... 102 생사가 걸린 선택 ... 107 환자가 남긴 무언의 유언 ... 110 4장 좋은 치료를 받기 위해, 의료정보는 의사의 것인가, 환자의 것인가 병을 이해하지 않으면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없다 ... 117 어둠에 묻히는 환자들 ... 117 '포기 않는 치료'를 향한 맹세 ... 120 부작용을 극복해야 얻을 수 있는 치료효과 ... 122 환자에게 좋은 의사 ... 125 좋은 의사, 나쁜 의사 ... 125 의사와 환자 사이의 골을 메우는 방책 ... 128 의료정보의 공개 ... 131 병원에도 필요한 치료법 메뉴 ... 131 치료 가이드라인과 IT혁명 ... 133 일본에서도 시작된 공적 가이드라인의 설치 ... 136 바람직한 사적 가이드라인 ... 137 5장 21세기의 암환자학, 두드리는 사람에게 치료의 길은 열린다 암 상담실의 대조적인 두 환자 ... 141 질문을 준비하지 않은 태평스런 환자 ... 141 인터넷을 활용하는 적극적인 환자 ... 155 정열이 있으면 정보가 들어온다 ... 163 주치의에 대한 신뢰와 의리 지키기는 다른 이야기 ... 165 인폼드 컨셉, 나의 경우 ... 165 세컨드 오피니언은 주치의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 ... 167 진료정보 제공서는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구입하는 것' ... 169 몸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의리가 아니라 정보이다 ... 171 의리 때문에 위험에 빠지는 목숨 ... 171 현명한 환자는 모든 통로로 정보를 모은다 ... 174 의료정보에 대한 일본인의 비용의식 ... 176 정보를 잘 활용하는 방법 ... 179 완치된 사람이 전하는 정보 ... 179 훌륭한 병원의 '최신 항암제' ... 181 인터넷으로 확인하는 신빙성 ... 184 6장 누구를 위한 의료인가, 의사가 할 수 있는 것 환자만이 할 수 있는 것 장기이식과 암치료의 공통점 ... 189 점보 츠루다, 필리핀으로 가다 ... 189 앞선 암수술, 뒤처진 항암제 치료 ... 192 암고지를 거부한 가족들 ... 194 환자의 협력 없이 항암제 치료는 진행할 수 없다 ... 197 항암제가 오해받는 3가지 이유 ... 197 일본은 독성실험을 할 수 없는 나라 ... 199 '꿈의 치료'로 불리는 유전자 치료의 실체 ... 201 신약 승인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미국의 환자들 ... 205 자기 책임이 없는 곳에는 혜택도 없다 ... 207 부담하는 사람이 없는 안전 비용 ... 207 맡기는 의료가 낳은 왜곡된 암치료 ... 210 의사가 할 수 있는 것 환자만이 할 수 있는 것 ... 212 암의료를 바꾸는 힘은 환자에게 있다 ... 212 의료는 환자의 '살겠다는 정열'에 부응하게 된다 ... 214 7장 적극적인 환자를 위해, 7대 진행성 암의 치료 가이드 라인 가이드라인 활용방법 ... 221 가이드라인은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다 ... 221 정보를 평가하는 눈이 필요하다 ... 223 가이드라인, 의학정보의 난해성 ... 226 주치의의 치료와 가이드라인의 차이를 확인하다 ... 228 유방암 치료 가이드라인 ... 230 폐암 치료 가이드라인 ... 234 비소세포 폐암 ... 234 소세포 폐암 ... 236 위암 치료 가이드라인 ... 240 대장암 치료 가이드라인 ... 243 간암 치료 가이드라인 ... 248 췌장암 치료 가이드라인 ... 250 담도암 치료 가이드라인 ... 255 지은이 후기 ... 257 옮긴이 후기 ...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