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 임재해 ... 6 길머리에 ... 12 제1구간 낯선 곳에선 길을 물을 사람도 없다 : 너덜샘에서 단천리까지 ... 22 1일 강물이 흐르듯 내 마음도 흐르고 ... 24 흔들리며 홀로 떠난다 ... 26 너덜샘에 비가 내리고 ... 29 황부자의 전설이 서린 황지 ... 33 낙동강 천삼백 리 예서부터 시작되다 ... 37 구무소를 지난 강물 ... 41 여울져 흐르는 강물이 석포에 접어들고 ... 45 전화는 불통이고 빈집들만 남아 있다 ... 51 죽느냐 사느냐 그게 문제로다 ... 59 정향사에는 스님의 그림자도 없다 ... 62 2일 길을 물을 사람도 없는데 ... 69 풍애터널을 통과하다 ... 69 모든 나무의 으뜸인 춘양목 ... 75 걸어갈 수 밖에 없는 운명인 것을 ... 77 삶도 죽음도 도처에 있다 삶도 죽음도 도처에 있다 ... 80 낯선 곳에선 길을 물을 사람도 없다 ... 83 혼자서 가라, 그 길을 ... 86 합강 나루엔 빈 배만 매어 있고 ... 88 3일 청량산 자락을 흘러가는 낙동강 ... 92 청량산에서 바람이 소리를 만나다 ... 94 바위 봉우리가 연꽃잎처럼 벌어져 있고 ... 102 욕심 많은 자도 청렴해지는 산 ... 104 선비의 고장 안동에 접어들다 ... 106 길이란 무엇인가 ... 111 넓고도 넓은 낙동강을 건너다 ... 114 제2구간 흐르는 저 강물 천리를 흐르는데 : 단천리에서 삼강 나루까지 ... 116 4일 안동댐을 지나 병산서원으로 가는 물길 ... 118 낙동강에서 물수제비를 뜨다 ... 121 도산서원 앞으로 낙동강은 흐르고 ... 130 5일 작살로 찔렀다 하면 은어가 올라오고 ... 134 작살로 찔렀다 하면 은어가 올라왔다 ... 139 배나들에는 주진교가 떠 있고 ... 144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146 임청각에서 낙동강을 바라보다 ... 152 왕건과 견훤의 싸움터였던 안동 ... 156 하늘로 흐르는 강 ... 159 고구려식이라는 봉정사 극락전 ... 162 요사채로 남은 고금당 ... 165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 166 낙동강 변에는 메밀꽃들이 피어 있고 ... 168 병산서원에서의 하룻밤 ... 172 6일 하회 앞에서 물은 휘돌아간다 ... 174 만대루에 올라서서 낙동강을 굽어보다 ... 176 그토록 맑은 물에 우뚝 솟은 절벽 ... 181 연화부수형 하회 마을 ... 187 가버린 옛시절이 떠오르는 낙동강 ... 191 한사코 길이 없다고? ... 194 제3구간 시간이 있거든 강물을 보고 배우시게 : 삼강 나루에서 고령교까지 ... 200 7일 한 배 타고 세 강을 건너던 삼강 나루 ... 202 내성천과 금천이 합쳐지는 곳 ... 204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서서 ... 206 비경 중의 비경 ... 210 의성포 물도리동 ... 210 꽃게 나루엔 배가 없다 ... 214 낙동강의 제일 절경 경천대 ... 217 길만 나 있어도 행복하다 ... 222 문득 바람이 세차게 일어나고 ... 228 내가 오늘 갈 것이다 ... 232 나각산에 설치된 뱀 그물 ... 237 낙동강에서 제일 큰 낙동 나루 ... 239 신라 최초의 절 도리사 ... 246 바람 부는 강변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 250 8일 두 갈래 길에서 흔들리는 내 마음 ... 252 낙동강이 안개 속에 숨어 있고 ... 255 인재의 고장 선산 ... 258 신검이 진을 쳤던 송림 ... 262 두 갈래 길에서 내 마음은 흔들리고 ... 265 페놀사태와 낙동강 ... 267 길은 포기하는 순간 없어지고 ... 275 워커라인으로 불렸던 낙동강 방어선 ... 279 왜물고 ... 285 퍼내도 펴내도 생기는 모래 ... 288 9일 비를 맞으며 걷는 강길 ... 292 젊은 사람이 오토바이도 못 타! ... 294 낙동강의 오염벨트 대구 일대 ... 299 어느 날 문득 강이 내게로 왔다 ... 308 제4구간 한가함보다 즐거운 것은 없다 : 고령교에서 삼랑진 나루까지 ... 310 10일 내가 가는 길은 순탄치 않다 ... 312 지도 위에도 길은 없다 ... 315 현풍에서 비슬산을 바라보다 ... 321 낙동강은 푸른 실타래를 풀어놓은 듯하고 ... 333 홍의 장군 곽재우가 잠든 곳 ... 338 참을 수 없는 집의 가벼움 ... 343 최치원이 즐겨 놀았던 청량사 ... 346 해인삼매에서 유래된 해인사 ... 351 오광대놀이가 시작된 율지 나루 ... 355 우포늪이 멀지 않다 ... 361 11일 정암 사공아, 뱃머리 돌려라 ... 364 박진나루엔 빈 배만 매어 있고 ... 367 낙동강으로 남강이 접어들다 ... 373 고려 말의 혁명가 신돈이 태어난 곳 ... 380 세상을 내려다보는 용선대의 부처님 ... 383 본포 나루에서 해가 저물다 ... 388 12일 길은 없다, 그러나 길은 있다. ... 390 아침 강에 피어오르는 물안개 ... 392 철새들의 낙원 주남 저수지 ... 395 밀양강이 낙동강에 몸을 풀고 ... 402 강낭콩보다 푸른 절개 ... 406 제5구간 낙동강은 그래도 낙동강이다 : 삼랑진에서 을숙도까지 ... 410 13일 뒷기미 나리는 눈물의 나리 ... 412 까마귀 두 마리를 잡은 사내 ... 420 물금 나루에서 강은 바다와 같다 ... 423 불보사찰 통도사 ... 426 금관가야의 중심지, 김해 ... 430 눈에서 멀면 마음에서도 멀다 ... 432 구포 나루는 흔적도 없고 ... 436 낙동강에 그래도 희망은 있다 ... 439 참고문헌 ...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