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화성에서 만납시다 제왕의 위세를 보여주리라 - 조선시대 최대의 행차, 을묘 원행 ... 8 화성에서 만납시다 - 화성 행차 8일의 기록 ... 26 희망과 절망의 랩소디 - 신도시 화성 건설 ... 61 갑자년은 오지 않는다 - 오회연교, 그리고 죽음 ... 83 2부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 정조의 등극 ... 104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 - 삼대모역사건 ... 115 요순의 나라를 만들고 싶다 - 규장각과 초계문신 ... 127 국정은 데이터로 말한다 - 왕의 일기 《일성록》 ... 140 정치문제는 정치로 푼다 - 서학금단과 문체반정 ... 147 가르치고 설득한다 - 정조의 사회통합론 ... 156 3부 이것이 개혁이다 백성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라 - 상언과 격쟁 ... 168 믿음으로 이끈다 - 지방 수령들의 통제 ... 178 암행어사 출두요! - 암행어사제도의 확대 ... 186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불러라 - 서얼허통 ... 197 사람 위에 사람 없다 - 노비제도의 혁파 ... 209 경제 민주주의를 시작하자 - 신해통공 ... 213 억울하게 맞아 죽는 이가 없게 하라 - 사법제도의 정비 ... 223 병권을 잡아야 왕권이 바로 선다 - 친위부대 장용영 ... 232 문벌의 폐단을 일소하라 - 개혁적 인재의 등용 ... 240 4부 정조 안의 사람들, 정조 밖의 사람들 '넘버 투'의 허망한 꿈 - 흑두봉조하 홍국영 ... 246 정조 개혁의 선봉장 - 번암 채제공 ... 257 급변하는 세계 정세를 읽는 안테나 - 초정 박제가 ... 265 '가문의 영광'을 위한 여인의 한 - 정순왕후 ... 275 그녀가 흘린 눈물의 진실 - 혜경궁 홍씨 ... 287 원칙주의자의 딜레마 - 몽오 김종수 ... 297 거꾸로 가는 시계추 - 만포 심환지 ... 303 조선 최고의 교정 편집자 - 이이엄 장혼 ... 308 '리틀 정조'의 행운 혹은 불운 - 다산 정약용 ... 315 에필로그 - 정조 이후 ... 334 정조행장 - 정조는 황제다 ... 340 책을 쓰고 나서 - 당신을 떠나보내며 ... 346 참고자료 ... 349 주석 ...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