엮은이의 말 : 한창기의 생각, 그 작고 가느다란 것들의 아름다움 ... 7 1. 배움의 씨 뿌리기 편견 ... 19 공적인 의견과 사적인 의견 ... 23 술을 마심 ... 26 선배와 후배 ... 29 남과 다를 권리 ... 31 장사꾼과 거짓말 ... 35 너무나 예외를 바라는 사람들 ... 37 심각한 소리 ... 40 소금을 뿌리는 마님 ... 43 아직 임금이 못 된 고객과 이미 임금이 아닌 고객 ... 46 광고와 공치사 ... 49 사람과 제도 ... 52 호화로운 집과 호화스러운 집 ... 55 바른 소리 ... 60 일러바침을 되씹는다 ... 62 희디흰 사람과 검디검은 사람 ... 66 성탄절과 노는 날 ... 68 먹칠과 우롱 ... 70 보리차 ... 72 '간판 홍수', 이대로 좋은가 ... 74 변화와 날림 ... 76 땅 짚고 헤엄치는 사람들 ... 78 확신과 그 과녁 ... 81 나팔바지와 홀태바지와 아름다움 ... 84 욕심, 없애거나 채워야 하는 것 ... 86 호기심 ... 88 소, 사람과의 인연 ... 90 토산품 가게 ... 101 주인과 손님 ... 104 미스 코리아 ... 107 노인과 머리카락 ... 110 검은 사람과 흰 사람 ... 113 뒷간에 대해서 ... 118 단상과 단하 ... 121 받을 전화와 받지 말 전화 ... 124 주최와 후원 ... 127 초파일과 '성탄절' ... 130 돈과 차별 대우 ... 133 세대 교체 ... 136 이 죄와 저 벌 ... 138 2. 돌고 도는 세상 형편 텔레비전의 광고 정책 ... 143 애수와 장삿속 ... 150 푸대접 ... 155 새 다방과 헌 다방 ... 158 악수와 절의 범벅 ... 161 호텔 바람이 분다 ... 166 똥오줌의 도시 ... 180 술 못 마시는 사람 ... 186 도덕적인 판단 ... 188 법의 존엄성 ... 191 여호와의 증인 ... 193 여자 이름과 병원 ... 195 고향을 배반한 사람 ... 197 동상과 기념탑 ... 201 손에 '흙 묻는' 일 ... 203 외국 사람의 한국 칭찬 ... 207 의심받는 수표 ... 210 '미국놈' 시늉 ... 213 늦게 태어나서 서러운 사람 ... 216 택시와 장관실 ... 220 사업이라는 것과 술과 '계집' ... 224 여관잠 ... 228 '북한 구경'을 구경하고 ... 232 수재 의연금품과 언론 매체 ... 236 땅 팔지 마세요 ... 240 미국 독립 이백 주년에 본 한국 속의 미국인 ... 244 건설 회사들의 못 믿을 소리 ... 253 대통령의 머리털 ... 255 전화 타령 ... 259 윤리와 도덕의 구호 ... 264 밥투정 ... 266 어떤 '욕' ... 269 아무개의 죽음 ... 271 자연 농원 ... 274 떠돌이들의 땅 ... 277 '문화 부업'과 '허수어미' ... 280 새마을과 헌마을 ... 283 이 운동과 저 운동 ... 286 차라리 양담배를 수입해라 ... 291 공무원의 여름옷 ... 294 구호로 하는 '선진' ... 300 작은 기념관 ... 304 '과감한' 관리와 짐승 몇 마리 ... 308 3. 생각하고 행동하는 지식 박동선 사건과 국민의 기대 ... 315 국회의원의 오입질 ... 318 국회의원의 '금빳지' ... 321 이 자유 국가의 낡은 풍물 ... 325 대통령의 책임 ... 331 대통령 사진 ... 335 대통령의 아내 ... 339 대통령의 동생 ... 346 일해 계단을 해체해라 ... 350 '마유미'와 재벌들 ... 354 까마귀 노는 곳 ... 358 사실을, 모든 사실을, 사실만을? ... 362 미군은 어서 용산에서 물러가거라 ... 367 시간의 주인 ... 371 올림적과 '국위 선양' ... 375 말로 합시다 ... 379 전화 도청과 우편 검열 ... 383 금강산 개발을 걱정한다 ... 387 세계화, 무엇인지나 알고 하자 ... 391 한창기 연보 ...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