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이의 말 ... 9 서문 / 콜드웰 티트콤 ... 23 서설 / 데이비드 로스 경 ... 31 프롤로그 ... 37 사상변혁의 시대 ... 39 어린 시절 수도원의 종소리 ... 40 확실성의 붕괴 ... 44 결혼 생활 ... 46 런던대학에서 하버드대학으로 ... 49 화이트헤드 교수 자택에서의 저녁 모임 ... 52 책에는 없는 '대화'의 효능 ... 54 독단을 기피하다 ... 55 자연스러운 대화 ... 57 주제의 반복 ... 60 노년 시절 ... 62 페리클레스의 추도사 ... 64 43편의 대화 ... 67 Ⅰ 1934년4월6일 선전포고기념일 ... 69 영미권의 문명 ... 71 구미 문화의 토양 ... 73 현대는 무너져내리는 시대 ... 76 과학자와 시인 ... 77 찰스 디킨스의 '쓸쓸한 집' ... 79 구약성서의 선지자들 ... 82 블루힐스의 4월 ... 85 어느 초상화가 ... 86 버크먼 교단 ... 89 자유로운 교회 ... 91 Ⅱ 1934년4월22일 손님에 대한 배려 ... 93 에드워드 7세 ... 95 좋은 정치 ... 98 백화점 경영의 꿈 ... 100 Ⅲ 1935년1월24일 눈이 내리는 보스턴의 밤 ... 103 철학자의 서재 ... 104 부자가 겁을 집어먹고 있다 ... 106 크롬웰과 미국 ... 108 중세 수도원의 역할 ... 109 대학은 교육과정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가 ... 111 Ⅳ 1935년3월25일 19세기 자유주의자 ... 113 정치력은 보잘것없으되 예술은 뛰어나다 ... 116 낡은 것에 집착하지 말라 ... 118 활기찬 이동의 정신 ... 119 Ⅴ 1935년4월5일 기지와 농담 ... 121 술에 대하여 ... 123 미국인의 발명 ... 127 역사적 성취로서의 안락함 ... 128 그리스인들의 업적 ... 129 고전어 교육의 시비 ... 131 Ⅵ 1935년8월25일 유대인의 기질 ... 135 유럽의 기독교 도입 ... 137 종교에 결여된 것을 예술이 제공한다 ... 139 교육이 굳어지는 위험성 ... 141 중산계층의 상거래 ... 143 복음서와 가톨릭 ... 146 세대간의 단절 ... 148 수학의 획기적 발전 ... 149 미국의 중서부와 페리클레스 시대 ... 151 Ⅶ 1936년3월19일 독일외교는 과장된 가극풍 외교 ... 157 히틀러와 바그너 ... 158 문명과 재능 ... 159 미국의 작곡가 ... 162 Ⅷ 1936년5월8일 꽃이 피고 봄이 오다 ... 163 이반 파블로프 ... 165 학자의 박해 ... 166 학교교육과 직업 ... 167 상상력이 가장 왕성할 때는 언제인가 ... 169 교수와 학생의 관계 ... 170 중국인과 일본인 ... 173 Ⅸ 1937년4월19일 보스턴의 시정(市政)을 다룬 소설 ... 176 미국과 영국의 사회체제 ... 178 자본주의 체제의 존재방식 ... 180 Ⅹ 1937년5월24일 관용에 대하여 ... 183 무저항주의 ... 185 그리스 비극의 로고스와 메디치 가의 묘비 ... 188 XI 1938년3월17일 영국 보수당(토리당)과 노동당 ... 190 민주주의의 임무 ... 191 셰익스피어와 바그너 ... 193 절대평화주의자 ... 195 XII 1938년4월28일 그란체스터에서의 생활 ... 197 '역사의 수수께끼'를 자문하다 ... 198 예술과 기술 ... 200 XIII 1939년1월17일 사상의 생명 ... 204 17세기와 18세기의 영국 ... 206 종교적 정신의 성쇠(盛衰) ... 207 의사에 대하여 ... 208 미국에서 최초로 강의하다 ... 210 예이츠와 싱 ... 213 XIV 1939년2월27일 〈양식(良識)에 호소한다〉 ... 215 유대인의 특성 ... 217 엘리엇과 로웰 ... 218 무엇을 위한 대학인가 ... 220 실제적 생활과 학문 ... 223 교육의 추세 ... 225 정부의 임무 ... 228 XV 1939년7월17일 뉴잉글랜드의 야생공원 ... 231 미국 문명은 어느 단계에 와 있는가 ... 234 조지 엘리어트와 조지 메레디스 ... 236 로마의 정치 ... 238 "쿠인티리우스 바루스여, 나의 군단(軍團)을 내게 돌려다오!" ... 240 XVI 1939년7월18일 시인의 보수 ... 241 괴테와 실러 ... 242 대학의 수명 ... 245 과학과 고전 ... 247 로마 가톨릭주의와 정치 ... 248 XVII 1939년12월15일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다 ... 250 가설과 과학 ... 252 플라톤의 통찰 ... 255 성서 해석 ... 256 지성과 능력 ... 258 대학의 조직 ... 261 뛰어난 음악 ... 264 『교육의 목적』과 『관념의 모험』 ... 266 다시 성서의 해석자들에 대하여 ... 268 XVIII 1940년4월22일 하버드대학 펠로의 정례 저녁 모임 ... 270 진리와 반증 ... 276 역사가로서 기번의 교육 ... 278 XIX 1940년11월2일 백열(白熱)처럼 화끈하게 집필에 몰두하다 ... 282 서점에서의 에피소드 ... 284 빛을 못 보는 잠재능력 ... 286 문헌의 영향력 ... 288 평온한 시기 ... 289 XX 1941년6월17일 인간 평등의 근거 ... 292 영국과 미국의 도덕 ... 294 평등에 대한 동경 ... 296 XXI 1941년6월28일 독창(獨唱) 미사와 퀘이커 교도의 집회 ... 298 종교의 잔인성 ... 301 예술가가 자유로울 때 그 사회는 번영한다 ... 304 무한한 인간의 경험 ... 305 신비주의 ... 306 미국의 의사 ... 308 상식을 재검토할 필요성 ... 309 XXII 1941년8월30일 정신요법 ... 311 진리를 파괴하는 경직된 도그마 ... 313 플라톤의 대화법 ... 314 독서에 대하여 ... 316 지식이 행동과 결합되다 ... 318 공화국의 예술가 ... 319 반복은 예술의 죽음 ... 321 소박함에 대하여 말한다면 ... 323 듀이와 공자 ... 324 어리석은 질문은 지혜로 가는 첫걸음 ... 327 XXIII 1941년9월10일 이 책을 만들게 된 배경 ... 328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 330 순수한 인종은 우둔해지기 쉽다 ... 332 어째서 소박한 사람들이 위대한 예술을 만드는가 ... 333 말이 아니고 개념으로 작문하다 ... 335 XXIV 1941년11월19일 궁극적으로 받쳐주는 것 ... 336 XXV 1941년12월10일 백년 후에도 가치있는 저술 ... 339 글로 쓴 말의 범위를 넘어서는 경험 ... 342 몸과 마음 ... 345 훌륭한 그리스도인으로서 구세군 ... 346 XXVI 1942년4월5일 전주곡 ... 349 반가운 사람들 ... 351 자유의지에 대하여 ... 353 생명체의 출현 ... 355 시(詩)는 체험의 달콤한 향기 ... 357 개념과 언어표현 ... 360 웃으시는 하나님이 더 좋아 ... 362 『일리아스』와 『성서』 ... 365 XXVII 1943년5월5일 "아메리카 급진파를 구함" ... 367 영국 귀족의 몰락 ... 369 역사에서 원인과 우연 ... 371 미국인들은 자유보다 평등 쪽에 더 마음을 쓴다 ... 374 금주운동의 파장 ... 378 XXVIII 1943년6월3일 6월의 밤, 안단테 칸타빌레 ... 380 국내외 정치정세 ... 382 하노버 왕조의 공과(功過) ... 382 '과정은 그 자체가 현실태이다.' ... 386 삼라만상의 변화 ... 388 낡은 가치들이 전복당하다 ... 389 사상의 다양한 수명 ... 392 정치적 수완과 전문적인 학문 ... 395 XXIX 1943년6월10일 쓰는 영어와 말하는 영어의 차이 ... 397 화이트헤드의 신혼시절 ... 402 젭 부부에 관한 것 ... 405 웅장한 규모의 러시아 소설 ... 409 박력있는 철학자는 진공 속에서 사색하지 않는다 ... 411 음악은 미(美)의 수학이다 ... 413 행복한 시대 ... 415 XXX 1943년6월19일 토요일 클럽 ... 417 마차로 케임브리지를 달리다 ... 419 시인과 철학자들이 종교를 문명화하다 ... 421 우리는 무한 계열의 일부 ... 423 확실한 진리의 붕괴 ... 425 미국 여성과 영국 여성 ... 430 영국에서 고용주와 피고용인의 관계 ... 432 인간의 능력과 행운 ... 434 사색하는 삶과 행동하는 삶 ... 437 XXXI 1943년7월27일 곤경에 빠진 교양교육 ... 439 대학 외부의 전문가에 의한 사회교육 ... 441 런던에서의 체험 ... 444 당신들은 학자 중에서도 가장 학자답지 않다 ... 445 인간 정신의 활력은 모험심에서 솟아오른다 ... 446 관념의 모험의 생명주기 ... 449 아름다움과 도덕 ... 451 주니어 펠로 제도의 창설 ... 455 지성에 필요한 열정 ... 456 사회적 안정이 윤리의 선행조건 ... 461 XXXII 1944년1월13일 아이러니[反語]의 정신 ... 464 산타야나 비판 ... 466 극적인 소크라테스적 아이러니 ... 479 신화와 일반적 관념 ... 470 미국 신화 ... 472 빅토리아 시대의 위치 설정 ... 473 미국과 러시아의 차이 ... 476 셔번학교 소년시절의 회상 ... 479 고대 아테네와 현대영국의 유사점 ... 481 이상주의와 종교 ... 484 독일 학자의 특성 ... 485 기번과 투키디데스 ... 486 XXXIII 1944년5월9일 스페인의 쇠퇴 ... 489 흑인 문제 ... 490 이익추구의 직접 동기 ... 491 다윈과 헉슬리의 부족한 점 ... 494 유전과 환경 ... 496 아이디어 하나가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 ... 497 새로운 사상의 추진력이 어디서 오는가 ... 498 정태적 종교는 사상의 죽음이다 ... 499 XXXIV 1944년8월29일 아시아와 서구세계 ... 501 처칠과 루스벨트 ... 503 사회의 기능은 재능을 해방하는 것 ... 505 선한 의지를 집단적으로 표현하는 인간성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가 ... 507 교회의 불신 ... 508 미적 체험과 도덕 ... 510 과학기술이 빠른 속도로 사회변화를 일으키다 ... 510 새로운 과학기술과 도덕관 ... 512 인간 가치에 대한 자각 ... 514 XXXV 1944년11월14일 친구 리빙스턴의 부총장 취임 ... 518 『인명록』의 효용 ... 520 모세 ... 523 불교 ... 525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 526 열광자 ... 527 XXXVI 1945년1월19일 철학자와 왕 ... 530 유대사상이 유럽인들에게 흘러 들어가다 ... 532 그리스사상과 기독교 신학 ... 535 유년시절의 그리스어와 라틴어 교육 ... 536 종교개혁 ... 539 음악과 종교 ... 540 인류의 원초적 감정 ... 542 XXXVII 1945년5월25일 플라톤의 수학적 관념 ... 544 수학이 근대세계의 모태 ... 546 1945년 이후의 일본과 중국의 전후처리 문제 ... 547 미국의 사회조직 ... 550 법으로 시행되는 정년제도의 어리석음 ... 551 XXXVIII 1945년5월29일 윌리엄 제임스의 서재 ... 554 어빙 가 95번지의 추억 ... 556 XXXIX 1945년6월6일 오더 오브 메리트 훈장 수여 ... 558 화이트헤드의 답사 ... 562 XL 1945년6월19일 훈장 수여식을 마치고 ... 564 『교육의 목적』 ... 567 화이트헤드의 집필방법 ... 568 언어의 부정확성 ... 570 씨뿌리는 사람으로서의 셈 사람들과 그리스 사람들 ... 573 그리스문학은 늙지 않는다 ... 577 화이트헤드의 옛날 사진 ... 580 XLI 1945년8월 1939~1945년 전쟁의 최종단계 돌입 ... 583 윌리엄 제임스와 존 듀이 ... 585 아버지의 설교 ... 586 혁명의 진정한 파괴력 ... 589 전쟁세계 속의 평화스러운 전원 풍경 ... 591 XLII 1945년9월11일 화이트헤드와 리빙스턴의 대화 ... 592 플라톤론 ... 594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최종적이라고 볼 만한 근거가 없다? ... 596 인간은 만물의 척도인가 ... 597 인간의 잠재능력 ... 599 외관(外觀)과 진상 ... 600 대학과 학생의 가정환경 ... 601 여성이 더 좋은 소설을 쓰는가? ... 604 역사자료로서의 문학과 서간집 ... 607 30명의 신부들 ... 608 옥스퍼드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 ... 610 웃음과 종교 ... 613 그리스인과 히브리인의 유머 ... 615 영국인의 정치감각 ... 617 생활 속의 의식(儀式) ... 618 XLIII 1947년11월11일 익명의 재정지원 ... 621 『과정과 실재』의 재판 계획 ... 624 《라이프》 표지에 실릴 뻔한 화이트헤드 ... 626 람스게이트의 목사관(牧師館) ... 627 '자연법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 632 우주와 인간의 척도 ... 633 세계의 교각(橋脚)에 서서 ... 635 우주의 공동창조자, 인간 ... 636 에필로그 ... 639 찾아보기 ...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