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글 : 최고 시속 4킬로미터의 여행 ... 5 여는 글 : 아시아, 조금씩 나를 변화시켰던 6개월의 시간 ... 7 1. 중국 나는 왜 이 길에 오르는 걸까? ... 16 여행을 시작하며 : 중국 저장 성 닝보에서 예상은 항상 빗나가기 마련 ... 22 중국 저장 성 푸퉈 산 : 중국의 불교성지를 가다 "나는 이리 고독해도 혼자 맘 편하게 살고 싶어" ... 32 중국 베이징 1 : 민박집 아주머니와 함께 맞은 설 회음벽 앞에 선 나, "동행"이 아쉽다 ... 40 중국 베이징 2 : 톈안먼 광장과 자금성을 거닐다 여권 있으면 빨리 꺼내봐 ... 52 중국 베이징 3 : 이허위안과 유리창을 지나 대사관 거리로 한 시간에 갈 길 한달 걸려 돌아간다 ... 62 중국 쓰촨 성 청두 : 3년째 혼자 여행하는 짠순이 배낭족 쿠미코 눈 오는 날, 창족 부잣집에서 보낸 하룻밤 ... 72 중국 쓰촨 성 주자이거우 1 :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창족 여대생 거랑나머 오늘 일이 바빴습니까? ... 88 중국 쓰촨 성 주자이거우 2 : 대낮에 퇴근하는 아저씨들 중국에 남겨둔 내 마음의 고향 ... 102 중국 윈난 성 다리 1 : 보잘것없는 섬도 나그네에겐 낙원 다리 최초의 외국인 반전시위 ... 108 중국 윈난 성 다리 2 : 중국인들에게 카메라 세례를 받다 이러다 만두소로 팔려가는 거 아냐 ... 116 중국 윈난 성 다리 3 : 샤핑 장터에서 할아버지 이발사에게 머리를 맡기다 중국에서 최고로 전망 좋은 화장실 ... 122 중국 윈난 성 리장과 후티아오샤 : 소수 민족 나시족의 터전 아리랑이라도 불러야 하는 거 아냐? ... 140 중국 윈난 성 루구 호 1 : 춤과 노래가 끊이지 않는 모수족의 밤 "내 딸이 누구와 사귀든 상관하지 않아" ... 148 중국 윈난 성 루구 호 2 : 모계사회를 유지하고 있는 모수족 여인들의 삶 낙원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의 목마른 꿈 ... 156 중국 윈난 성 샹그릴라 : 창족 자치현의 묘한 매력 괴로움도 슬픔도 씻어주는 물의 축제 ... 166 중국 윈난 성 시솽반나 : 홀로 걷는 여행이 왜 무섭지 않겠는가 2. 라오스 우리가 잃은 것들을 간직한 나라 ... 186 라오스 보텐 : 나를 위로해준 라오스의 얼굴들 아기 안고 수업하는 선생님 ... 190 라오스 퐁살리 : 트럭에 매달려 간 아홉 시간 유일한 교통수단이 통통배 ... 198 라오스 무앙노이 : 할 일이라곤 빈둥거리기뿐 밤마다 야시장에 출근도장 찍다 ... 206 라오스 루앙프라방 : 열흘로도 모자라는 여행객들의 천국 이 많은 항아리들은 도대체 어디서 온 걸까? ... 218 라오스 폰사반 : 2천5백년 역사 앞에서 점심을 먹다 반군 출몰 지역을 오토바이 타고 누비다 ... 226 라오스 방비엔과 비엔티안 : 심심해서 더욱 정이 드는 곳 동굴 입구에서 출구까지 배 타고 한 시간 ... 238 라오스 탐롯콩로 동굴 : 자연이 만든 신비로운 불탑 당나귀 탄 남자라도 온다는 보장만 있다면 ... 250 라오스 팍세와 참파삭 : 불교와 힌두교의 자취가 한자리에 곤충 꼬치를 즐기는 채식주의자(?) ... 260 라오스 탓로 마을 : 모험심 강한 영국 여성 에이미 "오늘도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 272 라오스 시판돈 : 문명 밖으로 도망온 여행자들 3. 미얀마 그래, 난 준서랑 은서도 모르는 한국인이다 ... 288 미얀마 양곤 : 군부 독재 국가에도 불어온 한국 바람 복권 파는 아가씨 지옌넷의 초대 ... 298 미얀마 바간 : 미얀마 아가씨처럼 타나카를 바르고 콧수염 형제는 아직도 감시당하고 있다 ... 308 미얀마 만딜레이 1 : 외국인의 공연 관람이 그들을 도울 수만 있다면 영어 현장학습 시험에 들다 ... 322 미얀마 만달레이 2 : 금문교보다 더 예쁜 유베인 다리 "결혼은 NO!" 신식 미얀마 여자 마치욘 ... 332 미얀마 인레 호수 : 발로 노를 젓는 사공들 미얀마에서 일본군 위안부의 자취를 찾다 ... 348 미얀마 핀다야와 깔로 : 아침 종소리가 일깨운 집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