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 남재희[전 노동부 장관] ; 홍세화[한겨레 기획위원] 서문 제1부 대한민국 10대와 20대, 그들의 운명 1장 첫 섹스의 경제학: 동거를 상상하지 못하는 한국의 10대 첫 섹스는 왜 슬픈 걸까 = 25 다른 선진국은 어떨까 = 33 왜 우린 18세에 독립하지 못하는가? = 38 "살 곳이 있어야 독립하지" = 40 대학등록금이 보여주는 현실 = 45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청소년 ''알바 시장'' = 52 10대의 동거권은 ''리트머스 시험지'' = 61 1318 마케팅: 인질 경제의 등장 = 66 2장 20대가 만나게 될 세상 현재의 20대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 73 20대가 만나게 된 시대의 조건 = 79 관찰 하나: 지체된 성장, 늦은 데뷔 = 86 관찰 둘: ''모든''과 ''어떤''의 딜레마 = 90 변형된 승자 독식 게임: 세대 내 경쟁과 세대 간 경쟁 = 94 가. 태권도 국가대표단의 경우 = 104 나. 공무원의 경우 = 105 다. 국가정보원의 경우 = 108 라. 정부출연기관들 = 112 마. 상공회의소, 전경련 및 각종 민간 협회들 = 115 바. 시민단체 = 119 사. 자영업 부문 = 125 아. 조직폭력단과 불법 다단계판매 = 129 자. 협동조합 = 134 10대와 20대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 137 제2부 20대에 숨통을 10대에 생존을 1장 위기의 20대: 자멸인가? 세대착취인가? 영국의 경우: 세 번의 세계화와 ''20대 젠틀맨'' = 150 독일의 경우: 민족사회주의 유겐트와 회색 세대 = 154 프랑스의 경우: 레지스탕스와 콜라보, 그리고 68세대 = 157 일본의 경우: 파란만장 단카이 세대 = 162 미국의 경우 = 165 유신 세대와 88만원 세대 = 169 전두환 세대-386 세대와 88만원 세대 = 175 X세대와 88만원 세대 = 180 20대 vs. 20대: 88만원 세대끼리의 배틀 로열 = 187 고졸, 여성, 그리고 개미지옥 = 193 88만원 세대와 자본: ''덩어리'' = 199 88만원 세대와 정치: 정치 마케팅 = 205 2장 다안성 1세대를 위한 크리스마스 캐럴 출발을 위한 점검 ''하나'' = 214 출발을 위한 점검 ''둘'' = 218 첫 번째 장면: 인질 경제의 현장 = 222 두 번째 장면: 획일화에 의한 승자독식의 현장 = 229 세 번째 장면: 적자생존과 공룡의 비극 = 237 네 번째 장면: 편의점과 주유소의 알바 = 256 다섯 번째 장면: 우리에게는 자연이 있다 = 264 여섯 번째 장면: 예술 시장과 정치 시장 = 270 일곱 번째 장면: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이 만나는 곳 = 271 짧은 여행을 마치고: 다안성 1세대의 출현을 기다리며 = 273 3장 바리케이드와 짱돌의 기원에 관한 고고학적이며 기능론적인 고찰 20대에게 필요한 것들: 그들만의 바리케이드와 그들을 위한 짱돌 = 284 기성세대와 88만원 세대를 맞는 자세: ''꼰대''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 291 88만원 세대와 사회의 공진화(共進化) = 297 에필로그 : ''희망고문''을 멈추기 위하여 "빨간 알약 먹을래, 파란 알약 먹을래?" = 310 일본의 비정규직은 왜 만족하는가 = 313 아무도 아닌 자의 장미 = 317 아름다운 균형을 위하여 =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