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부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찾는 사람들 축구, '민족'을 확인하는 유일한 장 ... 15 갈색 폭격기 '차붐' ... 27 6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나라 ... 30 수준 높은 교양인의 나라 ... 36 정신적 중산층이 두터운 고전 음악의 나라 ... 44 언어가 끝나는 곳에서 시작되는 '음악' ... 56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소설, 세계 문학의 정점 ... 63 날씨와 풍광이 만들어낸 내면적 취향 ... 74 2부 합리적인 사고방식이 주는 행복 토론할 때 가장 섹시한 사람들 ... 89 딱딱하지만 정확한 독일어의 정직성 ... 95 사색하는 국민성이 부른 정치적 비역동성 ... 100 굼뜨지만 합리적이고, 무서울 정도로 정확한 돈 계산법 ... 106 융통성마저도 합리적이어야 행복한 사람들 ... 111 최신 네비게이션을 뺨치는 '친절한' 독일인 ... 116 때론 까다롭고 때론 낭만적인 독일 사람들의 격식 차리기 ... 120 안전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설 사람들 ... 127 황당한 물 값 이야기 ... 138 환경을 위해 기꺼이 불편을 감수하는 사람들 ... 146 소리 없이 흔적 없이 즐기는 주말 풍경 ... 154 3부 원칙이 중시되는 독일인의 일상 진한 커피 향으로 시작하는 독일의 아침 ... 165 동화 속처럼 예쁜 집은 어떻게 꾸려지는가 ... 170 아침과 저녁은 찬 음식, 점심은 따뜻한 음식 ... 182 속옷을 다려입는 사람들 ... 189 공무원의 주례로 이루어지는 결혼 ... 194 혈액형을 묻지 마세요 ... 202 인격체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녀 교육 ... 210 청춘의 자유 시간을 최대한 연장하는 대학생들 ... 216 대학 졸업은 언제 어떻게 하는가 ... 225 부록 낯선 독일에 드리운 우리의 얼굴, 이미륵과 윤이상 ... 231 파독 한국인 근로자, 그들이 우리에게 남긴 숙제 ... 241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