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 4 01 스페인(Spain) 1. 여행의 시작. 마드리드 ... 13 마드리드의 '별' 없는 숙소 2. 미술관의 환상. 마드리드 ... 16 프라도의 쥔장, 고야 에미넴과 고야 보슈의 방 3. 안녕, 뒤러 씨. 마드리드 ... 26 인내심의 승리 4. 스페인에서 만난 독일. 마드리드 ... 30 로맨틱한 이름,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 게르만 예술에 담긴 몽환적인 피 5. 바람의 알카사르. 세고비아 ... 37 6. 프랑크 게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빌바오 ... 39 기차 여행의 로망 7. 작열하는 스페인. 세비야 ... 45 스페인 예술의 대표 주자들 8. 돌로 짠 레이스. 그라나다 ... 52 9. 춤을 추는 건물들. 바르셀로나 ... 58 기억이 사진을 대신하다 가우디의 도시 10. 머리 vs 손. 바르셀로나 ... 65 유리의 장래희망 11. 달걀을 머리에 얹은 미술관. 피게레스 ... 69 쇼맨십이 뭐 어때 12. 세월을 건너온 색채. 바르셀로나 ... 77 카탈루냐의 빨강 밤하늘을 수놓은 색색의 물 조르디 라반다와 자라 ... 86 02 이탈리아(Italy) 1. 악명 높은 집시와의 조우. 로마 ... 93 도둑놈에게 사례하다 2. 바티칸에 입성한 날. 로마 ... 99 미청년 라파엘로 천지창조 3. 땡볕에서 만난 서늘한 마돈나. 로마 ... 107 4. 비너스와 예수의 탄생. 피렌체 ... 110 화가의 작품과 화가의 삶 5. 조각가 미켈란젤로. 피렌체 ... 117 6. 모자이크 보물창고. 라벤나 ... 122 감동 몰아주기 7. 현대예술의 새벽시장. 베네치아 ... 128 비엔날레 현대예술은 예술일까? 8. 베네치아 회화의 별들. 베네치아 ... 137 낡고 지저분함의 미학 두 번째 구겐하임 03 스위스(Switzerland) 1. 지상낙원에서 예술을 잊다. 알프스 동쪽 ... 153 천혜의 절경 속 작은 유스호스텔 007과 하이킹 2. 6월의 알프스, 아직 여름은 오지 않았다. 알프스 서쪽 ... 162 라운지 점령 04 오스트리아(Austria) 1. 에곤 실레의 손. 빈 ... 171 에곤실레, 그에게 축복을 2. 르네 마그리트의 머리. 빈 ... 179 마그리트와 메멘토 기차는 수면제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 186 05 체코(Czech Republic) 1. 코룬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다. 프라하 ... 193 새롭게 만난 인연 2. 동화로 쌓은 도시. 프라하 ... 196 살아 있는 인형 야간열차 해골사원 ... 208 06 독일(Germany) 1. 독일 회화의 거장들. 뮌헨 ... 215 세 개의 피나코텍 너무나 솔직한 그림 2. 가슴을 쓸어내린 학생증 사건. 뮌헨 ... 222 집에 가고 싶어 3. 성벽에 둘러싸인 휴식. 로텐부르크 ... 227 인형 vs 범죄 4. 뜻하지 않은 발견. 프랑크푸르트 ... 232 5. 509계단을 오르다. 쾰른 ... 234 바비큐 파티 07 네덜란드(Netherlands) 1. 마르지 않을 캔버스. 암스테르담 ... 245 한 번 보는 것이 백 번 듣는 것보다 나은지라 2. 티켓 속 두 여자. 암스테르담 ... 251 국립미술관? 릭스미술관! 마리화나 ... 258 08 벨기에(Belgium) 1. 친절한 브뤼셀루아. 브뤼셀 ... 265 마그리트의 집 2. 플랑드르의 예술가들. 브뤼셀 ... 268 브뢰겔가 사람들 레이스와 '울 엄마' 09 프랑스(France) 1. 19세기, 회화의 승리. 파리 ... 283 파리에 입성하다 뮈제 도르세 2. 예술의 최전선. 파리 ... 290 미술관에서 흥분제 얻기 3. 취향의 발견. 파리 ... 298 4. 384개의 갤러리. 파리 ... 300 인생은 하나의 놀이 5. 숙녀와 유니콘. 파리 ... 308 광분한 에펠탑 6. 바다 위의 수도원. 몽생미셸 ... 313 물 위에 떠 있는 성 7. 파리를 떠난다는 것. 파리 ... 318 자화상, 화가의 내면 훔쳐보기 만약 내가 파리에 산다면 여행 계획 짜기 ... 326 10 영국(United Kingdom) 1. 바람이 부는 그림. 런던 ... 339 각양각색의 언어들이여, 이젠 안녕 우울증 치료제 2. 명예의 전당. 런던 ... 347 3. 6.99 파운드의 행복. 런던 ... 352 현대예술의 아우라 4. 21세기, 회화는 여전히 건재하다. 런던 ... 357 아가씨와 건달들 5. 무아지경. 런던 ... 362 마지막 미술관 6. 전설로 쌓은 도시. 에든버러 ... 366 한눈에 반하다 7. 가을, 알몸을 드러낸 대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 371 서울행 티켓 12시 30분…… 나가는 글 ...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