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역사가의 시각으로 푸코를 읽다 ... 5 연보 : 미셸 푸코, 삐딱하면서도 모범적인 ... 12 제1장 지향하는 한 방황한다 알 수 없음 ... 22 지적 방황 ... 26 일탈적 호기심 ... 30 낯선 길, 낯선 사유 ... 33 무목의 표류선에 올라 ... 40 제2장 낯선 것을 사유하다 화려한 엘리트의 길 ... 44 타자의 길 ... 53 소여에서 소욕의 배움으로 ... 61 침묵의 역사에 주목하다 ... 66 구빈원의 타자들 ... 73 부르주아,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다 ... 76 비정상인들 ... 84 타자의 관점으로 역사를 쓰다 ... 90 공감의 역사 쓰기 ... 100 지적 계보 ... 104 제3장 정치적 사유와 실천 타원의 여정 ... 110 실천적 지식인의 삶 ... 114 나는 교사다 ... 116 실천적 삶 이면의 빈틈 ... 121 개인의 역사를 위하여 ... 124 근대적 개인은 자유로운가 ... 127 근대 감옥과 규율화된 개인 ... 132 일상 속의 정부 ... 138 권력 서식처로서의 개인 ... 146 개인을 보호해야 한다 ... 149 푸코 저항의 좌표점 ... 154 참을 수 없는 것에 저항하라 ... 161 68혁명과 감옥 사태 ... 164 정치적 사유로 무장하라 ... 171 삶에 내재하는 정치 ... 178 제4장 껴안고 넘어서는 역사 포월의 여정 ... 184 개인의 심오한 감정을 보편적인 이야기로 ... 192 역사가 관통하는 자서전 ... 199 행복한 실증주의자 ... 204 불연속적 역사 인식 ... 211 실증주의적 역사 서술의 진수 ... 217 사소한 것에 대한 탐구 ... 225 역사가의 해석 ... 231 개연성 있는 상상력 ... 236 역사 서술의 격자화를 넘어 ... 243 진리는 없다 ... 246 자유에 대한 갈망 ... 250 제5장 푸코를 따라 한국 근대화의 지층을 탐사하다 푸코와 한국 현대사의 만남 ... 260 근대화, 구악의 재설계 프로젝트 ... 265 자본주의적 효율기획 ... 273 세련된 광기 ... 282 효율주의 사회가 은폐한 것 ... 284 제6장 실존적 역사 쓰기를 위하여 외침의 역사에서 침묵의 역사로 ... 294 어떻게 껴안고 넘어설 것인가 ... 298 임상역사가가 넘어야 할 문턱 ... 301 임상역사사의 연장통 ... 311 인문주의자로서의 임상역사가 ... 324 에필로그 : 무엇이 우리를 자유롭게 할까 ... 329 참고 문헌 ... 331 찾아보기 ...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