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이들의 말 : 특별하고 행복한 사건 / 청아 류시화 ... 8 첫째날 : 세상에 왔지만 세상으로부터 사라질 것들 / 현각 ... 11 둘째날 : 이 몸, 이 무상한 수레, 덧없는 렌터카 / 명행 ... 45 셋째날 : 나를 버리고 나를 만나다 / 텐진 위용 ... 77 넷째날 : 모기는 전생에 나의 어머니 / 게셰 툰텐 룬둡 ... 115 다섯째날 : 누구도 특별하게 태어나지 않는다 / 파나완사 ... 141 여섯째날 : 나는 감각세계의 모든 것을 맛보았다 / 아잔 지틴드리야 ... 171 일곱째날 : 고통은 자유를 거부한 당신이 치르는 대가 / 무심 ... 205 여덟째날 : 불행은 오래 기다린 친구가 마침내 도착한 것 / 텐진 데키 ... 235 아홉째날 : 왜 사는가? 오직 모를 뿐! / 무량 ... 265 열째날 : 나는 죽음 없는 것을 발견했다 / 무진 ... 301 마지막 날 : 어떤 꽃은 봄에 피고, 어떤 꽃은 가을에 핀다 / 청고 ...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