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 4 제1장 선배님들 물러나 주십시오 빚더미 신문사로 돌아오다 ... 13 "선배님들 물러나 주십시오" ... 20 조선일보 제호만 빼고 다 바꿔라 ... 26 시위대와 함께 농성하는 기자들 ... 33 "조선일보는 분명히 반대했습니다" ... 39 제2장 신문전쟁이 시작됐다 4등 신문의 설움 ... 47 신문전쟁이 시작됐다 ... 53 하네다공항의 비밀 공수작전 ... 60 활자를 뽑고 납을 녹이며 ... 65 한국 최초의 컬러신문을 만들다 ... 70 6년 만에 갖게 된 사장실 ... 76 현대건설 정주영 사장과의 배짱 담판 ... 82 1등 신문이 되다 ... 87 제3장 시대의 빛과 그림자 선우휘ㆍ이영희 필화사건 ... 95 신문사 사장이 끌려가 맞은 게 무슨 자랑이오? ... 100 캠페인을 보면 시대가 보인다 ... 104 울음으로 부르짖은 함석헌 ... 110 연산군이냐 대원군이냐 ... 115 신문에 '세계'를 넣어라 ... 122 10월유신과 언론 암흑의 시대 ... 128 주필의 '반란' ... 133 언론 담당 장관들과의 '전쟁과 평화' ... 139 청룡야구와 프로야구 ... 144 월간조선의 탄생 ... 151 제4장 지워지지 않는 마음의 멍에 기자들의 신문제작 거부 ... 157 지워지지 않는 마음의 멍에 ... 162 깨어진 잔칫상 ... 172 말 많고 탈 많았던 언론청문회 ... 178 조선일보 불매운동이라니 ... 185 재벌이 정권까지 잡는다면 ... 190 가마니 깔고 신문 만들 각오 ... 195 제5장 조선일보의 가장 큰 재산 25시를 사는 제제다사(濟濟多士) ... 207 한국의 게리 쿠퍼, 홍종인 '맹선생'이라 불린 깐깐한 원칙주의자, 성인기 전화기 내던지는 33세 편집국장, 천관우 멋쟁이, 그러나 빈털터리 진보 정치인, 고정훈 '天才 위의 夫才', 부완혁 '사설이 강한 신문'을 만든 논객들 ... 214 20세기 '언론자유 영웅', 최석채 여권 받고 감격한 '상처받은 언론인', 조덕송 투사가 된 선비, 송건호 세상 휘저으며 바람처럼 산 풍운아, 송지영 신문에 미친 신문쟁이들 ... 222 너무 인간적이라 허점도 많았던 선우휘 내가 화내면 조용이 참을 '忍' 자 건네던 유건호 '사장, 편집국에 그만 좀 내려오세요' 하던 신동호 이규태의 '삼불(三不) 원칙' 정보부가 뗀 목 청와대가 붙인 안병훈 천생 기자인 '별종', 김대중 아버지는 '반동'인데 아들은 '용공', 류근일 신문을 끓게 만든 '최틀러', 최병렬 조선일보 기자가 되려면 ... 240 제6장 내가 본 대통령들 "내가 뱀띠라 천성이 차갑습니다" 박정희 ... 247 귀거래사를 읊던 고독한 대통령 최규하 ... 258 사람 하나는 기막히게 쓸 줄 아는 사람 전두환 ... 261 북방정책 홍보 잘해달라고 부탁 노태우 ... 267 배짱, 고집, 예민한 감성 김영삼 ... 271 "대통령 되려면 세 가지 해결하라" 김대중 ... 276 제7장 편집국장이 꿈이었지요 나의 경쟁자, 나의 스승 ... 283 지당 장관, 낙루 장관, 병신 장관 ... 288 기자의 쓴맛과 단맛 ... 292 첫 해외취재의 추억 ... 299 나 장가 안 갑니다 ... 304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 310 세상을 요리한 요정들의 이야기 ... 318 제8장 나를 키운 것은 어머니의 기도 일등 다음으로 또 번영해라 ... 329 '못된 망종' 소리를 듣던 반항아 ... 335 "큰놈은 빨갱인데 작은놈은 내 편" ... 343 나를 키운 것은 어머니의 기도 ... 351 넘을 수 없는 큰 산, 계초 방응모 ... 356 제9장 신문 밖의 인생 신문협회의 안과 밖 ... 363 시대를 함께 부대낀 신문 발행인들 ... 369 연세대 동문 '돈우영'입니다 ... 378 그해 여름 중국으로 간 까닭은 ... 385 내 인생의 여백 ... 391 낚시 예찬 ... 401 사냥, 기다림의 싸움 ... 410 연설공부하는 남자 ... 416 "무식한 놈이 좋은 책은 다 있네" ... 420 연보 ...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