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 언어의 감옥에서 탈출하다 ... 4 어학연수 때려치우다 원래는 어학연수였다 ... 15 극적인 막판 뒤집기 ... 18 다시 끼운 첫 단추 ... 23 생애 첫 워크캠프 ... 31 그들이 되다 ... 32 영어는 권력이었다 ... 33 여행을 동반하라 ... 40 거지 여행에 합류하다 ... 45 Open ended ... 48 터키와 미국 사이 ... 50 내 방식대로 공부하다 사회를 디자인하다 ... 55 폴스 스테이트먼트 ... 57 사이버네틱스 ... 62 패치 아담스를 만나다 ... 67 미친거인 ... 69 광대놀이 ... 75 게준트하이트, 패치의 분신 ... 79 관광 비자로 미국 영어 빨아들이기 ... 81 영어를 수단화하라 ... 81 몰라도 듣고 틀려도 말하라 ... 82 영어로 놀자 ... 84 ‘널 수 있어’ 프로젝트 ... 103 머리를 스친 한마디, 널 수 있어 ... 106 졸업 연극 ... 107 사상앓이 ... 111 여행은 공부다 ... 115 여행 콘셉트를 정하라 ... 115 공부하고 떠나라 ... 117 작아 보이는 거인, 미국 ... 119 내가 본 백악관 ... 120 칼리의 기적 ... 124 박수칠 때 말 걸어라 ... 125 이상한 나라의 용군 ... 126 살사 장애자의 황홀한 살사 강행군 ... 129 또 하나의 가족 ... 132 때로는 무모하게 ... 134 여행, 그 사소함의 미학 ... 136 타인에게 말 걸기 ... 139 아마존 소녀와의 입맞춤 ... 144 산타로사에서의 하룻밤 ... 146 아마존을 거슬러 오르며 ... 150 돈 주고 고생하라 ... 154 늙은 산 마추픽추 ... 155 페루, 두 번째 워크캠프 ... 164 제2외국어에 눈을 뜨다 ... 165 꾸이를 요리하다 ... 169 소문난 잔치도 가봐야 안다 ... 172 관광객 리우 습격 사건 ... 173 내 생애 가장 돈 냄새 나는 생일파티 ... 175 생각의 지도를 넓히다 하루살이, 볼리비아 ... 181 싫으면 가지마! ... 192 길거리 스페인어 ... 193 마음 놓고 사랑하세요 ... 199 라파스 비포 선라이즈 ... 200 사회, 세계 그리고 시스템이 보이다 ... 208 차베스의 사회주의 실험에 신음하는 사람들 ... 209 사회주의 섬나라 이야기 ... 217 갇혀버린 쿠바의 젊음 ... 220 허락되지 않은 사랑 ... 222 거대 암시장 ... 225 관광 산업에 좀 먹는 사회주의 ... 226 부패한 사회주의 ... 229 아바나를 떠나며 ... 234 여행은 사람이다 공짜 잠을 구걸하는 유럽 배낭족을 위한 안내서 ... 241 요양하다 ... 243 다시 만난 터키 4인방 ... 246 쿠바에 미친 프랑스 소녀 ... 252 걸어다니는 월드 뮤직 주크박스 ... 255 저글링에 빠지다 ... 257 자본을 끌어들이다 ... 260 게이 정신 ... 263 하모니카, 자유 영혼의 촉매제 ... 269 Happy birthday, Dilly! ... 270 수상한 나라, 네덜란드 ... 272 글쓰기에 환장하다 ... 277 독일에서 만난 아디다스 소녀 ... 280 글루미 선데이를 마주하다 ... 282 블루칼라 워크캠프 ... 290 외국인 친구 사귀는 법 ... 292 다시 배낭을 짊어질 시간 ... 299 유럽을 떠나며 ... 301 길거리 악사가 되다 ... 303 예상치 못한 것을 만나는 기쁨 ... 309 자유에 몸서리치다 무질서의 온상지, 이집트 ... 319 수단 난리 블루스 ... 331 배에 실려가다 ... 332 스물여섯 시간 만의 탈출 ... 338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행 ... 342 라스터맨, 케냐인 되기 ... 369 여행의 끝 ‘널 수 있어’ 1막을 마치다 ... 379 마지막 여행지, 한국을 앞두고 ... 384 epilogue : 참 자유로웠다 ...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