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텔업계 첫 발을 내딛다 ... 27 워커힐 간부시험에 합격 호텔맨 되기를 결심하다 한국관광의 주춧돌 된 '워커힐사단' 경쟁적으로 일한 개관 준비 더글라스하우스 지배인으로 발령받아 워커힐 에피소드들 2. '우물 안 개구리' 벗어난 일본연수 ... 43 '외길 인생' 걷게 해준 해외연수 일본에서 '서울 촌놈' 되다 투철한 직업관에 놀라 커피숍으로 출근하는 이유 오재경 총재님과의 인연 한국 브랜드 호텔 아쉬워 3. YMCA호텔 총지배인으로 ... 58 5년 만에 정든 워커힐 떠나다 '사람도 민영화해야 합니다!' 신규호텔 속속 오픈… 스카우트 붐 YMCA호텔, 외화획득에 큰 기여 100% 취업으로 호텔학교 큰 인기 호텔맨 자긍심 높이기 위한 『네 가지 '씨'』만들기 서울대 상대 졸업한 응시생 정두만 씨 4. 연세대 대학원 마치고 하와이 유학 ... 76 미래 위해 끝없이 도전 주경야독… 피와 살이 된 대학원 공부 오스트리아 유학 좌절…곧 전화위복 대학 기숙사도 1급 호텔 수준 최고경영자 수업에 큰 도움 벨맨 바지에 주머니가 없는 이유 'Hawaiian can speak English' 5. 삼남매 둔 36세 가장의 스페인 행 ... 98 아내의 격려가 스페인 행에 큰 힘 교수자격으로 연수…한국적 선물로 호감 사 의대보다 더 인기…마드리드 관광호텔대 장학금 두 배로 받아 경제적 여유 생겨 참사관께 제출한 연수보고서 스페인 '빠라돌' 같은 전통숙박시설 보급을 6. '관광대국' 스페인에서 보고 느낀 것 ... 120 삶을 즐기며 살아가는 스페인 사람들 낮 12시쯤 식당 찾았다가 낭패 딱 두 번 간 투우장…잔인함에 맘 상해 야간열차서 만난 네덜란드 여인의 일침(一針) 가장 스페인다운 곳 '안달루시아' 차량정체보다 외국인관광객이 우선 바르셀로나의 호텔 '돈 요'(Don Yo) 잊지못할 '한국의 밤'(La noche de Corea) 행사 세 번의 해외연수, 더 큰 견문 쌓아 7. YMCA호텔에서의 '이런 일 저런 일' ... 141 음독자살 미수 사건…병원비까지 물어줘 촛불로 화재 발생…지금 생각해도 '아찔' 이물질 든 스프사건을 전화위복으로 삼다 강의하면서 바쁜 일정…호텔등급 과정에도 참여 정든 YMCA호텔을 떠나 서울 로얄호텔로 8. 국내 호텔 호황기…로얄호텔 총지배인 시절 ... 158 드디어 특급호텔 총지배인으로 한국인 총지배인만을 고집한 장태식 사장님 객실 풀 하우스(Full House)…즐거운 비명 두 장의 카드 '스마일(Smile)'과' '+1' '한국적 미인 되기' 캠페인 펼쳐 정부 출장연회 도맡아 추가수익 올려 양식 먹을 때 쩔쩔…테이블매너 교육 실시 1970년대 국내 호텔 호황기 맞아 한국관광호텔지배인클럽 3대회장 맡아 9. '한국인 경영의 우수성 보여주자' ... 182 경북 최초의 특급호텔 '경주 코오롱호텔' 부임 한 달 뒤 2차오일 쇼크…불황의 그림자 각종 패키지 프로그램 개발로 비수기 극복 인공연못을 '어린이 물 놀이터'로 탈바꿈 경주행 새마을호 매일 '만원'…철도청 '싱글벙글' 박대통령 시해사건…또 한 번의 시련 스와질랜드 수상 맞이 행사…영빈관 역할 다해 10. 한강 이남의 영빈관 '경주 코오롱호텔' ... 205 국빈과 전ㆍ현직 대통령들 투숙 녹음된 새소리에 진짜 뻐꾹새 날아와 미스유니버스대회 참석미인들 초청행사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디너쇼 개최 이원만 -이동찬 두 분 회장 님 경영부진에 고심…병원에 입원까지 11. 코오롱호텔의 온천 개발사 ... 220 겨울철 비수기를 극복하는 길을 찾아라 금맥 찾기보다 더 어려운 '온천수 찾기' 탐사기술력 향상에 온천개발 재도전 '오 사장, 더 파! 더 파라고!' 목소리에 결심 호텔증축 리모델링까지 성공적으로 마쳐 온천호텔로 제2의 개관…경상이익 달성 계기 12. 고객 유치 각종 상품 개발 ... 235 전천후 수익사업 퍼블릭 골프장 건설 신혼부부에게 인기 끈 관광헬기 운항 게이트볼의 관광 상품화…국내 첫 경기 개최 대중식당 '계림' 운영…국악공연 호평 13. 호텔 운영은 오케스트라 연주 ... 249 경주 벚꽃 마라톤대회 창설 전 직원이 신혼부부 유치에 전력 '호텔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4. 호텔 CEO 사상 첫 박사학위 취득 ... 263 친구 김지온의 뜻밖의 제의 만 51세의 나이에 박사과정 도전 박사학위 징표 '당뇨병과 틀니' 15. 관광산업 발전 공로로 각종 상 수상 ... 276 제10회 '관광의 날' 에서 철탑산업훈장 수상 88년 ITB 에서 '황금의 기수(Golden Helm)상' 받아 전문직업인의 긍지 '영원한 호텔맨' 상 경주대 호텔경영학과 교수로 '제2의 인생' 16. 대학원장으로 은퇴, 심장이식수술 새 삶 얻어 ... 288 대학교수생활…제2의 인생 시작 훌륭한 호텔리어의 조건 젊고 활기찬 생활…보람과 책임감 느껴 심장이식수술로 새 삶 얻어 MBC 다큐멘터리 '성공시대' 방영 대학원장 마지막으로 정년퇴임 17. 내 삶의 성공 이끈 건 아내의 힘 ... 303 번화가로 바뀐 고향…느티나무만 남아 오남매 키우신 조부모와 모친의 사랑 나라 잃고 꿈 접으신 두 분의 할아버님 6.25 전쟁 발발 피난중학교에서 공부 고교시절 영국군인에게 본토 영어 배워 '남이 안하는 것 해보자' 스페인어 전공 첫날부터 구애작전…결혼에 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