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 나의 '별'로 돌아오기 위해 ... 4
1장 그래, 혼자 떠난다, 그리스로 ... 11
   에게 해 주변을 동그랗게 이어 보니…
   만들어진 그리스
   그리스와 소아시아
   '헬라스'라 불러 주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비행기 표
   이방인을 맞는 두 개의 태양
1.5장 왜 그리스인가? ... 24
   궁예와 그리스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신화 뒤에 감춰진 고난의 역사
   나를 이끈 세 명의 그리스인
2장 아테네여, 내가 왔다네 ... 33
   95번 버스를 타야 하는데…
   아크로폴리스, 치열한 삶의 현장
   페리클레스의 부정행위로 만들어진 파르테논 신전
   엘긴 마블을 돌려주어라
   파르테논과 직지심체요절
   누구나 입장이 허락됐던 디오니소스 극장
   세계 최초의 법정, 아레이오스 파고스
   아고라에서 만난 스토아
   페리클레스가 연설했다는 케라메이코스
   제우스 신전에서 용을 만나다
   아테네 거리를 어슬렁거리며
3장 땅끝마을 수니온 곶에서 만난 '웅녀' ... 61
   '흑진주'가 차려 낸 정겨운 밥상
   수니온으로 가는 길에 서린 비극적인 사랑
   파도를 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리스의 웅녀, 아르테미스
   크레타행 밤배에 몸을 싣다
4장 조르바의 고향 크레타 ... 75
   저 아름다운 풍광 뒤에는…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자유'
   제우스의 고향에서 이 정도 바가지쯤이야
   중세 도시국가의 위력, 이라클리온 성곽
   "나는 자유이므로"
   고고학박물관에서 만난 '파리지엔'
   누가 크레타 사람을 죽였나
   크레타를 멸망시키고도
5장 천원지방(天圓地方)'에게 해 유람 ... 93
   크노소스를 몇 미터 앞에다 두고
   아기오스 니콜라우스는 '산타클로스'
   에게 해의 '천원지방'에 넋을 놓다
   능숙한 외국어는 도리어 불편하다
   반갑구나, 유스호스텔
   로도스의 구시가와 신시가
   왜 내게 젊은 천사들을 보내 주셨나이까
6장 중세의 도시 로도스 ... 111
   유스호스텔 주인을 따라 정교회 미사에 참석하다
   장엄한 의식에 온몸을 맡기고
   그리스엔 아크로폴리스가 몇 개나 있을까?
   성 요한 기사단과 로도스 공방전
   헬리오스 콜로서스는 어디로
7장 요한묵시록의 섬 파트모스 ... 125
   어디서 자냐고? 걱정도 팔자야
   에게 해의 잠 못 이루는 밤
   황당한 수도원 관람 시간
   2유로의 은총
   계시동굴까지 걸어서
   요한묵시록과 초대 7대 교회
   파트모스에서 사모스로
   대륙은 바뀌어도 술맛은 여전하구나
8장 아르테미스의 도시, 터키의 에페수스 ... 141
   에게 해 연안 최대의 고대 유적지, 에페수스
   한글 안내판이 걸린 유적지 입구
   로마 여인의 발자국을 따라
   클레오파트라가 지나간 길
   교회 옆의 모스크
   24개의 젖가슴을 매단 아르테미스
   풍요와 다산, 성(性)과 성기 숭배는 한 몸
   고대의 7대 불가사의
   그리스 커피인가, 터키 커피인가
9장 그리스 문명의 싱크뱅크, 소아시아 ... 163
   이곳이 소아시아면 우리는 대아시아?
   아폴론 신전에서 만난 친근한 메두사 얼굴
   '신성한 길'을 걷다가 만난 터키 청년들
   버려진 도시, 밀레투스
   역사학이 탄생한 곳
   밀레투스에서 프리에네로 가는 차편은 없다
   그리스 문명의 '싱크뱅크'
   어이없는 배낭 분실 사건
10장 사라진 고대 왕국, 이즈미르와 베르가마 ... 181
   호메로스는 헬라인
   터키인들은 왜 그리 친절할까?
   사라진 고대 왕국, 베르가마
   문화의 도시 베르가마에서도 약탈이
   그리스 신전 옆에 이집트 신전
   아스클레피오스에게 빚진 닭 한 마리
   아직도 도착하지 않은 배낭
   미키스의 고힝인 히오스
11장 신들의 휴양지, 파묵칼레 ... 197
   파묵칼레의 석회수에 발을 담그고
   히에라폴리스, 폐허에 부는 바람
   이스탄불행 야간버스에서
   역사는 모두 '헬라'로 통했다
   즐거운 터키 버스
12장 이스탄불에는 젊은이들이 있었네 ... 207
   버스를 타고 보스포루스를 건너다
   우리는 같은 이방인
   다시 만난 용진이
   '동양장' 유스호스텔 회합
13장 다시 아테네로 ... 217
   기차는 8시 30분에 떠났지만
   자리를 잡아 준 '그리스의 알 파치노'
   카테리나를 그냥 지나치다니
   미키스가 불러낸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그리스의 '나의 집' 아가페 민박으로
14장 산토리니 야간 기습 ... 233
   민박이 통째로 사라지다니
   카클라데스에서 서양조각의 원류를 만나다
   밤배를 타고 산토리니로
   산토리니 바다 밑에 아틀란티스가 있다고?
   이아 마을의 일몰도 좋지만
   에기나의 피스타치오
   포도주 그만 가져오세요
15장 올림피아의 올리브 가지 ... 249
   이렇게 한적한 곳에서 올림픽이…
   이날만큼은 전쟁도 멈추고 달리라
   불가사의로 꼽하는 제우스상
   바뀐 버스 시간표 덕에 찜닭을 맛보고
16장 세계의 배꼽 델포이 ... 257
   나를 기다리는 사람들
   모래의 숫자를 알고, 바다의 깊이를 알고
   '이헐령 비헐령' 아폴론 신탁
   보름달인가? 초승달인가?
   옴파로스 신화 두 가지
   솜씨가 좋아서 힘들었던 델포이 사람들
   300명의 전사가 누운 테르모필레를 지나
   절벽 위의 수도원, 메테오라
   무제한 포도와 무료 온천
17장 황금의 나라 코린트와 미케네 ... 271
   이 정도면 만족스러운 여행
   장쾌하구나! 코린트 운하
   나는 세계의 국민
   코린트 왕 시시포스의 오만 혹은 절망
   미케네에서 아가멤논의 옆얼굴을 보고
   그리스에서는 기다리라
   아스클레피오스로 상징되는 새로운 시대정신
   처음 만나도 낯설지 않은 사람들
18장 경치 구경엔 미코노스, 유적 구경엔 델로스 ... 285
   찬란하게 빛났던 작은 무인도
   에게 해에 취하고, 모자이크에 반하고
   그리스 신들의 마지막 장난
   만일 그대가 아테네를 본 적이 없다면
에필로그 : 북한강에서 ... 293
참고문헌 ...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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