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 7 프롤로그 : 음악, 그저 취향일 뿐일까? ... 13 에필로그 : '화이트 콤플렉스' 딱지 떼기 ... 305 01 '클래식 울렁증'에 시달리십니까? 제국의 음악, 기독교 열차에 실려 오다 ... 26 음악 다원주의의 무풍지대 한국 ... 35 '곱고 예쁜' 클래식은 반쪽 음악? ... 43 10대 센티멘탈리즘의 꽃,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 55 모차르트 이펙트 신화 ... 66 02 휘청대는 서구 음악의 오늘 음악 동네 옆 문화인류학에서 생긴 일 ... 78 유명 콩쿠르 사냥꾼, 한국 젊은이들 ... 87 음악 천동설에서 음악 지동설로 ... 96 음치 양산하는 '배제'의 메커니즘 ... 104 독선과 사디즘을 숨기고 있는 클래식 형이상학 ... 115 03 모차르트ㆍ베토벤 천재 신화 아직도 한국 땅에서 장사되는 '천재 마케팅' ... 126 클래식교의 성삼위일체 ... 134 클래식의 베토벤 그리고 재즈의 듀크 엘링턴 ... 143 천재들의 악보는 '누더기'였다 ... 150 바흐는 '얼굴 마담'으로 내세워진 작곡가 ... 158 04 18세기 서구 음악의 실제 현장 직업 연주자는 무대 도우미에 불과했다 ... 168 초기 음악회는 왕년의 요란한 극장식 무대? ... 180 '부킹' 먼저, 음악은 그 다음 차례 ... 188 클래식, 그때 그 시절 유행가로 시작했다 ... 199 다람쥐 쳇바퀴 도는 죽은 음악 ... 210 05 정격연주 붐 그리고 오디오로 음악 듣기 클래식의 역주행, 정격음악의 탄생 ... 218 편곡의 왕 스토코프스키, 부조니는 '개칠' 전문가? ... 227 무한도전! 클래식의 영토 확장 ... 235 오디오는 과연 '통조림 음악'인가 ... 242 '황금귀' 자랑이 전부는 아니다 250 06 새로운 음악의 지평이 떠오른다 작은 정격음악을 넘어서 - 조르디 사발 ... 258 대안 음악의 새로운 대륙, 월드뮤직 ... 267 '네 안의 천재를 깨워라', 서천의 임동창 ... 275 '멋대로 놀자', 서울의 음악 해방구 노리단 ... 286 야만 대 비야만의 이분법을 떨쳐라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