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 4 제1부 나는 카메라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초침 ... 10 개성을 먹는다 ... 18 생맥주의 추억 ... 27 우리집 도마는 어디로 갔나 ... 37 큰 바둑으로의 길 ... 45 봄의 교향악 ... 52 불개 ... 58 어느 날 자전거가 내 삶 속으로 들어왔다 ... 63 천국으로 가는 버스 ... 66 선물 ... 70 책도둑의 변명 ... 73 파이는 파이다 ... 77 긴장, 웃음, 재미 그리고 약간의 가려움 ... 83 반짝반짝 빛나는 슬픔에 관하여 ... 89 햅쌀밥을 먹는 저녁 ... 94 학교 ... 98 그 음악을 제발 부탁해요, DJ ... 103 헬리콥터와 박정희 그리고 나의 18년 ... 106 제2부 길 위의 문장 과일의 황제 ... 120 신비로운 표지판의 세계 ... 125 파리 이야기 ... 134 남방에서 만난 북방의 아리따운 자매들 ... 141 손을 흔드는 사람들 ... 150 한 도시의 기풍 ... 161 고개를 넘고 난관을 거쳐 ... 168 비 온 뒤 ... 175 '판도라의 상자' 라면 ... 182 행복 자장면 ... 188 거기서는 아무나 ... 194 가기도 잘도 간다 우리 비행기 ... 200 백년지대계 ... 205 안전벨트의 역할 ... 208 세 종교의 세 풍경 ... 211 집은 주인을 담고 주인은 나무를 닮는다 ... 217 아바이 마을의 배 ... 220 단골이라는 도취 ... 223 나는 야산에 간다 ... 228 내가 살던 세상을 다녀오다 ... 234 제3부 마음의 비경 왜 사람에게는 귀꺼풀이 없을까 ... 250 개들의 소리가 말하는 것 ... 254 타고난 것을 어쩌라고? ... 258 라디오 소리는 산골짝마다 울려 나오고 ... 262 운동은 운동장에서 목욕은 목욕탕에서 ... 265 자전거를 둘러싼 관점 ... 269 입장과 양식 ... 273 우리의 통찰력을 풍부하게 하는 것들 ... 277 쓴맛 매운맛 ... 280 좋은 음식점에 없는 것들 ... 283 총과 카메라 ... 288 껌뻑껌뻑하는 차 깜빡깜빡하는 일 ... 292 경적의 예의 ... 295 고의와 과실 ... 300 풀과 벌레 ... 304 살아 있는 것의 충고 ... 308 잡학을 위한 변명 ... 313 위대한 배려 ... 318 세상이 좋아진다는 것 ... 321 비주얼의 폭력, 간판의 숲 ... 324 인간적이라는 것의 의미 ... 328 길 끝에서 만나고 싶은 것들 ... 332 비경의 사유화 ...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