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두기 ... 4 추천사 ... 5 제1장 팥각시와 아오지(1920~1945) 성 아래 팥각시 있어 ... 15 지주는 지주고 소작농은 소작농이더라 ... 20 손가락을 잃고 어른이 되었다 ... 25 금쟁이는 꿈을 먹고 노동자는 일을 하고 ... 32 채탄 굴에 그냥 주저앉았다 ... 37 사람을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하고 ... 40 일본인 가가야와 〈공산당 선언〉 ... 44 고향은 변한 것이 없더라 ... 49 아오지에서 일한다는 것 ... 52 마주이야기 - '그때는 다 그렇게 살았어요' ... 57 제2장 노동당원과 착한 사람(1945~1950) 나는 자랑스러운 노동당원이다! ... 73 찬탁이 반대고 반탁이 찬성이다 ... 77 3ㆍ22 총파업 투쟁 ... 81 어느새 혁명가가 되어 있었다 ... 86 시간, 그것은 영원으로 끝나기도 한다 ... 90 변산에 허영철이 들어왔다 ... 9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탄생 ... 99 내게 당은, 그런 곳이다 ... 102 사람의 두 모습 ... 106 착한 사람들이 잘 사는 세상 ... 111 마주이야기 - '앞으로 다시는 전쟁이 없을 것이다' ... 118 제3장 빨치산과 인민위원장(1950~1952) 전쟁의 시작, 다시 고향으로 ... 137 부안군 인민위원장 허영철 ... 142 서울을 지켜라! ... 146 나는 전쟁의 한가운데에 있다 ... 153 고향 까마귀만 봐도 반갑다 ... 171 황해도 도치면 인민위원장 허영철 ... 177 장풍군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허영철(1) ... 181 장풍군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허영철(2) ... 189 간부가 되면 걸음걸이부터 달라진다 ... 193 장풍군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허영철(3) ... 198 백사지 양복천으로 빚을 갚고 ... 202 마주이야기 - '그렇다면 그건, 내가 북에서 다 경험한 것이다' ... 205 제4장 영웅과 간첩(1952~1955) 영웅은 저만큼 띄워 놓고 본다 ... 229 이것은 당 중앙의 명령이다 ... 235 파슬파슬 상쾌한 기분 ... 238 남쪽에 나가면 모두 죽어 ... 244 30초가 목숨을 살렸다 ... 250 몇 차례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 254 허영철에서 전귀환에서 김귀환으로 ... 258 피체 ... 260 마주이야기 - '내 사상의 바탕은 사람이다' ... 266 제5장 안에 있는 사람과 밖에 있는 사람(1955~1991) 좌익 재소자 사상 동향 카드 ... 292 서신 기록 ... 296 면회 기록 ... 304 마주이야기 - '따뜻하고 행복한 이야기도 있어' ... 312 제6장 여기와 거기(1991~2006) 인간 승리다! ... 335 귀향, 이제는 사라진 사람들 ... 340 혁명가, 이리저리 사회에서 살아가기 ... 342 보이지 않는 것이 나를 돌봐 주었다 ... 345 역사는 나를 비껴가지 않았다 ... 351 통일이라는 아름다운 꿈을 꾼다 ... 355 나는 여기서도 살았고 거기서도 살았다 ... 358 마주이야기 - '우리의 소원은 통일' ... 362 덧붙이는 글 ... 379 연표 ... 380 별첨 표 목록 ... 388 참고 문헌 ...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