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1 홀로 풍경 앞에 서보라 ... 10 서울 宇宙心을 제멋대로 작동시키는, 말하자면 우주의 중심 / 김연수 ... 14 최초의 꽃, 최초의 도시 / 조경란 ... 22 인천 인천, 배꼽과 상륙의 도시에 대한 구술사 / 김중식 ... 44 길 ... 66 춘천 배회하는 정령 / 오정희 ... 70 보령 한내, 냇물 흘러흘러 / 이혜경 ... 86 사람 ... 102 속초 청호동, 청초호, 그, 푸른 벽 / 함성호 ... 106 강릉 . 동해 . 태백 . 삼척 해와 바다와 산과 술과 시의 땅 / 심상대 ... 126 꽃 ... 148 군산 . 김제 향수와 우수 ― 군산에의 기억 / 고은 ... 152 남원 들어가도 나가도 지리산 / 재연스님 ... 174 안동 안동은 길이다 / 박경철 ... 190 바다 ... 210 대구 담장 허물어 조금씩 여는 도시 / 이하석 ... 214 경주 빈 터에 묻혀 있는 우리 꿈의 원형 / 강석경 ... 230 부산 나는 왜 고향의 비린내와 화해하지 못할까 / 강정 ... 248 포구 ... 268 진주 강과 도시 남강의 기억 / 허수경 ... 272 통영 평화를 노래하는 땅, 통영 / 정동주 ... 290 나주 강물에 어리는 배꽃 그림자 / 한승원 ... 308 우포 ... 328 목포 목포라는 이름의 도시 / 서영채 ... 334 순천 별사탕봉지 속에 깃든 착한 자연과 사람들의 꿈 / 곽재구 ... 352 고향 ... 372 여수 여수, 그곳에서는 / 한창훈 ... 376 제주 시간이 느리게 가는 곳, 서귀포 / 서명숙 ... 392 에필로그 ... 412 인덱스 ...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