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 나의 여행은 언제나 '현재진행형' ... 10 봄 : 세상이 화사하게 물들어 갈 때 01 구례 산수유 마을 : 봄을 부르는 노란 세상 ... 18 02 화순 세량제 : 그림 같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는 곳 ... 24 03 평창 양떼목장 : 누구라도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날 ... 30 04 진도 조도군도 : 저 섬들을 넘나들며 어디 한번 날아 볼까 ... 36 05 보성 대한1다원 : 그 누가 연둣빛 융단을 펼쳐 놓았나 ... 42 06 고창 학원농장 : 청보리 물결 일렁이면 마음도 느긋해진다 ... 48 07 영덕 풍력발전단지 : 바다 위 언덕, 바람 앞에 서다 ... 54 08 예산 예당저수지 : 고요하고 깊은 명상의 시간이 흐르는 곳 ... 58 09 통영 소매물도 : 아름다운 곳에서는 있는 그대로를 보라 ... 62 10 경주 남산 삼릉숲 : 천년의 신비 속으로 들어가는 관문 ... 68 11 서울 선유도공원 : 아름답고 신비한 비밀의 정원 ... 74 12 수원 화성 : 일상에서 과거로 가뿐하게 넘나드는 곳 ... 80 13 남양주 수종사 : 물안개, 노을, 그리고 향그러운 차 한 잔 ... 84 여름 : 푸르고 싱싱한 자연의 품에 안기다 14 정선 화절령 운탄길 : 검은 탄가루 날리던 길에 초록물이 번지네 ... 92 15 완도 정도리 구계등 : 아이들 웃음처럼 반짝이는 몽돌해변 ... 98 16 제주 금능해변 : 돌아서는 발길마저 붙드는 푸른 바다 ... 104 17 제주 우도 홍조단괴 해빈 : 엽서 속 먼 이국의 해변을 만나다 ... 110 18 제주 우도등대 : 푸른 바다, 초록 언덕, 하얀 등대 ... 116 19 창녕 우포늪 : 자연이 주는 마법 같은 휴식 ... 122 20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 두 팔 벌리고 바람 맞으며 걷고 싶은 길 ... 126 21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 : 바닷가 지척까지 계단 논이 흘러내린 마을 ... 132 22 강화 동막해변 : 다가갈수록 빠져드는 갯벌의 매력 ... 138 23 울산 슬도등대 : 어두운 바닷가 홀로 불 밝히는 등대 ... 144 24 남해 금산 보리암 : 마음의 평안을 찾아 떠나네 ... 150 25 진부 월정사 전나무 숲길 : 흙냄새, 나무 냄새 맡으며 절집으로 드는 길 ... 156 가을 : 아름다운 계절이 가기 전에 길을 나서라 26 순천 순천만 : 순천만이 아니면 불가능한 풍경 ... 162 27 금산 방우리 : 그곳은, 조용하고 맑고 깨끗했다 ... 168 28 강진 병영 한 골목 : 골목길 돌담 따라 낯선 시간이 흐르네 ... 174 29 아산 송곡리 은행나무 가로수길 : 황금빛 그늘이 드리운 낭만의 길 ... 180 30 하동 악양 평사리 : 오랜 이야기가 흐르는 너른 들판 ... 186 31 군산 선유도 : 마음 내킬 때까지 쉬었다 오고 싶은 섬 ... 192 32 가평 자라섬 : 음악과 함께 더욱 빛나는 자연 ... 198 33 청송 주산지 : 시간도 멈춘 사색의 공간 ... 202 34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 : 하늘과 맞닿은 언덕으로 강바람이 불어온다 ... 206 35 제주 다랑쉬 오름 : 제주를 보려면 오름을 보아야 한다 ... 210 36 장성 백양사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붉은 색 ... 216 37 안동 화회마을 : 목가적 풍경으로 아침을 여는 마을 ... 220 38 함양 상림 : 사람과 가까운 소중한 우리 숲 ... 226 39 서천 신성리 갈대밭 : 키보다 높은 갈대숲에서 숨바꼭질을 해볼까 ... 232 겨울 : 차가워서 더욱 맑은 겨울 하늘 40 경주 감포 대왕암 : 해무와 햇살이 빚어낸 황금빛 신비 ... 240 41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 : 눈부시게 해가 지던 바닷가 ... 246 42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 뜨거운 사막의 공기를 마시고 싶다 ... 252 43 안산 시화호 갈대습지공원 : 생명을 키우는 갈대밭과 습지 ... 256 44 양구 해안분지 펀치볼 : 산 너머 펼쳐지는 또 다른 세계 ... 262 45 서천 마량포구 : 회색 갯벌 위로 해가 뜨는 포구 ... 268 46 부산 광안대교 : 광안리 바닷가의 새로운 랜드 마크 ... 274 47 부산 다대포 해변 : 바람이 만들어 놓은 모래 물결 ... 280 48 임실 옥정호 : 가는 길이 멀고 험해도 아니 갈 수 없네 ... 286 49 영월 청령포 : 험준한 절벽과 강물에 둘러싸인 유배지 ... 292 50 무주 덕유산 : 산정에 펼쳐지는 눈꽃 세상 ... 298 51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 좁디좁은 골목길을 달리는 기차 ... 302 52 전주 전동성당 : 한옥마을 앞에서 유럽을 만나다 ... 308 부록 : 이렇게 여행하자 ...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