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 6 01장 우주질서는 성주괴공 … 예외는 없다 남의 업과 문화 ... 12 무소득의 소득 ... 16 게임과 경쟁의 끝 ... 20 무(無)의 상태에 '있다' ... 24 한자리 하셔야지요 ... 28 죽을 때의 멋 ... 32 풀, 돌, 죽음의 성불 ... 36 흔들리는 마음 ... 40 항순중생원(恒順衆生願) ... 44 악은 잠재우고 선은 일깨우고 ... 48 부처님은 중생을 제도하지 않았다는데 ... 52 마음먹기에 달렸지만 ... 56 '무'의 돋보기로 전체의 삶을 보라 ... 60 잘난 체하는 것에 매달리지 말라 ... 64 구름 몸으로도 물의 삶 누릴 수 있으니 ... 68 극악 저지른 사람도 참회하면 과보 면해 ... 72 우주질서는 성주괴공 … 예외는 없다 ... 76 현실세계 사물은 있는 그대로가 궁극 ... 80 02장 '행복'으로부터의 자유 소유, 생존, 감상 ... 86 바람보다 파도가 더 무서워 ... 90 본래 선의에 대한 믿음 ... 94 고르려고 하지만 않는다면 ... 98 '행복'으로부터의 자유 ... 102 나와 남을 맞바꾼다면 ... 106 마음 호흡의 공기인 언행 ... 110 작은 깨달음으로도 행복할 수 있어 ... 114 지금 바로 눈앞의 행복을 찾아내자 ... 118 '조금 손해봐도 좋다'는 여유 갖자 ... 122 고정관념의 상 지워야 여래가 나타난다 ... 126 천더(薦度)와 수행 ... 130 서원의 수행자는 누구도 당하지 못해 ... 134 모든 것은 상호의존에 의해 생기고 없어져 ... 138 우주자연의 주체가 바로 '내 마음' ... 142 남 탓하는 어리석음 벗어나는 '참회의 절' ... 146 세상에는 타인과 자연의 마음도 있어 ... 150 피하기보다 수용함으로써 뛰어넘자 ... 154 03장 놉 사서 살아봐? 허무감과 보살도 ... 160 사랑과 자비 ... 164 나만 잘하면 되지요 ... 168 내가 뿌리는 자비종자는? ... 172 사고 여파와 법신 ... 176 신심 강한 불자는 자격증 상관 안 해 ... 180 소유는 남에게 주기 전 '임시보관'과 같은 것 ... 184 어떤 형편에 있든지 베푸는 삶을 살아라 ... 188 외형적 불행과의 편안한 동거 ... 192 철없음 깨우친다고 기를 꺾지 말라 ... 196 공주의 신분 ... 200 불 꺼! ... 204 놉 사서 살아봐? ... 208 업병은 당장 못 고쳐요 ... 212 악을 용인해야 진짜 선 ... 216 세상은 그대로인데 공연히 내가 슬퍼한다 ... 220 악을 즐기는 사람도 멈추기를 바란다 ... 224 보살은 중생마음 가라 앉히는 '중개자' ...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