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내며 : 가는 길은 험해도 웃으며 갑시다 ... 6 1 내 고향, 전라도 순천 "조선말을 참 잘하십네다" ... 15 1895년, 한국과의 인연이 시작되다 ... 21 우주의 중심, 내 고향 순천 ... 28 스코틀랜드 양반 출신 린튼 가 이야기 ... 34 월리엄 린튼, 유진 벨의 사위가 되다 ... 38 48년간의 한국 사역 ... 46 2 내가 사랑한 사람들, 나를 사랑한 사람들 내 아버지 휴 린튼 ... 59 "오메, 니가 개구쟁이 짠이냐?" ... 65 순천의 검정 고무신 ... 72 결핵 퇴치에 앞장 선 어머니 로이스 린튼 ... 82 따뜻한 그 이름, 옥자 누나 ... 89 진정한 사랑의 힘 ... 95 선한 사마리아의 선교사, 포사이트 ... 99 내 정신의 거울, 손양원 목사 ... 106 3 의사의 길을 택하다 홈 스쿨링 ... 119 대전외국인학교의 별종 ... 125 순천 친구들을 그리워하다 ... 130 웬수 같은 그 놈의 정 ... 136 열등생에서 우등생으로 ... 142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다 ... 148 1980년, 서울의 봄 ... 155 4 80년 5월의 광주, 그 한가운데로 들어가다 우울한 봄놀이 ... 161 5월 25일, 광주로 향하다 ... 165 시민군과 외신기자의 회견을 통역하다 ... 170 아버지와 미 대사관을 찾아가다 ... 176 추방 명령, 유배 ... 181 불순분자 인요한 ... 187 나는 '양키'가 아니다 ... 192 문무대를 다녀와 흘린 뜨거운 눈물 ... 197 5 한국형 앰뷸런스를 만들다 천신만고 끝에 의대를 졸업하다 ... 207 아버지의 소천 ... 210 한국 의사고시에 합격하다 ... 215 미국에서의 수련의 생활 ... 219 첫 딸 한나 태어나다 ... 224 최초의 한국형 앰뷸런스 ... 231 6 이제는 북한이다 "조선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우리는 다 환영합네다" ... 243 작은 화분에서 남북 문제의 희망을 보다 ... 247 북한 결핵치료 사업에 나서다 ... 258 울면서 먹은 '고봉밥' ... 263 할머니 의사, 김애란 선생님 ... 270 "남조선은 왜 잘 삽네까? ... 274 남을 돕는 것은 동시에 나를 돕는 일이다 ... 281 책을 마치며 : 일상의 안락함에 머물지 않는 삶, 그것이 나의 숙명이자 소망이다 ...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