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9 제1장 임신 - 행복과 두려움 아기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 15 여자가 아기 낳지 못할 때 ... 17 임신했다고 자랑하지 마라 ... 22 기형아에 대한 두려움 ... 26 손으로 배를 만지지 마라 ... 29 딸, 아들을 미리 점치는 법 ... 31 다리를 꼬고 앉으면 유산 ... 35 이젠 임부복도 디자인 시대 ... 38 제2장 출산 - 분만법과 산후조리 집 밖에서 출산하는 문화권 ... 43 산모 있는 곳은 터부 지역 ... 48 탯줄 자르는 남편 ... 50 훌륭한 산파의 선정기준 ... 51 산파와 의사들의 싸움 ... 54 무당 부르고 산파가 옷 벗는 지역 ... 56 아프리카 여자들은 진통을 덜 할까 ... 60 눕는 분만 자세는 17세기부터 ... 61 아기 위치가 비정상적일 때 ... 63 출산 사망률이 줄어든 배경 ... 65 아기를 땅에 떨어뜨려라 ... 67 탯줄 자르는 도구들 ... 68 저절로 탯줄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문화권 ... 70 태반이 나오지 않을 때 ... 72 탯줄과 태반은 어떻게 처리할까 ... 74 신생아를 씻기지 않는 엄마들 ... 79 아기의 머리를 다듬는 관습 ... 84 출산 직후 젖을 물리지 마라 ... 87 쌍둥이와 기형아 출산에 대한 두려움 ... 88 태어나자마자 죽은 아기의 운명 ... 94 태어난 그날로 세례 받는 까닭 ... 97 이름 짓는 방식 ... 101 이름을 조상과 연관짓는 이유 ... 105 산후조리는 단 하루 ... 110 유럽과 남미의 의만 풍습 차이 ... 115 제3장 모유 먹이기 젖은 피가 익어서 된 것 ... 121 우는 아기에겐 무조건 젖을 주라 ... 122 공격적으로 젖 물리는 부족 ... 126 젖 물리는 엄마의 느낌 ... 130 젖이 잘 나오게 하는 비법 ... 133 젖 먹일 때는 성관계 금지 ... 136 모유 먹이는데 생리 있는 여자 ... 138 모유와 함께 먹인 보조음식 ... 140 젖 떼는 의식 ... 144 그래도 모유가 좋다 ... 148 제4장 유모, 젖병의 역사 자식을 떼어 놓는 방법 ... 154 오세아니아의 '아기 교환' 풍습 ... 155 아프리카의 포스테라쥬 ... 159 그리스 출신 유모를 선호한 로마인들 ... 162 유모 고용은 부유한 계층의 특권 ... 164 유모산업은 남자들의 사업 ... 169 아편까지 먹인 영국의 유모들 ... 172 프랑스 리옹에서 출산율 높은 까닭 ... 174 유모에 맡긴 아이는 여섯 명에 하나꼴 ... 176 왜 아기가 설사를 자주 할까 ... 177 젖병은 가난한 사람들의 것 ... 180 전쟁 때문에 늘어난 젖병 사용 ... 186 살인도구였던 로베르 젖병 ... 188 젖병은 아기들의 장난감 ... 191 튜브식 젖병을 소탕하라 ... 192 분유 개발이 가져온 결과 ... 195 로취 박사의 우유 실험실 ... 197 왜 모유 먹이기를 포기했을까 ... 198 젖병 사용이 가져온 삶의 변화 ... 202 제5장 요람과 아기 달래기 요람 사용을 척도로 삼는다면 ... 208 보편적인 방식은 업는 것 ... 209 브라질의 해먹은 전통가구 ... 212 러시아 부랴트족의 요람 의례 ... 214 가죽주머니와 광주리 요람 ... 217 요람을 두 개 만드는 사람들 ... 224 왜 부적을 요람에 달까 ... 226 요람을 흔들어주지 마라 ... 229 자장가와 엄마의 속마음 ... 235 아기에게 진정제 먹이는 풍습 ... 241 제6장 베이비 마시지와 아기 옷 목욕보다 마사지 선호하는 아프리카 ... 244 아기는 더러울수록 잘 자란다? ... 249 아기 목욕은 찬물이 좋다 ... 252 아기 목욕법을 둘러싼 논쟁 ... 255 두더지 발을 담은 주머니를 목에 걸다 ... 259 기저귀는 헌 천으로 만들라 ... 262 가난해도 아기 옷은 가짓 수 많다 ... 263 아기의 허리 모양을 다듬어주는 배꼽 띠 ... 264 보네는 세 개가 기본 ... 265 대물림하는 배냇저고리 ... 266 기저귀 ... 266 실용성보다 상징적 의미가 강한 마이요 ... 267 마이요에 대한 비판과 반론 ... 270 신생아 의복의 색깔 변화 ... 275 아기 옷 돌려입는 신풍속도 ... 277 일회용 기저귀를 거부하는 엄마들 ... 279 남녀 구별 없는 아기 원피스 ... 280 유아복 유행은 18세기부터 ... 284 더운 지방의 유아복 ... 285 제7장 아기가 아플 때 버려진 아기들의 슬픈 역사 ... 291 균형을 중시한 중세의 유아병 치료 ... 293 의학 발전과 유아병 ... 297 젖 딱지를 떼지 마라 ... 301 부적, 목걸이의 예방효과 ... 304 아프면 성지순례 떠나라 ... 307 의사는 부유층의 전유물 ... 314 예방과 치료법의 혁명 ... 317 자식 죽음보다 포도 수확에 관심 많았던 몽테뉴 ... 321 제8장 인성 개발과 장난감 첫니 나오면 남편과 잠자리를 ... 326 걸음마 가르치기 ... 329 걸음마 늦으면 성지순례 ... 334 '걸음마 배우기' 란 대수롭지 않은 일 ... 340 노래로 말 배우기 ... 344 청결교육에 집착하는 유럽인 ... 347 장난감의 역사 ... 352 왜 인형은 모두 여자 모습일까 ... 355 귀여운 자식은 매로 키우라 ... 359 유모가 들려주는 이야기 ... 362 집안에서의 사고와 그 예방 ... 364 아이들이 가장 두려워했던 늑대인간 ... 365 읽기 교육은 일찍 시작하라 ... 368 종교교육의 첫 단계는 기도문 암기 ... 371 제9장 유아보호기관과 육아전문가들 입원성 장애의 위험, 그 과거와 현재 ... 375 버림받은 아이들에게 준 상처 ... 379 탁아소가 늘었다가 줄어든 이유 ... 383 위생이란 명분이 초래한 결과 ... 386 아기의 심리와 정서가 존중되다 ... 392 '가정탁아소' 를 어떻게 부를까? ... 395 점점 분업화되는 유아 관련직업 ... 398 에필로그 ... 406 각주 ... 411 참고문헌 ...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