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1. 9월 7-8일: 보디랭귀지 믿고 떠나다 ... 10 2. 9월 9일: 피레네 산맥에서 꾸벅꾸벅 졸다 ... 20 3. 9월 10일: 산티아고 가는 길은 안전하다 ... 30 4. 9월 11일: 어메이징 인터내셔널 드림팀을 만들다 ... 41 5. 9월 12일: 이건 '노 쁘라쁠럼'이 아니잖아요! ... 50 6. 9월 13일: 유럽에서 서리를 하다! ... 58 7. 9월 14일: 유럽의 포도밭이 다 우리 것이야! ... 66 8. 9월 15일: 유난히 눈이 아팠던 산티아고 가는 길 ... 74 9. 9월 16일: 스페인의 축제를 온몸으로 경험하다 ... 81 10. 9월 17일: 돈 털어가는 집시? 사실은 천사가 아니었을까? ... 88 11. 9월 18-19일: 스페인에서 공포체험을 하다! ... 96 12. 9월 20일: '러브 송'을 들려달라고? ... 105 13. 9월 21일: 역시! 혼자는 쉽지 않다 ... 114 14. 9월 22일: '냠냠'해도 돼요? ... 123 15. 9월 23일: 아는 것은 오직 하나, 이 길 참 좋네! ... 131 16. 9월 24일: 술 취한 도둑이 나타났다! ... 139 17. 9월 25일: 도대체 여기는 어디야? ... 147 18. 9월 26일: 무뚝뚝한 할아버지와 얼싸안다! ... 153 19. 9월 27일: 먹을 것 때문에 외로움을 느낄 줄이야! ... 163 20. 9월 28일: 드디어, '아미고'의 뜻을 알게 되다 ... 169 21. 9월 29일: 이 길에서 나는 행복했다! ... 176 22. 9월 30일: 산티아고에서 최고의 상장을 받다! ...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