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 섬에서 돈자랑, 힘자랑, 노래자랑 하지 마라 거금도 ... 8
당신들의 천국 소록도 ... 18
삼치 파시가 그리운 선창 외나로도 ... 28
소문난 채소와 갯벌은 사라지고… 고하도 ... 36
꼬막밭에서 뜨고 저무는 하루 장도 ... 44
망망대해 저 끝에 살기 좋은 섬 하나 있어 가거도 ... 52
"할멈, 내 곧 가리다" 도초도 ... 64
하얀 소금과 푸른 섬초가 자란다 비금도 ... 72
하늘에 맡기고 기다려야 얻는다 신의도 ... 80
바람의 마음을 읽는 사람들 안좌도 ... 88
우실에 둘러싸인 '소작쟁의'의 섬 암태도 ... 98
《자산어보》와《표해시말》을 낳은 섬 우이도 ... 106
그 섬에는 아름다운 사람이 있다 장산도 ... 114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 섬을 가다 증도 ... 122
삶의 노둣돌을 만들어주던 섬들 팔금도 ... 132
남자가 없는 섬에서 보낸 사흘 밤 홍도 ... 138
기억 속에는 아직 고래가 산다 흑산도 ... 150
막걸리에 취하고 사람에 취한다 개도 ... 158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제철 생선들 거문도 ... 166
고기는 숲을 찾고 아픈 사람은 섬을 찾고 금오도 ... 174
그래도 바다와 갱번이 희망이다 소리도 ... 182
멍텅구리배를 기억하나요? 낙월도 ... 190
황금조기의 귀환을 꿈꾸는 섬 칠산도 ... 196
사람과 짐승이 벗하는 깊고 깊은 섬 보길도 ... 204
생태 시간 '물때'를 지키며 살아간다 생일도 ... 212
해방의 섬, 새로운 바람이 분다 소안도 ... 222
매생이와 약초 향내 가득한 섬 약산도 ... 230
장보고는 어떻게 신이 되었을까 장도 ... 238
오래된 미래, 자연을 닮은 사람들 청산도 ... 246
육지가 되고 싶은 섬 진도 ... 260
사람이 떠난 자리에 고구마를 심는다 가사도 ... 270
바다는 평등한 삶을 원한다 관매도 ... 278
한 무리의 새가 내려앉은 것처럼 조도 ...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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