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새는 날아가고 ... 10 빗방울에 대하여 ... 12 <B><FONT color ... #0000 숲에 관한 기억 ... 16 쇠라의 점묘화 ... 17 말의 꽃 ... 18 꽃바구니 ... 20 불견(不見)과 발견(發見) 사이 ... 22 모래알 유희 ... 24 한 아기가 나를 불렀다 ... 26 나는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 - 갠지즈 강가에서 ... 28 숨비소리 ... 30 결정적 순간 ... 32 존 말코비치 되기 ... 34 분홍신을 신고 ... 36 제2부 육각(六角)의 방 ... 40 물방울들 ... 42 벽과 바닥 ... 44 대화 ... 46 원정(園丁)의 말 ... 48 마른 연못 ... 50 심장 속의 두 방 ... 52 그의 사진 ... 54 육교 위의 허공 ... 56 낯선 편지 ... 58 뱅크셔나무처럼 ... 60 옥수수밭이 있던 자리 ... 61 누가 내 이름을 ... 62 우리는 낙엽처럼 ... 64 안개 ... 66 제3부 돼지머리들처럼 ... 70 구경꾼들이란 ... 72 구경꾼이 되기 위하여 ... 74 바람과 바람막이 ... 76 삼킬 수 없는 것들 ... 78 내부를 비추는 거울 ... 80 정신적인 귀 ... 82 손바닥이 울리는 것은 ... 84 일요일 오후 ... 86 공포라는 화석 ... 88 팔이 된 눈동자 ... 90 도로 위의 성만찬 ... 91 빈자리 ... 92 거대한 분필 ... 94 그는 누구인가 ... 96 제4부 와온(臥溫)에서 ... 100 욕탕 속의 나무들 ... 102 포만감과 허기 ... 104 어떤 그물 ... 105 맑은 날 ... 106 섶섬이 보이는 방 - 이중섭의 방에 와서 ... 108 물소리를 듣다 ... 110 기억한다, 그러나 ... 111 노루 ... 112 절,뚝,절,뚝 ... 114 캄캄한 돌 ... 116 한 손에 무화과를 들고 ... 118 밤 강물이여 ... 120 물의 출구(出口) ... 122 기적소리 ... 124 반딧불이를 보았으니까 ... 126 두고 온 집 ... 128 해설 / 조강석 ... 129 시인의 말 ... 146